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상적으로는 가려움증, 홍반, 인설, 수포 등의 증상을 보이고 표피에는 해면화를 동반하고 진피에는 염증성 피부 반응을 보이는 피부 질환군을 통틀어 습진이라고 합니다.
습진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피부 질환으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개인차는 있지만 상처, 감염 인자, 정신적 인자, 내분비 인자, 계절적 인자, 유전적 인자, 기존 약물 치료, 화학약제 등이 발생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다양한 습진 종류와 증상

습진은 발생 양상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발생 원인과 발생 기간을 고려한 치료법을 찾아 적용해야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합니다.
주요 증상으론 반복적인 가려움증과 접촉·자극 부위의 발적, 발진, 염증, 동전 모양의 습진, 손·발바닥에서의 수포, 농포, 약물에 의한 약진 등이 있으며 간혹 대사 장애 혹은 전신 질환 등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다양한 습진 치료법

습진은 우선 정확한 진단 후에 맞춤형 치료법을 적용해야 합니다. 급성 습진의 경우 급성 염증 부위에 소독, 드레싱 치료를 진행하기도 하며 스테로이드 로션이나 크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만성 습진이라면 피부 건조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를 위해 보습제 사용을 생활화하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되 처음엔 강한 것으로 시작하고 호전되면 약한 제제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리고 습진을 유발하는 알레르겐이 있다면 이에 대한 조절이 이루어져야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합니다.
생활 속 습진 관리법

습진은 다행히 전염 가능성은 없지만 피부의 외형적 변화를 유도할 수 있기에 빠른 시일 내에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각종 환경 오염으로 인해 인체 면역력이 저하됨에 따라 다양한 습진이 발병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대표적인 것이 아토피 피부염인데요. 주로 영유아기에 시작되어 성인이 되기 전에 사라지지만 환경적인 요인에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조절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