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여름의 한 가운데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기온이 높고 습한 여름이 되면 모공이 유독 늘어나고 도드라져 보이게 되는데요. 바로 땀과 노폐물의 배출이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여름은 피지가 분비되는 양이 늘어나면서 모공이 커지게 되고, 커진 모공에 피지와 노폐물이 더 쉽게 쌓여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특히 피지선이 발달해 있는 T존 부위에 모공이 점점 커질 수 있는데요. 더 늦기 전에 모공 관리를 시작하고 싶다면 주목해 주시길 바랍니다.
모공이 커지는 원인

모공은 원래 피지선, 피지샘과 연결되어 피지가 분비되어 나가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될 경우엔 모공이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만약 피부의 각질을 제때 제거하지 않아 죽은 각질 세포가 모공에 쌓여 있다면 피지 배출을 막아 모공이 더 넓어지게 됩니다.
또 다른 원인으론 모공 벽 주변의 탄력 저하가 있습니다. 즉 노화로 인해 모공 주변의 피부가 탄력을 잃어 모공이 넓어 보이는 것입니다.
모공 작아지는 법

모공이 최대한 넓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각질 제거가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 특히 지성 피부일 경우엔 각질이 두껍고 피지가 쌓이기 쉬워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주 1회 정도 필링을 통해 각질을 제거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각질과 피지 제거에 유용한 필링 성분으로 알려진 AHA와 BHA 제품을 적절히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생활 속 모공 관리법

모공 개선에 도움이 되는 피부 시술은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시행되는 것은 각질, 모공 속 노폐물, 피지를 녹인 후 모낭충까지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는 아쿠아 필, 콜라겐을 증가시켜서 모공을 축소하고 흉터 제거에 효과가 있는 피코 프락셀 등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를 1~2회 시행한다고 모공이 영구적으로 개선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상태에 맞는 관리를 꾸준히 시행해야 하며 평소 생활 습관 개선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