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번 발생하면 여간 큰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는 기미, 불규칙한 모양과 크기로 뺨, 이마, 윗입술, 코, 턱 등에 주로 발생하며 간혹 팔에 생기기도 합니다. 색소침착의 깊이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는데, 색소침착이 주로 표피에 있을 때는 갈색, 진피에 있을 때는 청회색, 혼합형일 때는 갈회색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 중 갈회색의 혼합형이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그럼 기미가 생기는 원인과 예방법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기미가 나타나는 유형과 부위
색소침착 정도에 따라 색깔 달라져, 주로 얼굴에 나타나지만 간혹 몸에도 발생

기미가 생기거나 악화되는 원인은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호르몬입니다. 임신, 피임약 복용 등의 이유로 호르몬 변화가 생겼을 때 기미가 나타나게 됩니다. 두 번째는 햇빛입니다. 햇빛에 있는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멜라닌 세포가 자극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햇빛이 약한 겨울철엔 흐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지막은 유전입니다. 종합하면 유전적인 소인이 있는 사람이 호르몬 변화 혹은 자외선 노출로 인해 기미에 취약해지게 됩니다. 물론 기미가 나타난 모든 사람에게서 세 가지 원인이 다 작용한 것은 아니며 일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기미가 발생하는 원인
호르몬 변화, 자외선 노출, 유전적인 소인

기미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기미를 유발하는 원인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유전적인 소인은 변화시키기 어려우며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도 마음대로 조절할 순 없기에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특히 봄부터 가을까지 자외선이 강한 시기에 더욱 철저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임신 중에는 알레르기 테스트를 거친 민감성 피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모자나 양산을 사용해 햇빛을 잘 가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기미를 치료하기 위해선
생활 속 습관과 레이저 치료 병행해야

전혜주피부과에선 개인별 피부 상태와 생활 습관 등을 분석한 후 알맞은 레이저 치료를 통해 기미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 번 발생한 기미는 한두 번의 치료로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고 과일과 채소를 통한 비타민 섭취, 규칙적인 생활, 질 좋은 수면 등이 도움이 됩니다. 피코 토닝, 롱펄스 엔디야그 등의 레이저 치료와 일상 속 관리를 통해 기미를 예방 및 치료하고 맑고 밝은 안색을 가질 수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