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Jeseng Dental Korea - English
[책] 보통의 그림책 작가로 살아가기 - 한국에서 그림책 작가가 된다는 것은
보통의 그림책 작가로 살아가기 저자 이경국 출판 길벗 발매 2015.08.31. 아직 데뷔도 못한 그림책 작가 지망생이지만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행복한 창작의 고통(?)으로 몸부림 치는 종합예술인으로서의 모습 뿐 아니라, 출판사와 편집자와 의견 조율을 하며 계약서를 검...
아카이브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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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Jeseng Dental Korea - English, French Speaking Dentist | 서울재생치과 - 임플란트 투명교정 신경치료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을 보존한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준원장의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책] 보통의 그림책 작가로 살아가기 - 한국에서 그림책 작가가 된다는 것은 글을 통해 병원의 한국어 정보 제공 방식과 진료 관련 안내 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의 그림책 작가로 살아가기
저자 이경국 출판 길벗 발매 2015.08.31.
아직 데뷔도 못한 그림책 작가 지망생이지만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행복한 창작의 고통(?)으로 몸부림 치는 종합예술인으로서의 모습 뿐 아니라, 출판사와 편집자와 의견 조율을 하며 계약서를 검토하고 인세를 기대하는 생활인으로서의 모습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나도 그림책 작가, 꿈을 실현하다!
그림책의 추억, 아직도 기억이 나!
언제나 그리운 동심의 세계
"그림책은 사회생활에 지친 힘든 삶을 살아가는 성인들에게 즐거움이 가득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게 하는 기쁨의 원동력이 되는 것은 아닐까 싶다."
그림책 작가, 그 막막한 시작
나는 그림책 작가다!
남과 다른 길을 선택하다. 일러스트레이터!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경험하다!
절실함이라는 첫 단추
그림책 작가를 보는 시선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가치를 지닌 나만의 작품, 그림책을 만들고 싶다는 절실함"
"작업을 통해 작가 스스로의 가치를 높여가야 한다"
스펙 없는 그림책 세상
"그림책 작가는 '그림책'이 스펙이다"
→ 비전공자인 나에게 큰 힘이 된 문장이다.
"난 예술을 하고 싶지 않고, 잘 먹고, 돈 잘 버는 그림책 작가를 지향한다. 그러니 겉모습에 신경쓰지 말고 본질적으로 완성도 높은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기울여 보자! 단언컨대, 그림책 작가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영감, 가까운 곳에 있다
내 딸들, 그리고 친구
본능적인, 하지만 순수한 애완동물
누가 내 그림책을 읽어 줄까?
독자의 연령에 맞는 공감대 찾기
"그림책을 만들고 싶다면, 절대 작가만의 기준으로 미루어 짐작해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려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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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작가는 개인적 취향을 반영하여 이야기를 만들거나 독자에게 교훈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 항상 독자에 대한 배려를 바탕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 주의,주의...! 작가주의를 버리고 독자들에게 다가가야 함
그림책, 여기서 배워 보자!
한겨레 교육 문화 센터 - 9개월 2학기제 (신촌)
한국 일러스트레이션 학교 - 2년 6학기제 (합정)
SI 그림책 학교 - 1년 6개월 3학기 (동교동)
꼭두 일러스트 교육원 - 1년 2학기 (성수동)
디하우스 - 6개월 (성산동)
그림책 작가, 무엇이 필요할까?
부지런히, 그리고 성실하게!_습관
농부의 마음처럼,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이 스쳐 지나가지 않도록 항상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매일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의 메모장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이야기는 허공에 떠다니는 먼지만큼 많은데, 이를 공감 가는 책으로 자연스럽게 엮는 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다. 떠다니는 이야기들을 매일매일 일상처럼 수집하고 다듬어야 한다."
→ 전업 작가가 아닌 이상, 일상 속에서 늘 그림책 생각을 하며 살긴 힘들 것이다. 그래도 마음 한 구석에 '나는 그림책 작가!'라는 아이덴티티를 설정하고, 이야기들을 수집해 나가야 한다.
