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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듯 다른 기미, 주근깨 예방법도 달라요!

전혜주피부과의원 · 방배역 피부과 전문의 :: 전혜주피부과의원 · 2022년 9월 5일

​ ​ 피부의 가장 바깥쪽인 표피 세포가 자외선에 자극받을 경우 멜라노사이트라는 세포층에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를 분비합니다. 이렇게 분비된 멜라닌 색소는 자외선을 흡수해 피부 속으로 더 깊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는데요. 이로 인해 일정 수준의 자외선을 피부에 큰 해를 주지 않지만 지나치게 많은 양의 자외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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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가장 바깥쪽인 표피 세포가 자외선에 자극받을 경우 멜라노사이트라는 세포층에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를 분비합니다. 이렇게 분비된 멜라닌 색소는 자외선을 흡수해 피부 속으로 더 깊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는데요. 이로 인해 일정 수준의 자외선을 피부에 큰 해를 주지 않지만 지나치게 많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되게 되면

멜라닌의 양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기미나 주근깨 같은 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기미와 주근깨는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유사해 헷갈리기 쉬운데요. 이를 구분하는 방법과 예방하는 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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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는 자외선 과다 노출로 생기기도 하지만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크게 받는 편입니다. 즉 여성호르몬이 본격적으로 분비되는 20대 이후에 발생률이 증가하며, 30~40대에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임신 중 심해지기도 하며, 폐경 이후엔 자연스럽게 줄어들기도 합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여성 호르몬 분비를 늘릴 수 있는 의약품 사용 등에 신중해야 기미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기미, 자외선과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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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는 기미와 달리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합니다. 그리고 보통 5세 이전에 발생하며, 사춘기를 지나면서 심해지게 됩니다. 표피층부터 진피층까지 고르게 분포하는 기미와 달리 주근깨는 표피층에만 자리하기 때문에 성인이 되면서 자연적으로 사라지기도 합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유이한다면 색이 옅어져 눈에 쉽게 띄지 않기도 합니다.

유전적인 영향으로 생기는 주근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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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는 작은 깨를 여러 개 뿌려놓은 것처럼 퍼져 있는 형태입니다. 크기는 0~5cm 이하이며, 작은 타원형의 갈색을 띠고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검은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양쪽 볼에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많고, 팔 윗부분이나 손등, 앞가슴, 등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기미는 주로 광대뼈 부근에 갈색으로 나타나며, 크기와 모양은 불규칙적입니다. 경우에 따라 청 푸른색을 띠기도 하며, 주변 피부와의 경계가 비교적 뚜렷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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