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철에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고 피부 장벽이 무너져 쉽게 건조하고 메마를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가려울 수도 있는데요. 이때 지나치게 피부를 자극하거나 세게 긁을 경우엔 상처가 나고 감염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럼 겨울철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철 건성 피부 관리법

건성 피부라면 겨울철에 보습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가습기를 사용해 공기 중 수분이 많은 생활 환경을 만든다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난방을 위해 실내 온도를 너무 높이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실내 온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면 공기가 건조해져 피부에도 좋지 않고 외부와의 온도 차이로 인해 면역력도 낮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고 산화 방지제나 오메가 3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해 피부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지성 피부 관리법

평소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 피부는 건성 피부에 비해 추위의 영향을 덜 받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겨울철에 아무런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닌데요. 기본적인 수분 공급과 피부 청결 관리에 항상 신경 써야 합니다. 저자극 클렌저를 사용해 취침 전 세안을 꼼꼼히 해 피부 속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하도록 하고, 스크럽을 통해 각질을 일주일에 1~2회 제거해야 합니다. 단 지나치게 피부를 세게 자극하거나 자주 씻는 것은 피부 속 수분을 앗아갈 수 있으니 삼가시길 바랍니다.
피부 건조증 예방하기

피부가 유독 건조하게 느껴진다면 보습 제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너무 뜨거운 물로 샤워하게 되면 피부의 기름이 사라지고 손상도 발생할 수 있으니 약 37℃의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좋고 샤워 후 부드러운 수건으로 두드려 피부를 말려야 수분을 공급하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알칼리성 비누는 피부 장벽을 파괴해 피부 건조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약산성 피부 혹은 클렌저를 사용하도록 하고, 샤워 직후 충분한 양의 보습제를 전신에 발라야 합니다. 보습 제품은 한 번에 많은 양을 바르기보단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여러 번 나누어서 바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