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질이란 피부 세포가 새롭게 생성되는 과정에서 기존의 세포가 탈락된 것으로 일명 죽은 세포입니다. 누구나 주기적으로 각질이 나오게 되며, 자연스럽게 피부 컨디션이 바뀌는데요. 너무 많은 양의 각질이 갑자기 나오거나 모공이 막혀 있는 경우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어 관리가 필요합니다. 개개인의 피부 타입, 생활 습관 등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주 1회 각질 제거를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각질이 생기는 이유와 필요성
피부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각질층은 일정한 두께를 유지하면서 1) 외부의 이물질이 피부로 침입하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을 합니다. 또한 2)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기 못하게 막아주기도 하며 3)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기능을 다 수행한 각질은 떨어져 나가고 새로운 세포가 채워지게 되는데요. 만약 수명을 다한 각질이 제때 떨어지지 않으면 이를 제거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각질이 제때 떨어지지 않는 이유
일반적으로 사람의 피부는 14일 동안 기저층에서 세포가 생성돼 각질층에 다다르고 그 후 14일 동안 각질층이 머물다 떨어지는 과정을 되풀이합니다. 이를 턴오버라고 하는데요.
만약 자외선, 노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피부 턴오버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으면 각질이 쌓이게 됩니다. 이로 인해 피부 재생이 더 느려져 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피부 타입별 각질 제거법
피부 타입별 각질 제거법은 달라지게 됩니다. 건성 피부라면 기본적으로 피지와 수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순한 젤 타입이나 워시오프 타입 각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2주에 1회 정도만 실시해야 합니다.
반면 지성 피부는 1주에 1~2회 정도 각질 제거를 하는 것이 좋으며 얼굴에 바른 후 손으로 밀어서 각질을 제거하는 고마주 타입이 적합합니다. 단 피부 타입과 관계없이 각질 제거 후에는 보습제를 발라 수분을 공급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