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균은 일상생활 어디든 존재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세균감염으로 인한 발병이 낫지만 몸에 상처가 생긴다거나 면역력이 약해져있게 되면 쉽게 세균이 들어가서 질환을 일으키게 되죠. 주방이나 욕실은 습한 환경이기에 균이 서식되기가 쉬운데요, 대표적으로 녹농균을 꼽을 수 있습니다. 녹농균은 손상된 피부 조직에 감염이 잘 되는 특징이 있기에 특정 직업군이나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에게 많이 나타나고 있어서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무좀과 혼돈하기 쉬운 녹농균

녹농균은 피부 주변, 특히 겨드랑이나 항문 등 피부가 접히기 쉽고 땀과 물기로 인해 습한 부위에 많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또 손톱 밑으로 인해서도 균이 침투될 수가 있는데요, 평소에 물을 많이 쓰는 일을 하는 요리사나 주부, 미용사는 물론 건설직종, 의료직종 등에 근무하는 분들은 손이 습해지기 쉽고 손톱이 들리는 일들도 잦아서 녹농균에 감염되는 일들이 생기게 되죠.
녹농균감염이 진행되면 손톱색깔이 변하고 갈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무좀과 혼돈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녹농균으로 인한 변화는 손톱이 녹색빛을 띄며 가려움증 등은 동반되지 않기도 합니다. 손가락 사이의 피부토 녹색빛으로 변하기도 하죠.
수영장, 목욕탕을 다녀온 후 증상이 있다면

물놀이나 대중탕을 즐겨 다니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이러한 공중시설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에 쉽게 세균감염이 일어나게 됩니다. 외이도염이나 모낭염도 녹농균 감염의 일종인데요, 귀 주변과 귓속이 부어오르면서 진물이 난다거나 피부가 가려우면서 구진, 농포 등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만성질환이 있는 분들은 증상의 확산이 더욱 빠르게 되면서 괴사로도 이어질 가능성도 있기에 특히 조심하셔야합니다.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분들은 이러한 시설을 이용하시는 횟수를 줄이시고 이용 후에 더욱 꼼꼼하게 몸을 닦아내실 필요가 있습니다.
녹농균 치료 방법

균 제거를 위해 항생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대로 놔두게 되면 균이 다른 주변부로 확산이 되면서 증상이 더욱 악화되고 손톱에 생긴 경우라면 손톱이 빠질 위험도 있습니다. 약물 복용을 하거나 연고 도포를 병행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피부 조직이 괴사된 상태라면 추가적인 시술을 해야하기도 합니다. 임상적인 소견으로도 진단을 내릴 수 있으나 경우에 따라 균배양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녹농균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이 없다보니 단순 두드러기나 무좀 등의 질환으로만 알고 임의로 연고를 바르는 분들도 있는데요, 잘못된 관리는 오히려 치료 범위를 넓힐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상증상이 보이면 피부과를 찾아오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예방을 위한 노력

녹농균 예방은 위생관리와 면역력 강화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분들에게는 잘 나타나지 않지만 면역력이 취약한 노약자, 어린아이들은 균이 침투되기가 쉽기에 반응이 보다 잘 일어나게 되죠. 피부가 패일 정도의 상처가 있는 분들은 상처가 아물때까지 꼼꼼하게 관리를 해야 추가적인 세균감염 문제를 줄일 수 있고 평소 습한 환경에서 일을 하는 분들도 소독과 개인 위생관리를 잘 지켜주시는 것이 예방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