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려움증, 붉어짐, 비늘과 뾰루지, 물집을 보이는 여러 가지 피부 질환을 통칭하여 습진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접촉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 지루 피부염, 물집 습진, 동전 모양 습진, 건성습진, 주부습진 등이 있습니다. 발생 기전에 대해 최근까지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습진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염증성 반응은 유전과 환경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습진 진단의 중요성
정확한 종류를 파악하고 그에 맞춘 치료가 이루어져야

습진을 치료하고 관리하기 위해선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습진의 진행 단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해 치료하게 됩니다. 급성 습진에 해당하는 접촉성 피부염은 악화 요인을 철저하게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2차 감염이 발생했다면 항생제를 이용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만성 습진은 3~4주 이상 지속되는 습진을 말하는데요. 피부가 지나치게 건조할 경우 습진이 지속되는 경향이 있으니 보습제를 자주 사용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습진의 원인
음식물 알레르겐이 있다면 이를 알아내야

습진이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은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그렇지만 어떠한 환경적인 요인 특히 섭취하는 음식에 의해 발생할 확률이 높으므로 매일 끼니 별로 섭취한 음식을 기록하고 습진이 발생한 날을 표시하는 방법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알레르겐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음식물 알레르겐으론 우유, 계란, 콩, 밀, 생선 등이 많이 보고되고 있으며 특히 땅콩은 가장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고 평생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상 속 습진 관리
다행히 전염성은 거의 없지만 편의와 관계를 위해 개선해야

이처럼 외부 환경과 접촉했을 때 신체가 부적절하게 반응해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습진입니다. 즉 자신의 몸 안에서 일어나는 불균형적인 면역 반응의 결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염성이 있는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와는 큰 관련이 없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가능성도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습진으로 인한 자신감 저하, 대인관계 어려움 등이 나타난다면 더욱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개선할 수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