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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창코 수술 난이도 上❓ 원장님 실력은 만렙~

압구정서울성형외과의원 · 압구정서울성형외과 · 2024년 3월 9일

들창코와 구축코는 비슷해 보여도 원인이 다르며, 들창코 수술은 코끝 연골을 아래로 내려 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코끝을 지지하는 연골로는 주로 비중격 연골을 사용하고, 필요한 경우 귀 연골이나 갈비 연골을 보조적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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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말하면, 잘못 수술된 경우가 90% 정도 돼요. 들창코든 낮은 코든 사실 수술 방법은 다 똑같아요.

안녕하세요. 압구정서울성형외과 최중혁 원장입니다. 오늘은 들창코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들창코는 아시다시피 코가 들린 것을 말해요. 코끝이 들린 것을 들창코라고 하고, 반대는 우리가 흔히 화살코라고 부르죠. 코끝이 아래로 향한 경우예요.

구축코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조금 달라요. 염증이 생겼는데 제대로 치료하지 못해서 피부와 연부조직에 문제가 생기고, 코가 점점 들리는 것을 구축코라고 해요. 들창코와 비슷해 보여도 원인이 다른 거예요.

저한테 수술하고 나서 코가 들려서 구축코라고 생각하고 오시는 분들 중에는, 지난번 수술 때문에 코가 들린 경우가 많아요. 심하게 말하면 잘못 수술된 경우가 90% 정도 돼요. 실제 구축코는 꽤 드물어요.

들창코 같은 것들은 코끝의 모양을 말하는 거예요. 코끝에 있는 연골이 모든 것을 결정해요. 코는 기본적으로 세 층으로 되어 있어요. 뼈, 연골, 연골로 되어 있고, 코뼈는 이만큼밖에 없어요. 위에 있는 뼈고요. 연골은 만져 보면 딱딱해요. 콧대 라인의 연골은 움직여요.

코 수술을 할 때는 무엇을 하든 항상 콧대와 코끝을 따로 수술해 줘야 해요. 물론 계획도 따로 세워야 하고요. 오늘은 들창코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 코끝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 볼게요.

움직이는 한 쌍의 연골이 이렇게 있어요. 이 연골이 코끝의 모든 모양을 정하고 있는 거예요. 코가 높은 사람은 연골이 아래에서 봤을 때 잘 서 있고, 코가 낮은 사람은 연골이 굉장히 작아요. 그러니까 코가 이렇게 낮은 거죠. 들창코는 이 코끝 연골이 위쪽에 있는 거예요.

들창코든 낮은 코든 사실 수술 방법은 다 똑같아요. 들창코는 이 연골이 위에 있다고 했죠. 그럼 이 연골을 내려줘야 하잖아요. 받침을 조금 아래쪽으로 만들어 놓고, 연골을 여기로 당겨서 고정해 주면 돼요. 이것이 기본적인 들창코 수술이에요.

들창코는 코끝을 내리기로 했죠. 반대로 화살코는 코를 들리게 해야 하잖아요. 손으로 해 보시면 내리는 것은 잘 안 돼요. 올리는 것은 어떤가요? 쓱쓱 잘 되죠.

들창코 수술이 어렵다는 말도 있을 수 있는데, 사실 수술 자체가 어려운 것은 없어요. 이 연골이 내려오는 데 어떤 힘이 필요하다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연골이 좀 더 튼튼해야 하고, 조직이 좀 더 잘 늘어나야 해요. 그런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수술 자체의 기술적인 부분이 어렵다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어요.

코가 얼마나 들려 있느냐를 이야기하는 거잖아요. 당연히 들창코면 콧구멍이 많이 보이겠죠. 그런데 코가 들린 정도는 정상인데도 콧구멍이 많이 보이는 경우가 있어요. 언제 그러냐면, 코끝 피부가 부족한 경우예요. 그런 경우에는 우리가 흔히 비공 내리기, 콧구멍 내리기 같은 수술을 하기도 해요.

코가 짧다고 할 때는 세 가지가 있어요. 첫 번째는 코가 들리면 당연히 코가 짧겠지만, 짧은 코라는 의미에 낮은 코와 들창코가 같이 포함되는 경우가 흔한 거죠.

코끝을 수술할 때는 항상 연골을 써요. 우리 몸에 연골은 세 가지가 있어요. 귀 연골, 코 안에 있는 비중격 연골, 그다음에 갈비뼈 연골이 있어요. 귀 연골이 제일 약하고, 비중격 연골이 중간이고, 갈비 연골이 제일 튼튼해요.

받침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어떤 힘을 받아 줄 수 있는 받침을 만들기에는 제 생각에 귀 연골만으로는 조금 부족해요. 그래서 저는 잘 안 쓰는 편이고요. 비중격 연골이 저는 제일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적당한 강도라고 생각해서 비중격 연골을 써요.

좀 과하게 보강해야 하는 경우에는 정말 튼튼한 갈비뼈 연골을 쓰기도 해요. 그런데 갈비 연골을 쓰게 되면 비용도 들고 수술도 커져요. 더 중요한 것은 갈비 연골이 코끝에 들어가게 되니까 코가 돌덩이처럼 딱딱해져요. 그래서 가능하면 저는 안 쓰려고 해요.

물론 저도 쓸 때가 있어요. 비중격이 아예 없거나 너무 작은 경우, 수술이 도저히 안 되겠다 싶으면 쓰기도 해요. 하지만 대개 처음 수술을 하는 젊은 분들의 경우에는 비중격 연골로 웬만하면 다 돼요. 혹시 비중격 연골이 조금 부족한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린 귀 연골을 보조적으로 더 쓰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압구정서울성형외과 최중혁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