콘텐츠의 홍수, 나만의 것을 만들어라!
"그림책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정보, 즉 콘텐츠를 받아들여야 할 필요가 있다. 대신 얻어진 정보를 작품에 녹여내기 위한 '자기화하는 훈련'이 반드시 요구된다. 진정한 작가가 되고 싶다면, 콘텐츠를 마구잡이로 끌어다 쓰지 말고 필터링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라는 뜻이다."
남과 다르게, 새로운 시도에 도전하라!
"그래픽 프로그램은 사용 방법(툴)에 익숙해질만하면 업데이트를 하거나 새 버전을 내놓는다. 그 덕분에 나는 작가 생활 내내 프로그램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으며, 항상 더 나은 작품을 위해 연구하고 있다."
나의 이야기를 들려줄게!_소통
독자의 마음을 얻어라!
공감, 그리고 객관화
"개인적이며, 주관적인 이야기는 반드시 객관화해야 한다. 객관화 작업을 하지 않으면 책은 작가의 지인들만을 위한 책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대중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로 재구성해야 한다."
"객관화하는 과정은 자료 조사와 예비 독자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
진정성, 공감을 위한 필수 요소
어떤 이야기일까?_콘텐츠의 독창성
소재야~소재 찾아 삼만리
읽다가 시간 가는 줄 몰랐어_흐름과 호흡
버릴 건 버리자! 쫀쫀한 짜임
1인 출판, 절대 쉽지 않다!
"출판계에 오랜 기간 몸담은 베테랑도 해내기 힘든 업무량이다"
→ 출판사 사업자 낸 것은 전자책 발행에만 사용해야겠다.
비즈니스 마인드도 필요해_시장성
놓지 말아야 할 끈, 흥미
"대면은 책을 펼쳤을 때의 양쪽을 말한다."
순수 미술과 그림책의 차이
우리나라 그림책 시장
"우리나라 그림책 시장 키워드는 '교육'이다. 좀 더 쉽게 이야기하면 '입시'다. (...) 따라서 잘 팔리는 그림책에는 '교육적 코드'가 담겨 있기 마련이다."
→ 해외 시장을 노려 보는 것도 좋겠다. 영어나 프랑스어권에 도전해 보기.
더미북을 우리나라 출판사 뿐 아니라 번역해서 영미권, 프랑스어권에도 내보기. ★★★★★
책 속에 글을 담는다!
기획안 쓰기_소재 찾기
일상과 경험, 진정성 있는 소재 찾기
"일상에서 소재를 둘러보는 습관"
"수첩이나 스마트폰 메모장에 메모하는 습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는데 그건 절대 안 된다. 아이들에게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
이야기 만들기_스토리텔링
스토리 구성, 그림책 결
"보통 10대면에서 20대면 정도의 분량 (20쪽~40쪽)으로 진행된다.읽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대면마다 엄청난 이야기와 상상력을 불어넣어 주어야 한다."
제한적 대면, 콘셉트 잡기
"시험 문제지를 수집한 후 평균치를 내서 그림을 그릴 필요가 있다. '평균치의 법칙'은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많은 자료 수집은 작업의 완성도를 보장한다."
→ 스마트폰으로 쓸데 없는거 보지 말고 핀터레스트에서 레퍼런스 찾아두기.
★★★★★
주제 확실하게 정하기
그림 언어를 위한 대면별 글 쓰기
그림 언어를 위해 글 최소화 하기★★★★★
"독자가 글에만 의존하여 스스로 감정 이입을 하지 못한다면 그림책의 가치는 떨어지고 만다."
"화려한 문장이나 수사가 전혀 없다. 소위 말장난이 없다는 것이다. 그림을 위한 글이기 때문이다."
"글에서 언급하지 않는 것들도 그림으로 표현해야 한다. 이것이 곧 그림책의 매력이다."
