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들어 윗입술과 코와의
간격이 넓어진 것 같다며
인중축소를 고려하는 분이 많았어요.
보통 코끝의 높이나 모양,
입술의 생김새, 볼륨 정도만
신경을 쓰곤 하였는데요.
이제는 코와 입술의 간격까지
세밀하게 따져보곤 하였죠.
거울을 볼 때마다 혹은 사진에
찍힌 내 모습을 바라볼 때
하관이 길어 보이고 입술이
아래로 처진 듯한 느낌이 든다면,
인중의 길이를 따져보는게 필요했어요.
본 내용에서는 인중의 길이와
이미지와의 연관성,
솔루션이 필요한 대상과 과정,
회복 과정 등을 알아보았어요.

긴 인중이 항상 불만이었다며
가능한 한 짧게 줄여달라고
요청하는 분이 계셨는데요.
무조건 세로 길이만 축소한다고 하여
원하는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었죠.
이목구비와의 비율과 윗입술의 모양,
두께, 살성, 코 아래쪽의 구조, 그리고
표정지을 때 근육이 움직이는
위치까지 고려하여야 했어요.
다른 곳에 비해 면적이 좁기에
아주 미세한 차이만으로도
인상이 확 바뀔 수 있었는데요.
디테일한 부분까지 고려하면서
인중축소를 진행하여야
결과물에 대해 만족할 수 있었죠.

인중축소가 이루어지는 위치는
코 바로 아래쪽이었는데요.
코모양을 따라서 절개선을 넣어
세로면적을 축소하였어요.
안으로 움푹 들어간 부분이기도 하고
코끝에 가려질 수 있기에
흔적이 남아도 크게 티가 나지 않았어요.
하지만 모든 분에게 해당 방식을
적용하기는 어려웠는데요.
피부의 두께와 콧볼의 대칭정도,
코끝에서 떨어지는 각도에 따라
절개 위치와 범위가 달라지기도 하고
적용이 힘들 수도 있었어요.

범위를 설정하는 것 역시 중요했어요.
절제량이 과하면 입술이 들려
평소에도 입이 열리게 되고
표정 짓는 것이 어색해졌어요.
반대로 양이 너무 적으면
티는 거의 나지 않으면서
흉터만 남길 가능성이 있었죠.
따라서 정면은 물론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까지 고려하여
디자인하여야 했는데요.
미소 지을 때의 표정과 근육의 움직임,
윗입술이 올라가는 정도,
치아가 노출되는 양까지 세세하게
고려하여 방향을 세우는게 필요했어요.
거기에 인중이 길어지게 된 원인까지
따져보고 설계한다면 이전처럼
동안형 얼굴을 되찾을 수 있었어요.

사람마다 인중이 길어지게 된
원인도 제각각이었는데요.
노화로 인해 피부가 처졌을 수도 있고
중안부가 내려오면서 인중도
밑으로 처진 경우도 있었어요.
윗입술이 얇아지면서 코와 입술의
거리가 넓어진 케이스도 있었고요.
코끝이 밑으로 내려왔거나
입이 앞으로 튀어나오는 등
구조적인 문제도 있었어요.
이처럼 한 가지 현상에도
다양한 원인이 존재했는데요.
이를 무시하고 무조건 길이를
줄이는 데만 집중하여 인중축소를
진행하다보면 결과물에 대해
실망할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따라서 솔루션에 들어가기에 앞서
얼굴의 세로 길이와 상안부, 중안부,
하안부의 비율, 입술과 코끝의 모양,
치아의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디자인을 설계하는게 필요했어요.
본원에서는 피부뿐만 아니라
근육층의 구조적 설계를
재배치하는 쪽으로 진행하였는데요.
입 주변에 위치한 구륜근의
방향성과 긴장 정도를 교정하여
회복 후 자연스러운 표정을
지을 수 있도록 유도하였어요.
단순히 피부만 많이 절제하면
오히려 윗입술이 과도하게 들리고
표정짓는게 어색해지기 때문에,
꼭 내부 조직의 교정까지
병행해주는게 중요했어요.

개개인의 인중 길이나 이목구비의
비율에 따라서 적용되는
솔루션이 달라졌는데요.
길이 자체가 평균치보다 길다면
코끝 바로 아래쪽을 따라서 절개하여
피부를 줄이고 근육을 재배치했어요.
반면 윗입술이 얇은 경우엔
두 가지 방법을 적용할 수 있었는데요.
필러를 넣어 입술에 볼륨감을 주거나
윗입술 라인을 확장할 수 있었죠.
전자의 방법은 필러가 녹아서
금세 돌아올 수 있으며
필러무게 때문에 인중이
더 처질 위험이 있었어요.
그래서 후자의 방법을 선택하는
분이 늘어나는 추세였어요.

인중축소를 고려할 때 많이들
걱정하는 부분이 바로 흉터였는데요.
아무리 움푹 들어간 곳이라고 하나
얼굴 중앙에 위치한 부위이기에
흔적이 도드라질 수밖에 없었어요.
미세봉합으로 마무리하기도 하지만
봉합사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의료용 접착제를 사용할 수도 있었죠.
접착제가 피부를 꽉 잡아주고
있기는 하지만 실보다는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회복기간동안 벌어지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가 필요했어요.

직후에는 윗입술쪽이 얼얼하고
위로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며
표정짓는게 어색할 수 있었어요.
멍이나 부기, 통증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는 회복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었어요.
이때 관리를 잘 해주어야
절개 부위가 무탈히 아물고 긍정적인
예후를 맞이할 수 있었는데요.
말을 많이 하거나 입을 크게
벌리는 행위,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씹는 것, 상처 부위를
만지는 행위는 금지되었어요.
미세봉합으로 마무리한 경우
5~7일 후에 실밥을 제거하며,
이후부터는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신경쓰어야 했어요.

인중축소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의료기관의 위치와 비용도 중요하지만
담당의의 실력과 미적 감각,
해당 기관의 시스템까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결정하는게 바람직했는데요.
가장 중점적으로 따져봐야 할 것은
무조건 길이만 짧게 만드는 게 아니고
전체적인 비율을 고려하여 조화롭게
인상을 정리해주는지의 여부였어요.
단 1mm 차이만으로도 이미지가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솔루션이니만큼,
충분한 대화를 거쳐 본인의 니즈를
명확히 어필하고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동안형 인상을 되찾으시기를 바랐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