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몸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곰팡이균들이 서식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에는 특별한 증상을 일으키지 않고 잠복해있다가 면역력이 낮아지고 피로도가 높아지게 되면 문제를 일으키게 되죠. 어느날 갑자기 피부 상태가 좋지 않아지거나 진물, 가려움증 등이 발생이 되었던 분들은 공감하실텐데요, 대표적으로 피부 칸디다증을 들 수 있습니다. 칸디다 곰팡이로 인해 발생되는 질환으로 재발도 잦기에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죠
내 피부에 칸디다 곰팡이가?

칸디다증은 왜 생기게 되는 것일까요? 칸디다 곰팡이균은 습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땀이나 물기가 많은 부위에서 아무래도 쉽게 서식을 하게 되겠죠. 살이 접히는 부위에서 피부 트러블이 많이 생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 항생제를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세균은 물론 우리 몸에 필요한 유익균까지 제거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유해균인 칸디다균이 빠르게 번식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평소 당뇨를 앓고 계신 분들도 면역력이 취약하기에 피부 칸디다증 증상을 자주 겪게 되기도 하죠.
피부 칸디다증 증상은 이렇게 발생

가려움증이 큰 특징입니다. 피부는 물론 입 안쪽에 생기기도 합니다. 입안에 발생되면 침을 삼킬때 아프거나 잇몸에 하얀 플라크가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피부나 점막 표피층에 칸디다균이 퍼지기 때문인데요, 붉게 피부 발진이 생기기도 하고 가려워서 긁다보니 추후에는 통증이 동반된다거나 농포가 생기기도 합니다. 손톱 밑의 세균이 피부 상처 부위로 침투가 되면서 추가적인 세균감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초기에 치료를 하면 빠르게 개선이 될 수 있는데 계속 방치가 되면 반복적인 피부 자극으로 인해 흉터가 생기기도 하고 더 복합적인 피부 트러블로도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보통 피부 칸디다증은 아토피나 습진 등의 증상과도 유사해서 피부과전문의의 정확한 진료를 통해 필요한 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칸디다증상 개선을 위해

피부과에서는 항진균제 등을 처방합니다. 바르는 연고를 사용해볼 수 있으며 약 복용을 병행할 수도 있습니다. 꾸준히 처방된대로 치료를 하면 점차적으로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구강 내에 칸디다증이 생겼다면 구강 세척제를 통해서 자주 입안 내부를 소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환자들은 재발도 잘되기 때문에 혈당조절에 각별히 신경쓰고 면역력을 높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몸에 도움되는 영양제나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등이 기본이죠.
칸디다증 예방이 될 수 있을까

곰팡이균은 몸 속에 잠복해있다가 문제를 일으키기에 평소에 신경써서 관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피부가 습해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물이나 땀은 자주 닦아주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침구류도 땀이 베이기에 자주 세탁해주고 환기를 해주는 것이 도움되겠죠.
항생제는 임의로 복용을 해서는 안됩니다. 꼭 의료진과 상의 후에 복용기간을 지켜야하며 장기간 복용할때도 몸 컨디션 변화를 잘 관찰하면서 관리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여성들은 칸디다증이 질 내에도 생길 수 있기에 좀더 주의해서 면역력 강화를 해주시고 유산균제 등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 칸디다증은 건강관리와 생활습관에 의해 좌지우지될 수 있는 질환인만큼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고 꾸준히 케어해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