"작가 지망생이나 초보 작가들이 저지르는 대표적 실수는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잠(꿈)에서 이끌어 낸다는 것이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내지 못하면 항상 주인공이 잠을 자거나 꿈을 꾸면서 해결안을 떠올리는 장면을 삽입하는데 이는 아주 위험한 발상이다. (...) 문제 해결에는 반드시 노력이나 고뇌, 반전 등 무언가의 장치가 필요하다. ★★★★★
공모전에 도전해 보자!
"비룡소와 같은 그림책 출판사의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면 편집자에게 인정받는 것과 같기 때문에 가급적 출판사 주관 공모전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국제 공모전 소개
-볼로냐 아동 도서전
-BIB 국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KBBY (IBBY한국위원회)
-남이섬 국제 그림책 일러스트 공모전
-스콜라스틱 아시아 그림책 공모전
-몽트뢰이 도서건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노마 콩쿠르
-사일런트북 코테스트
-Be그림책대상
섬네일 스케치_전체 흐름 구성하기
대면별 그림 전체를 보는 눈!
"A4나 A3 크기 정도의 종이 위에 대면별로 본인이 원하는 책 형태의 크기를 축소해서 전체 흐름을 잡는 연습을 하는 단계가 필요하다."
"장면을 각각 다른 종이 위에 그리지 말고 한 장 안에 모든 대면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나열한 다음 책상 위에 붙이고 바라보는 습관을 기르자."
이야기 강약 조절! 도입, 전개 ,사건, 해소, 결말
섬네일 스케치에 대입하기
그림책 학교 학생들의 작업 엿보기
이영미 작가의 글, 그림 축소와 연장
송예은 작가의 반복과 반복, 스스로 깨우치기
→글 정리가 먼저. 여러 차례에 걸쳐 글 정리가 되어야 함. 개연성과 설득력, 재미나 감동이 있어야 함. 개연성이 빈약하진 않은지, 재미의 요소가 부족하진 않은지 체크하며 글을 수정. 그 후 썸네일 스케치를 하면서 글과 그림을 대조하며 계속 수정.
텍스트와 그림이 1:1인 구조는 스케치가 매우 단조롭고 재미가 떨어짐.
텍스트를 간결하게 구성하면 오히려 풍부한 이미지가 나올 수 있음.
★★★★★
"설명을 줄이면 줄일수록 스케치에서 상상을 마음대로 표현할 수 있다. 글을 적게 쓰는 것이 요즘 그림책의 추세이기도 하지만, 글이 적든 많든 스케치에서 상상을 최대한 유발할 수만 있다면 이는 큰 문제가 아니다. 다만, 대부분의 초보 작가들은 글에 많이 의존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대면별 보기에서 글과 그림의 1:1 구조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가급적 글을 간결하게 쓰는 연습을 하자."
"한 가지 설정이 풀리지 않을 경우 과감하게 버릴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특히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할 때 어색한 설정을 버리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실에 입각하고 진실성이 있는 것이라도, 이야기의 흐름상 바꿔야 한다면 바꿔야 한다. 전체의 이야기만 흔들리지 않으면 된다. 그리고 전체의 이야기를 위해서라도 교체할 건 바로 교체하자. 창작 그림책은 픽션임을 잊지 말자. 공들여진 자연스러움이 진정한 진정성이다."
"비워 두는 것이 채우는 그림보다 설득력이 있을 때가 많다. 비움과 채움을 어디에서 적용할지에 대해서는 엄청난 반복적 훈련이 필요하다. 즉 이런 장면의 비움은 한번에 나오질 않는다. 앞뒤 상황과 스케치에 대한 충분한 검토에서 나오는 것이다."
"반복 훈련만이 작가가 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그림책은 스킬이 중요하지 않다. 무조건 이야기이다. 또한 텍스트와 스케치는 항상 유기적으로 순환되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컬러링은 이런 훈련을 충분히 거친 후 진행해야 한다.(...) 최고의 이야기와 스케치가 있어야 최고의 컬러가 나올 수 있다. 치밀한 섬네일이 나오기 전까지는 컬러링은 생각하지도 말자."
