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에 접어들면서 일교차가 심해지고 공기가 건조해져 피부 건강엔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특히 만성 재발성 피부 질환이라 할 수 있는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다면 더욱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데요.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 더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발생 원인에 따라 가을, 겨울에 더 악화되기도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발생 원인이 다양한 만큼 치료 방법에 있어서도 차별화가 필요한데요. 오랜 기간 남들이 시도해 봤다는 방법을 많이 찾아 적용해 봤지만 아직 눈에 띄는 효과를 보지 못해 낙심해 있다면 이젠 자신만의 이유를 찾아 나서야 할 때입니다.
다양한 아토피 피부염 발생 원인

아토피 발생 원인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직접적인 원인과 간접적인 원인이 존재할 수 있기에 이에 대한 파악과 구분도 필요합니다. 우선 유전적인 원인으로 인해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모 중 한 사람이 아토피 피부염을 가지고 있다면 자녀에게 발생할 확률은 50%, 부모 모두에게 있다면 79%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족 중에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이 있는 경우에도 발생률이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 발생 시기

아토피 발생 시기는 전 연령대에 걸쳐 다양합니다. 우선 2개월~2세 무렵에 나타나는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양볼, 두피, 사지의 바깥쪽에 증상이 나타나고 진물이 심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2세~10세는 아토피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접히는 관절 부위인 팔꿈치 앞 부위, 오금부 등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피부가 건조할 경우 엉덩이, 눈꺼풀, 손목, 발목 등에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 항상 피부 보습에 신경 써야 합니다.
성인기에 갑자기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시멘트, 각종 중금속, 화학 첨가물, 환경 호르몬 등을 원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에 없던 아토피 피부염이 생겼다면 어떤 환경 변화가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고 원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거주 환경, 섭취하는 음식, 복용 약물 등을 중점으로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원인에 따른 아토피 피부염 치료법

효과적인 아토피 피부염 치료법은 개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건강을 해치는 행동은 피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이 당연하므로 되도록 면역력과 체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생활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수면, 식사, 휴식 등을 제대로 취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 외엔 피부 지질층을 보호하기 위한 보습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고, 급성 병변에는 단기적으로 전신 스테로이드제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려움, 두드러기, 비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항히스타민제 처방 등의 방법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