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에는 여러 피부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수술을 받은 직후의 환자이거나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 장기간 스테로이드제, 항생제 등의 치료를 받은 경우 등의 세균성 질환에 걸릴 수 있기에 조심하셔야하는데요, 오늘은 녹농균에 대해 알려드리려고합니다. 다소 낯설 수 있는 질환이지만 녹농균은 감염이 쉽게 되는 편이라서 요즘같은 시기에 주의를 하지 않으면 녹농균감염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녹농균이란
자연환경에서 쉽게 발견이 되는 세균으로 물이나 흙, 공기 중에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감염 경로가 다양하기에 쉽게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데요, 녹색을 띄는 고름으로 보이다보니 녹농균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쉽게 감염을 일으키는 균이기에 몸이 약한 분들에게는 치명적인 결과를 줄 수도 있습니다. 녹농균은 만성화될 수도 있고 치료가 되지 않아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는만큼 의심가는 증상이 있을때는 빠르게 진료를 받는게 좋습니다.

녹농균감염증이 생기는 이유
오염된 환경에서 쉽게 전파가 됩니다. 기구를 직접 만지거나 오염된 장소에 있었을 경우 등이죠. 무엇보다 사람과의 접촉으로 빠르게 전파가 됩니다. 이미 녹농균에 감염된 환자와 밀접한 신체 접촉이 있다거나 환자가 만진 기구를 만졌을 경우에 녹농균감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병원이나 공공시설을 이용할때는 각별한 위생관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분들은 함부로 손대지 않는 것이 좋겠고, 기관에서도 전파를 막기 위해 수시로 기구의 소독을 하는 것이 좋겠죠.
병원에서 장기간 입원하고 계신 분들은 더욱 감염 관리를 철저히 해야합니다. 가급적 외부인들의 출입을 제한하는 것도 방법이 되고 작은 상처가 나더라도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서 깨끗하게 소독하는 것도 녹농균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녹농균감염증 증상
감염 부위가 부어오르거나 통증, 고름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열이나거나 전신 통증으로도 이어지죠. 호흡기를 통해 녹농균이 침투가 되면 가래가 끓고 발열, 기침 등이 발생됩니다. 보통 감기 바이러스와 혼돈될 수 있는데요, 녹농균감염증의 경우 초기에 치료가 되지 않아서 악화가 되면 패혈증으로도 넘어갈 수가 있고 고열이 장기간 이어지기도 하기에 조심해야하는 질환입니다. 오염된 장소에 다녀온 뒤에 이와 같은 증상이 이어지고 있다면 녹농균감염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녹농균으로 감염된 것이 확인 된다면 항생제 사용을 우선합니다. 빠르게 균 제거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항생제 내성을 가진 경우가 많기에 무조건 강한 항생제를 오래 사용한다고 정답은 아닙니다. 문제가 일어난 부위와 건강상태 등에 따라서 적합한 약물을 사용하고 경과를 지켜보면서 치료 방향을 수정하는 것도 필요하죠. 그래서 여러 피부질환에 대해 경험도가 높은 피부과 전문의 진료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녹농균감염증
일반적인 사람들도 녹농균 감염이 일어날 수 있는데, 면역력이 취약한 분들은 더욱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장소의 출입은 되도록 삼가하는 것이 좋겠고 특히나 병의원 시설 이용시에는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지참 등을 통해 오염물질이 호흡기와 피부로 침투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수술을 마친 환자나 피부 상처가 있는 분들, 기저 질환이 있는 분들은 녹농균 감염이 더욱 빠르게 진행되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후에는 깨끗하게 씻고 사용했던 물건들도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동 물건을 사용하는 것도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에도 빠르게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으니 물건을 함부로 입에 넣는다거나 접촉을 하는 것은 가급적 피하는게 녹농균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외부 세균, 바이러스 침투로부터 내 몸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되겠죠. 식습관과 운동, 적절한 관리 등이 피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피부질환은 겉으로 봐서는 알아차리기가 힘듭니다. 예상보다 큰 질환이 되기도 하고 감염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기에 꼭 피부과전문의 진료 하에서 올바른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