책 속에 그림을 담는다!
스케치를 위한 사전 작업_촬영과 고증
픽션이든 논픽션이든 고증은 필수
"예를 들어 버스를 주제로 이야기한다면 차고지, 정류장, 타이어, 그리고 버스에 올라타는 사람들까지, 버스와 연관된 것들을 총 망라해서 현장에서 사진 촬영을 하는 것이 창작을 하기 전 필수 원칙이다. 그런데 많은 초보 작가들은 인터넷에서만 의존하여 이미지를 검색한다. (...) 실제로 고증 작업을 하면서 생각 이상으로 많은 이야깃거리를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 뜨끔했다. 핀터레스트에 너무 의존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내가 생각하는 스토리를 위해 평소에 사진 촬영을 많이 해둬야겠다. 사진 촬영용 장비를 따로 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핸드폰 공기계 or 미러리스카메라) ★★★★★
개연성 있는 주인공 캐릭터 만들기
"주인공만큼은 반드시 그려 보고 70% 이상은 캐릭터를 확정한 다음 스케치 작업을 하는 것이 좋다."
"중요한 것은 항상 시나리오와 기획안이 먼저라는 것이다. 아무리 글고 싶은 캐릭터가 있다고 하더라도 자제하는 절제력이 필요하다. 기획안과 가장 적합한 형태가 가장 좋은 캐릭터이다."
메인 스케치_구체적 상황 묘사
고증과 사실을 토대로 표현하기
"필자가 섬네일 스케치를 강조하는 이유는 그림책은 그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므로 항상 큰 시야를 가지고 작업해야 하기 때문이다."
→ 한 장면, 한 장면의 그림에 집중해서는 안된다.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종이에 섬네일 작업을 반복해야 한다.
"메인 스케치는 보통 큰 스케치라고 부르는데 이제부터는 한 장 한 장을 꼼꼼히 대면별로 감정을 이입하여 표현해야 한다.(...) '최고의 컬러링'을 위한 준비 작업이라고 보면 된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표현하기
"데이비드 위즈너는 미국 그림책 작가 중 한 명으로, 르네상스 화가와 초현실주의 작가로부터 영감을 얻어 작업하며, 엉뚱한 상상력과 초현실주의적인 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이상한 화요일>, <1999년 6월 29일>, <구름 공항> 등이 있다."
"상상의 장면이 들어간 그림책에서는 판타지와 현실 사이의 전환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캐릭터와 배경의 분리, 상관관계를 명확하게 하기
완벽한 스케치가 컬러링을 돕는다
"미술을 전공하지 못한 사람들은 그림에 대한 환상이 많은 편인데, 환상을 갖기 이전에 분석적 사고와 고증의 습관을 기른다면 미술 대학을 나오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 어떤 화가보다 훌륭한 그림책 작가로 성장할 수 있다."
→ 그림을 잘 그리는 테크닉 뿐 아니라 전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분석적 사고와 고증하는 습관으로 좋은 그림책을 만들 수 있다! 비전공자인 나에게 힘이 되는 문장이다. ★★★★★
"완벽한 스케치는 어떻게 색칠을 해도 이야기하고자 하는 본질이 확고하기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 시중에 팔리는 그림책 중에도 연필로 스케치한 다음 컬러만 살짝 입힌 그림들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가제본 만들기_더미북
완성한 스케치를 복사하여 가제본 만들기
"작가가 가제본을 만들어본다는 것은 독자가 되어 본다는 뜻이다."
"내가 과연 이 그림책을 돈을 주고 사서 볼만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까지 염두하여 품평을 해야 한다."
"큰 스케치를 거치고 나면 출간할 책과 같은 크기로 프린트를 하여 종이를 붙인 다음 책 형태의 더미를 만든다."
