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 긴자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든든한 한끼를 먹고 싶다면 추천할만한 식당이다.
마침 짭잘하고 매콤한 맛이 그리워지던 터라, 점심시간보다 살짝 이르게 방문해보았다.
![[긴자] Shibire noodles 시비레 누들 로소쿠야 (도쿄에서 즐기는 마파두부와 탄탄멘) 관련 이미지 1](https://pub-9f2bb3498faf4d1d8714b41df24753e3.r2.dev/content/clinics/archive/nqmm0udu86/naver_blog/honeybeevuvu/assets/by_hash/b41f96a82234a227b744c6db95a72a6f28131637fad8982af75c3ddeabb7295e.jpg)
월요일은 점심장사만 하니 방문에 유의!
일요일엔 문을 닫는다.
![[긴자] Shibire noodles 시비레 누들 로소쿠야 (도쿄에서 즐기는 마파두부와 탄탄멘) 관련 이미지 2](https://pub-9f2bb3498faf4d1d8714b41df24753e3.r2.dev/content/clinics/archive/nqmm0udu86/naver_blog/honeybeevuvu/assets/by_hash/15538b16679561447c86729bb6b835b5b5e814705973e5590a2ab940e8b1f9de.jpg)
가게는 협소하지만 회전이 빠르다.
![[긴자] Shibire noodles 시비레 누들 로소쿠야 (도쿄에서 즐기는 마파두부와 탄탄멘) 관련 이미지 3](https://pub-9f2bb3498faf4d1d8714b41df24753e3.r2.dev/content/clinics/archive/nqmm0udu86/naver_blog/honeybeevuvu/assets/by_hash/ed777cac4cd87100f0a4e74467ff0c04ac624f0675feb0b985cfeafd2d2ba949.jpg)
줄서기 전에 티켓을 먼저 구매한다.
남편은 탄탄멘을, 나는 마파두부면을 선택했다.
![[긴자] Shibire noodles 시비레 누들 로소쿠야 (도쿄에서 즐기는 마파두부와 탄탄멘) 관련 이미지 4](https://pub-9f2bb3498faf4d1d8714b41df24753e3.r2.dev/content/clinics/archive/nqmm0udu86/naver_blog/honeybeevuvu/assets/by_hash/a68d5468e8f2af7f9936588a99b398c6bf6bf4ed373e4fd153f20a150c2abc29.jpg)
얼음물과 물티슈, 젓가락, 그리고 앞치마가 준비되어있다.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물인심이 후해서 좋군.
9월말이지만 도쿄는 아직까지 한 낮엔 찌는 듯이 덥다.
![[긴자] Shibire noodles 시비레 누들 로소쿠야 (도쿄에서 즐기는 마파두부와 탄탄멘) 관련 이미지 5](https://pub-9f2bb3498faf4d1d8714b41df24753e3.r2.dev/content/clinics/archive/nqmm0udu86/naver_blog/honeybeevuvu/assets/by_hash/247495585ad2eef8efe8bba387d99d17c6f58bf702caa852f9076d98839f407c.jpg)
마파두부면엔 밥이 함께 나온다.
나트륨과 고추기름의 향연이 너무나 오랜만이라 그저 말 없이 흡입....
물가 비싸기로 유명한 긴자에서 1300엔에 이 정도면 매우 만족이다.
![[긴자] Shibire noodles 시비레 누들 로소쿠야 (도쿄에서 즐기는 마파두부와 탄탄멘) 관련 이미지 6](https://pub-9f2bb3498faf4d1d8714b41df24753e3.r2.dev/content/clinics/archive/nqmm0udu86/naver_blog/honeybeevuvu/assets/by_hash/3c4589deb586a3feda1fb93a6a9409d748dd56b05794abbc745611b520c5a1a8.jpg)
탄탄면엔 온천계란이 같이 나온다.
한국에서 먹은 탄탄멘보다 조금 덜 자극적이고 내 입맛엔 더 맛있었다.
인기있는 식당이나 언제가든 조금은 웨이팅이 있지만 (내부가 협소한 탓도 있다),
혼밥하러 오는 현지인이 대부분이고 워낙에 회전이 빠른 메뉴다보니,
한 번쯤 가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