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공 관리는 피부 관리의 시작이자 마무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그만큼 피부의 상당 부분을 결정하고 관리가 쉽지 않은 영역입니다. 모공은 원래 털이 나오는 구멍이란 의미로 사람이면 누구나 모공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공의 크기에 따라 눈에 보이기도 하고 눈에 잘 띄지 않기도 하는데요. 대략 0.02mm~0.05mm 정도의 크기이며 계절, 연령, 생활 습관에 따라 변화하게 됩니다. 그럼 전혜주 피부과에서 모공을 탄력 있게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모공의 역할은?
피지를 배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모공은 피지선과 연결되어 있어 피지선에서 만들어 내는 피지가 배출되는 통로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 몸에서 모공이 없는 부위는 손바닥, 발바닥, 입술 정도입니다. 그 외에 거의 대부분의 부위엔 모공이 있으며 얼굴, 목, 가슴 부위에 특히 많이 분포해 있습니다. 따라서 피지 분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얼굴, 목, 가슴 부위에 특히 여드름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모공이 많은 얼굴, 목, 가슴
피지 분비가 잘 안되면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어

모공이 넓어지는 시기는 사춘기 시기입니다. 그전엔 흔적만 있던 피지샘이 본격적으로 많은 피지를 생산해내며, 모공 밖으로 피지를 배출하기 시작하면서 모공이 넓어지게 됩니다. 모공이 밖으로 배출되는 과정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모공 속에서 피지가 정체되게 되어 모공이 더욱 넓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지 배출을 막는 짙은 메이크업을 하거나 숙면을 취하지 않는 생활습관을 지양해야 합니다. 또 나이가 들면서 모공을 지지해 주는 힘이 부족해지면 넓어지게 됩니다.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은?
사춘기 시기에 분비되는 성호르몬과 노화에 의한 피부 탄력 감소

모공관리에 도움을 주는 레이저 시술은 루트로닉과 피코 플러스가 있습니다. 기존의 나노 초보다 1000배 빠른 피코초 단위로 레이저를 피부에 조사하는 시술입니다. 이로써 피부 조직의 열 손상을 최소화시키고, 색소 입자를 아주 잘게 분해하여 모공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공 치료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모공이 커지지 않도록 하는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꾸준한 시술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