완성 가제본 반복하여 읽어보기
스케치 수정하기
"더미북을 반복적으로 보았을 때 문제점만 수정하고 '뭐 이정도면 되겠지'라고 자신을 스스로 위로하는 것은 또 다른 발상을 저해하는 행위이다. 분명 문제가 제기된 장면이나 글이 있다면 다른 각도에서 스케치를 한 번 더 해보자."
"최소 두 가지 이상의 상황 전개가 나올 수 있는데 이때는 아쉽지만 한 가지를 버려야 한다."
가제본은 편집자에게 보여줄 수 있는 최소 단위
"그럼 첫 번째 독자는 과연 누구일까? 바로 내 책의 담당이 되어 줄 출판사 편집자다."
"편집자에게 발전적인 방향의 피드백을 받았으면 좋겠다. 편집자로부터 받는 객관적 기준의 판단은 작가들을 올바른 길로 안내할 것이기 때문이다."
★★★★★
샘플 컬러링하기
이야기와 스케치에 따라 컬러는 변한다
"그림책은 컬러링을 시작하기 전에 재료의 선택보다 자신의 이야기와 스케치가 어떠한 무게감을 지니고 있는지부터 파악해봐야 한다. 내가 가장 잘 쓸 수 있는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바뀔 수 있기 떄문이다."
"전통적 기법으로 그리지 말기를 당부한다. 자신만의 컬러링 기법을 만들어 보자."
만족할 때까지 같은 장면 여러 번 그리기★★★★★
"컬러링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작품들을 많이 보는 것이다. (...) 자신이 그리고자 하는 컬러의 스승은 서점에 있다."
캐릭터 컬러 설계하기
"캐릭터 컬러가 배경 컬러와 비슷하면 주목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캐릭터는 항상 튀어야 한다."
전체 대면 컬레 계획하기
"즉 컬러 작업을 할 때 매 대면마다 순발력을 발휘해서 기분 내키는 대로 작업하는 것이 아니라, 계획대로 색을 표현해야 한다. 칠한다는 개념이 아니고 표현해야 한다는 말이다. 캐릭터 컬러 설정에 따라 배경 컬러 설정은 유동적일 수 있다."
메인 컬러링하기
전체 대면 컬러 결 맞추기
판화 기법 컬러링
스텐실 컬러링
색연필 컬러링
디지털 페인팅 컬러링
그림책 작가의 권리와 의무
01 작업료 알아보기
"일반적으로 창작책의 경우 글은 45%, 그림은 56% 정도의 인세를 받는다. 따라서 글과 그림을 모두 작업했을 경우에는 10~12% 인세를 받을 수 있다."
"인세가 아니라면 매절이라는 방식이 있다. 인세로 계약하지 않고 한 번에 작업료를 받는 방식인데, 이런 방식은 주로 창작을 많이 취급하는 출판사보다 학습과 관련된 출판사에서 많이 채택한다."
<매절 계약시 작업료 계산법>
"매절로 측정되는 작업을 할 경우, (...)
일당 x 작업일 수 (+부대비용: 전기세, 자재 구입비) = 작업료
"매절의 경우 수작업인지, 컴퓨터 작업인지에 따라서도 가격이 달라지며, 저작권을 모두 양도할지, 작가가 모두 권리를 갖는지에 따라서도 작업비는 달라질 수 있다."
<인세 계산법>
- 초판인쇄
정가 x 인세 x (초판부수 - 홍보부수) - 계약금
- 정기 인쇄
: 책이 출간되고 초판 부수가 소진된 이후의 인세는 판매 부수에 따라 계산된다. 출판사마다 정해진 분기 (3,6,9,12월)에 인세 내역서를 받을 수 있다.
02 계약서 살펴보기
"1차 저작권에 대해서는 작가가 요구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간혹 2차 저작권에 대한 권리는 주장할 여지가 있는 편이다." ★★★★★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 계약과 동시에 저작권이 출판사로 넘어가 버린다."
