
아침 저녁으로 매서운 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이 되었습니다. 건조해지기 쉬운 날씨인만큼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데요. 특히 이전에는 잘 보이지 않던 비듬이 머리에서 발견되어 지루성 피부염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듬은 두피에 각질 세포가 일어나면서 발생하는 것인데요. 한 꺼풀씩 서서히 벗겨지는 경우엔 눈에 띄지 않지만 그 양이 갑자기 증가할 경우 하얀 큰 덩어리로 떨어지게 되는데 이게 비듬입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피지선이 풍부한 신체 부위에 발생하는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성질환인데요. 주로 두피에서 쌀겨 모양의 각질층이 탈락한 모습으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탈락한 각질을 건성잔비늘증 혹은 비듬이라고 하죠. 즉 비듬은 지루성 피부염의 가장 미미하고 흔한 양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낮은 온도와 낮은 습도가 발생 확률을 높여

지루성 피부염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박테리아와 효모균이 원인이라는 의견도 존재하지만 온도와 습도의 변화에 의해 나타난다는 견해가 좀 더 일반적입니다. 왜냐하면 실질적으로 가을과 겨울의 낮은 온도와 난방으로 인해 습도가 낮아졌을 때 더욱 빈번하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신경 전달물질의 이상이나 신경이완제 같은 약물에 의해 발생한다는 견해도 존재합니다.
지루성 피부염이 어떤 양상으로 발생하나요?
두피에선 비듬으로, 국소적으로 혹은 전신적으로 건성이나 인설이 생겨

지루성피부염은 생후 3개월 이내 그리고 40~70세의 연령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성인일 경우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흔하며 지성 피부에게 더욱 잘 나타납니다. 두피에는 주로 비듬이 발생하게 되고 다른 피부에는 홍반 위에 건성이 발생하거나 인설이라고 불리는 기름기가 있는 노란 비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 부위에만 집중적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고 전신에 걸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지루성 피부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
유분 없는 화장품 사용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기

지루성피부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모발과 피부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샴푸와 화장품을 되도록 유분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면도를 할 경우엔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면도용 로션을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신체적인 피로, 흡연, 음주 등은 지루성 피부염을 악화시키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술과 담배로 스트레스를 푸는 습관을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습관 개선과 더불어 전혜주 피부과의 맞춤형 처방을 통해 피부의 밸런스를 맞춰준다면 지루성 피부염 없는 겨울나기가 가능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