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전 모양 습진이라고도 하는 화폐상 습진은 주로 팔, 다리, 손, 발 등에 작은 수포들이 동그란 모양으로 형성되는 것을 말합니다.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으로 재발하는 경우도 많고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하기도 해 적절한 치료법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생활 환경이 건조하거나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악화되기 쉬워 주의가 요구됩니다. 그럼 화폐상 습진의 발생 원인과 치료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폐상 습진이란?

화폐상 습진이 생기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균, 진균, 바이러스 감염과 유전적인 요인,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화폐상 습진은 아토피 피부염 못지않은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이를 못 참고 세게 긁다 보면 상처 부위에 균이나 바이러스를 통한 2차 감염이 있을 수 있어 되도록 긁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재발하게 되면 환부가 더욱 넓어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재발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
화폐상 습진 발생 부위별로 원인이 다를 수 있어

화폐상 습진은 신체의 다양한 부위에 나타날 수 있는데요. 구체적인 발생 부위에 따라 발생 원인이 다를 수 있습니다. 얼굴에 발생한 경우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하는 역류성 식도염이나 폭식, 편식 등이 문제일 수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증상만을 개선하기보단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손발이나 팔다리에 화폐상 습진이 생기는 경우에는 오랜 시간 동안 가만히 앉아 손을 많이 쓰는 것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팔다리로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아 습진이 유발되는 것인데요. 적절한 신체 활동과 습진 치료를 병행한다면 큰 개선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화폐상 습진 재발을 막기 위해선

일반적인 화폐상 습진 치료는 연고로 이루어지는데요. 적절한 강도의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해 증상을 완화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폐상 습진이 생긴 부위가 너무 가려울 경우 냉찜질을 시행해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체내 독소를 생성하는 원인을 제거하도록 노력해야 하는데요.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 소화 흡수를 돕는 채식과 곡류 위주의 식생활을 하는 것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