<계약서 양식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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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자료공간 > 출판분야표준계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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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 출판분야 표준 계약서 7종 제정
03 저작권(료) 알아보기
"일반적으로 그림책 작가가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는 떄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지문과 그림이 실리는 경우이다."
04 세금 납부 알아보기
<사업자 등록을 한 경우>
→ 출판사와 세금 계산서 주고 받기
→ 6개월 분기 (7월 25일과 1월 25일까지)마다 사업장 관할 세무서에 부가세 신고
→ 5월에 부가세로 신고한 종소세를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신고하면 세무 처리가 완료됨.
사업자 등록 시 모든 수입에 대해 부가세를 별도로 납부해야 하지만, 지출 비용에 포함된 부가세를 공제받을 수 있음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 5월에 종소세 신고
출판사에 도전할 때 알아야 할 7가지
01 용기를 가져라! 출판사에 더미북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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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본을 우체국에 가지고 가서 우표를 붙이고 출판사 주소를 기입해서 해당 편집자에게 보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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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직접 들고 가서 편집자에게 보여주기. 코멘트 들을 수 있으면 좋고.
02 대중이 인정하기 전에 편집자가 인정해야 한다
"작품성과 상품성은 꼭 정비례하지 않는다."
"아주 냉정하게 이야기하자면 편집자는 그림책 작가 지망생들에겐 하늘과 같은 존재이다. 그만큼 선택을 받는 것이 쉽지 않다."
"자신의 콘텐츠가 출판사 세 곳 이상의 편집자 마음에 들지 못했다면 과감하게 콘텐츠를 버리거나 수정해라. 자존심 상해 할 필요도 없다. 우리가 지구를 지키는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금전적인 투자가 들어가는 것도 아니다. 그냥 끊임없이 상상하고 만들어라! 언젠가는 자신을 알아봐 주는 편집자가 나타날 것이다."
→ 큰 용기를 주는 말. 나는 비전공자인데다 그림책 작가가 되기로 마음먹은지 얼마 되지 않은 초짜 중의 초짜. 거절을 두려워하지 말고 열심히 전진할 것. 물론 상품성 있는 더미북을 만든다는 전제하에. ★★★★★
03 그림책 작가 - 편집자 - 디자이너, 그림책은 협업이다
"계약이라는 관계에서부터 그림책의 상품성이 시작된다."
04 이꼴 저꼴 보기 싫으면 1인 출판을 해라
"여윳돈이 없다면 1인 출판은 생각하지도 말라. 냉정하게 바라보자, 만 원의 가치를 하는 그림책 한 권에 들어 갈 인쇄비와 물류비, 창고비, 세금, 택배비를 계산해 보자. 답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
"SNS를 이용한 콘텐츠(전자책도 포함)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SNS 콘텐츠를 활용해 많은 것을 혼자 처리할 수 있다면 1인 출판도 가능성이 있다."
05 작가 마인드보다 신뢰가 우선, 약속을 지켜라
06 끊임없는 작업과 노력, 새로운 것을 보여주자
"재충전을 위해 여행을 다녀오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여행을 통해 재충전을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좀 생각이 다르다. 방전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재충전을 하지 말았으면 한다. 미친 듯이 작업하자. 이렇게 집중한다면 자신도 모르게 꺠닫는 것이 있을 것이다."
→ 어느 분야에나 적용되는 명언이라고 생각한다. 작은 성공을 맛보고 흥청망청하게 탕진하거나 긴장된 마음의 끈을 놓아버리면 나락으로 간다고 봐야 한다. 어느 분야든 어느 정도 경지에 오르기까지엔 절대적으로 투자해야 할 시간이 있다. 미쳐야 한다.
★★★★★
"편집자는 항상 새로운 것을 기대한다. 새로운 기획안은 그 작가를 항상 기억하게 만든다. 신뢰는 작가의 생명 연장선이다."
