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치성 피부 질환으로 알려진 아토피 피부염은 심한 가려움증을 주요 증상으로 하는 알레르기 질환입니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발생 빈도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지만 소아, 청소년, 성인 모두에게 생길 수 있고 호전과 악화를 거듭하면서 재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을 개선하고 싶다면 적절한 병원 치료와 함께 생활 습관도 점검하고 개선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발생 원인

일반적으로 아토피 피부염은 유전적인 소인과 외부 환경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아토피 환자의 70~80%는 가족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유전적인 영향을 무시할 수 없지만 인스턴트식품 섭취와 같은 식생활과 실내외 공해에 의한 알레르기 물질 등도 아토피 발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아토피로 인해 장기간 고생하고 있다면 이러한 요소를 두루 살펴 발생 원인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토피 증상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해 증상이 나타나는 신체 부위는 연령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생후 2세까지는 머리, 얼굴, 몸통, 팔다리가 펴지는 부위에 주로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해당 부위가 붉어지거나 습하게 되며 기름진 딱지를 형성하게 됩니다.
그 후부터 사춘기 이전까지는 이마, 눈 주위, 귀 주위, 사지 접히는 부위에 피부가 두꺼워지거나 건조해지는 습진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사춘기와 성인기에는 피부 건조, 손발 유두 습진, 태선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아토피 치료하기 위해선

아토피 피부염은 하루아침에 갑자기 호전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하고 관리해야 하는데요. 평소 보습제를 적절히 사용해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하고 국소 스테로이드제, 국소 칼시뉴린억제제, 항히스탄민제, 면역 조절제, 항바이러스제 등의 약물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스턴트 음식 섭취를 줄이고 녹황색 채소나 발효 음식 위주로 식사하도록 하고 늦어도 12시 전에 잠자리에 들어야 세포 재생과 면역에 관련된 호르몬이 분비되어 아토피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