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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자외선 차단제 어떻게 고를 수 있을까?

전혜주피부과의원 · 방배역 피부과 전문의 :: 전혜주피부과의원 · 2022년 8월 30일

​ 1년 365일 언제 어느 곳에서나 필수품이 되어버린 자외선 차단제. 대중화된 만큼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고 있고 너무나 다양한 제품이 시중에 존재하는데요. 다양한 제품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골라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그럼 흔히 말하는 유기 자차와 무기 자차는 어떻게 다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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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언제 어느 곳에서나 필수품이 되어버린 자외선 차단제. 대중화된 만큼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고 있고 너무나 다양한 제품이 시중에 존재하는데요. 다양한 제품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골라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그럼 흔히 말하는 유기 자차와 무기 자차는 어떻게 다른지, 자외선 차단 지수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기 자차와 무기 자차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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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자차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를 말하며, 유기 자차는 유기 자외선 차단제를 말합니다. 즉 유기 자차는 화학적인 방법으로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제품이고 무기 자차는 물리적 방법으로 자외선을 반사시켜 차단해 주는 제품입니다.

유기 자차는 피부 속에 스며들어 자외선을 흡수하고 분해하는 화학적인 작용을 하게 되며, 무기 자차는 피부에 그늘막을 씌워 자외선을 물리적으로 튕겨내게 됩니다.

무기자차와 유기자차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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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백탁 현상이 생기는 자외선 차단제는 바로 무기 자차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불편할 수 있지만 유기 자차보다 화학 성분 함유량이 적어 피부 자극이 덜한 것이 장점입니다. 따라서 피부가 많이 민감한 편이라면 징크옥사이드, 티타늄다이옥사이드가 주 성분인 무기 자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유기 자차는 백탁 현상이 적고 매끈하게 발리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선택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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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를 살펴보면 SPF와 PA로 표시된 부분을 볼 수 있는데요. SPF는 자외선 B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로 숫자가 클수록 차단 효과가 큽니다. PA는 +의 개수로 표현이 되는데 자외선 A 차단 효과를 나타냅니다. 개수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큽니다.

무조건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을 고르기보단 장소와 상황에 맞춰 적절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선 SPF 2030, PA + 혹은 PA ++ 정도의 제품이 적절하며, 장시간 야외 활동 시에는 SPF 3050, PA +++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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