★★★★★
07 창작을 즐겨라
"예전에는 손을 그리려고 해도 직접 보지 않고서는 표현하기가 어려웠다. 그런데 과거 어려워했던 손 스케치도 많은 작업을 거쳐 이제야 자유롭게 그릴 수 있게 되었다. 표현의 자유로움이란 엄청난 수고 뒤에 나타나는 것이다. 자유로움은 즐거움으로 전환되고 즐거움은 창작의 원천이 된다. 작업은 즐거워야 한다. 고통스러워하지 말자!"
→ 뭐든지 잘하면 즐겁고, 즐겁게 하면 잘된다. 잘하기 위한 '숙련'의 과정이 필요하다. 절대적인 시간의 투입이 필요함. ★★★★★
인터뷰
01 이은파 : 그림책 작가를 꿈꾸는 분들에게 (고래뱃속 편집자)
"그림책 작가 지망생 가운데는 간혹 독창적인 표현 기법에 매달리거나 지나친 자의식을 드러내는 지망생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림책은 설명이 가능해야 하고, 소통이 가능해야 하며, 읽을 수 있도록 그려져야 합니다. 의미를 읽어 낼 수 없는 불분명한 그림을 독자가 알아서 이해해 주기를 바래서는 안됩니다."
"깊고 넓은 공감을 주는 그림책을 만들 때 필요한 객관적 안목을 기르기 위해 가급적 평소에 다양한 책을 많이 읽을 것을 권합니다."
"문제가 잘 풀리지 않거나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을 때, 혹은 이만하면다 된 건가 궁금해질 떄가 있지요. 이럴 땐 가족이나 친구들, 다른 작가들이나 편집자들에게 보여주고 평가를 듣는 것이 좋습니다."
"해마다 여러 명의 신인 작가가 탄생합니다. 하지만 두 번째 책을 출간하는 작가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한 가지 아이디어에 푹 빠져서 그 작업만 쭉 해 왔기 때문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할 겨를이 없는 것입니다."
"지금 작업 중인 이야기 말고도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흘려 버리지 말고 꼭 적어 두라고 이야기하지요."
02 권윤덕 : 삶을 완성해 가는 길 (<꽃할머니> <일과 도구> <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 <만희네 집>)
"그 책을 만드는 데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보통 2년, 길게는 3년도 걸립니다. 더미북을 만들고 나서 그림을 완성하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요."
"답을 찾으려고 책도 읽고, 취재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사람도 만나고, 반대로 자신 안으로 깊숙이 빠져 들기도 합니다. 그렇게 2,3년이 훌쩍 지납니다. 답을 찾으면 그림책은 완성되지요."
03 김영진 : 버티자!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 <엄마를 구출하라!>
"그림보다는 이야기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그림책 작가는 화집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이야기를 그림으로 풀어 내는 사람입니다."
"이야기를 잘 풀어 내려면 이야기를 잘 풀어 낸 그림책들을 많이 보아야 합니다. 일반 독자처럼 감상하는 것을 넘어서 꼼꼼히 작가 의도와 이야기를 분석해야 합니다."
"다시 작업하는 것을 두려워 하면 안 됩니다. 마음에 안 들거나 수정 의견이 있을 때 다시 해 보고 또 다시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야기와 가더미를 만들어 여러 출판사에 계속 보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작업을 하고 있을 때도 걷고 있을 떄도 계속 이야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야기 노트를 항상 가지고 다니며 떠오르는 이야기를 기록하면 좋습니다."
04 박규빈 : 이야기가 힘이다 (<마법의 친절 변신 크림> <까마귀가 친구하자고 한다고?> <왜 띄어 써야 돼?>)
" '이것이 그냥 내 생각일까?', '이런 에피소드가 정말 아이들의 일상에 살아있는 이야기(콘텐츠)가 될 것인가?'를 곰곰이 생각하고 조사합니다. 내가 떠올린 콘텐츠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아이들의 생활에 실제로 있는지 인터넷에서 사례를 찾아보려고 육아 사이트에도 들어가 보곤 합니다."
