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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성 vs 약산성 어떤 제품 선택해야 할까?

전혜주피부과의원 · 방배역 피부과 전문의 :: 전혜주피부과의원 · 2021년 5월 12일

pH는 0부터 14까지 산성과 알칼리성을 나타내는 수치로 pH 7을 기준으로 1로 갈수록 산성에 가까우며 14로 갈수록 알칼리성에 가까워집니다. 사람의 피부와 모발은 대략 pH 5.5 정도의 약산성 상태일 때 탄력 있고 단단하게 유지되며 산성 보호막이 형성되어 피지와 수분이 과다하게 증발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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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는 0부터 14까지 산성과 알칼리성을 나타내는 수치로 pH 7을 기준으로 1로 갈수록 산성에 가까우며 14로 갈수록 알칼리성에 가까워집니다. 사람의 피부와 모발은 대략 pH 5.5 정도의 약산성 상태일 때 탄력 있고 단단하게 유지되며 산성 보호막이 형성되어 피지와 수분이 과다하게 증발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피지 분비가 과도한 편이라면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 타입과는 다른 성분의 제품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피부 타입에 따라 어떠한 제품을 사용해야 더 효과적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칼리성 세안제 효과는?

세정 효과가 높지만 피부 건조를 유발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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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성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모발의 큐티클이나 피부의 구조가 오픈되면서 모공 속 노폐물이 더 잘 씻겨 나가는 더 높은 클렌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르지만 사람의 피부는 알칼리 중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약 2시간 정도 지나면 원래의 약산성 상태로 돌아오게 됩니다. 만약 알칼리 중화 능력이 저하되어 시간이 지나도 계속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느낌이 든다면 약산성 제품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약산성 세안제 효과는?

세정력은 약하지만 피부 보호막을 유지해 보습효과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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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 피지 분비로 인해 블랙헤드 혹은 모낭염이 발생했다면 알칼리성 제품으로 강력하게 세정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등 혹은 가슴에도 여드름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사용하고 있는 보디워시 제품을 확인해보시고 알칼리성으로 바꾸면 호전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세안이나 샤워 후 피부 건조가 걱정된다면 보디로션이나 기타 보습 제품을 추가로 발라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안제 선택 기준은?

피부 타입, 선호도, 다른 화장품과의 조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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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피부는 턴오버 주기에 따라 변하며 환경, 호르몬 등의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따라서 그때그때 적합한 타입의 클렌징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안 후 피부가 지나치게 건조하거나 당긴다면 알칼리성 제품보단 약산성 제품이 맞습니다. 알칼리성 세안제는 세안 시 거품이 많이 나며 세안이 끝난 후 뽀드득거리는 느낌을 주게 됩니다. 반면 약산성 세안제는 거품이 적고 세안 후 미끄러운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선호도의 차이도 있을 수 있으므로 세안 후 사용하는 스킨, 로션과의 조화도 고려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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