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이 더워지고 점점 습도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는 피부 관리에 관심을 기울여야하는데요, 특히나 습진이 자주 발생되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습진은 가렵고 물집이 잡히는 등 외관상 좋지 않기도 하고 가려워서 밤잠을 설칠 수도 있습니다. 피부가 점점 두꺼워지기도 하며 만성 질환이 되어서 큰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죠. 그래서 습진 초기일때부터 꼼꼼하게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물을 많이 쓰는 직업군에게서 많이 나타나지만 피부가 약하고 예민한 분들에게도 발생되기 쉽습니다.

습진은 생기는 이유와 특징은 무엇인가요?
습진은 연령과 성별을 가리지 않고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주로 손에서 습진이 많이 나타나는데요 아무래도 물이 많이 닿는 부위이기도 하고 여름철 더위로 인해 땀이 많이 나고 자극도 받기 때문입니다. 습진이 심해지면 전신질환과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려움증이 심하게 나타나면서 피부가 붉어지고 수포 증상이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외부 물질과 접촉을 하면서 습진 증상이 악화되고 약물 반응으로 인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급성 습진인 경우는 치료 결과도 빠르게 나타나지만 만성인 경우는 재발이 잦습니다. 피부 태선화 증상도 쉽게 관찰이 되죠. 라이프스타일, 나이, 피부타입 등에 따라서 습진 재발 정도도 달라집니다만 대부분 물집이 잡히면서 피부가 붉게 붓고 가려움증은 공통적으로 나타납니다.

습진은 왜 만성이 되나요?
습진은 대부분의 경우 만성질환으로 쉽게 넘어갑니다. 초기에 증상이 호전되어보인다며 치료를 중단하기도 하고 반복적으로 자극에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손가락 습진의 경우 일상에서 많은 기능을 담당하면서 그만큼 외부 물질에 많이 닿으면서 호전이 되는 듯하다가 금새 재발이 됩니다.
그러다보면 점점 치료의 강도도 강해질 수 밖에 없겠죠. 습진 증상이 있다면 꼭 생활 속에서도 철저히 관리해서 더이상 만성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노력해야합니다. 또 기존에 아토피피부염이 있었다거나 다른 피부질환이 자주 발생된 분들은 습진 진행도 빠르게 악화됩니다. 피부과 전문의 진료 결과에 따라서 꾸준히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진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급성 습진인 경우 균 침투가 이루어지지 않기위해 소독을 하고 드레싱 치료를 실시하기도 합니다. 보습을 꼼꼼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소량의 스테로이드 로션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만성 습진은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미 만성질환이 되어서 피부 태선화도 진행되고 물집도 잡힌 상태이기에 다소 강한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합니다.
차츰 증상 변화에 따라서 약한 약물로 변경을 합니다. 때문에 피부 변화 상태에 따라 빠른 대응이 필요한 것이죠. 임의로 치료방법을 바꾸기보다는 피부과 전문의 검사 결과에 따라 관리하는게 좋습니다.

습진은 예방할 수 있나요?
습한 환경에 피부가 노출이 되면 균이 침투되기 쉽습니다. 자연히 가려워지고 염증성 반응도 빠르게 나타나게 되죠. 그래서 물기를 잘 닦고 보습을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땀이 나면 그대로 두는게 아니라 씻고 물기가 남지 않도록 구석구석 말려주셔야합니다. 흡수가 잘되는 면소재 옷을 입는 것도 좋겠죠. 외출시에는 바람이 잘 통하는 재질의 옷을 입는 것도 땀과 물기가 빠르게 마를 수 있어서 습진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보습은 지속적으로 해주셔야하는데요, 샤워 후에는 빠르게 물기가 날라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바로 보습제를 발라주시고 수시로 덧발라줘서 건조함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히 수분섭취도 잊지않으셔야겠죠. 여름철은 이래저래 건강관리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수 밖에 없습니다. 조금만 신경을 쓰면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초기 가벼운 습진 증상일때 넘어가지 마시고 피부과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을 잊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