"슬픈 현실이지만 그림책에서 독자는 어린이와 부모, 모두를 포함합니다.(...) 부모의 바람과 아이의 바람, 아이에게 무언가를 알려주려고 하는 어른의 바람과 그것을 하기 싫어하고 뒤엎어 버리고 싶어 하는 아이의 솔직한 바람을 같이 책 안에 버무려 넣을 수 있는 소재(콘텐츠)를 발굴하는 것이 제 작업의 제일 큰 비중을 차지 합니다."
"어떤 문장을 쓰고, 어떤 그림을, 어떤 재료로 그리는 것보다 저는 그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장의 그림을 잘 그리는 연습보다 하나의 이야기를 그리는 연습을 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서점에 가서 그림책을 읽으면서 그림책의 잘 그린 그림에 감탄하고 어떻게 그렸는지 연구하는 것도 좋지만 한 줄기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었는 유심히 보는 것 또한 그림책 작업을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한 장의 그림을 잘 그리는 분들은 정말 많습니다. 여타 일러스트 사이트에도 훌륭한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넘쳐납니다. 잘 그린 한 장으로 끝나는 그림이 아닌 이야기를 가진 그림을 그리는 연습을 한다면 그림책 작가가 될 수 있고 분명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5 조영아 : 그림책을 위한 시간 (<우리집 괴물>)
"그림책 작가를 목표로 하면서 꾸준히 저를 괴롭히고 있는 것은 시간입니다. 시간은 귀한 것이지만 너무 쉽게 지나가 버리죠."★★★★★
"작업 외적인 시간을 잘 활용하고 줄여서 작업 시간으로 돌리는 것도 신인에게는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 이럴 때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회피입니다. 너무나 쉽게 내일이나 다음으로 미룰 수 있습니다."
"계약이 되었더라도 의견을 듣기 위해서는 시간이 꽤 걸립니다. 오랜 기간 활동해 온 작가도 작품을 완성하고 편집자에게 원고를 넘기는 불안해진다고 합니다. 출판사나 편집자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까 겁이 나는 것입니다."
"출판사가 결정되어 계약을 했다면 진짜 작업 시간이 찾아옵니다. 작품이 완벽하게 마음에 들어서 출판을 결정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특히 신인 작가의 원고는 캐릭터가 매력 있어서, 그림체가 좋아서, 소재가 기발해서 등 발전 가능성을 보고 선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첫 책이 나올 떄까지 꽤 오랜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공부하고, 기획을 통해 작업을 하는 것도 거의 1년, 그 후에 출판사를 찾아 조율하고 계약에 이르기까지도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또 수정을 거쳐서 반년 후에나 출간을 할 수 있었죠."
"작가는 기다립니다. 출판사를 기다리고, 피드백을 기다리고, 출간 소식을 기다리고, 독자를 기다립니다."
"작가라는 명찰을 위한 기회 비용은 노력이 아닌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림책 작가가 되고자 선택했을 때 최소한 10년을 투자해 보자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십 년이 긴 시간인 것 같지만 책 한 권을 만들어 내기까지 벌써 3년을 사용해 버렸습니다."
06 남강한 : 공감이라는 전제 (<우리 아빠는 알 로봇>>
집필을 마치며
"자신감을 갖라. 자신의 작업에 대해서 확신을 가져라. 확신이 없다면 남들도 확신할 수 없다."
"포기하지 말자! 그림책 작가가 되는 길의 정도는 '버티기'이다. 즐겁게 버텨라!'
Action plan
- 고증, 고증, 고증
(취재하기, 사진찍기, 레퍼런스 찾기)
- 그림보다 이야기가 먼저.
콘텐츠(=소재)를 항상 찾아다닐 것
- 반복과 숙련이 그림책 작가를 만든다.
'수정', '처음부터 다시'를 두려워하지 말 것.
- 공모전응시
(일정 확인 필요)
- 출판사에 더미북 보내기
(한국,영미권,불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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