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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 짝짝이, 수술로 얼마나 달라질까?✨ 콧구멍 비대칭 케이스 리뷰 🐽

미호성형외과의원 · 미호성형외과 MIHO Plastic Surgery · 2026년 7월 10일

코 수술 후 생긴 콧구멍 비대칭을 교정한 두 가지 케이스를 살펴봅니다. 기존 연골을 활용해 비주와 콧구멍의 비대칭을 정면과 아래쪽에서 함께 조정한 과정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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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면의 코 사진을 보면 왼쪽 코가 아래에서 본 것처럼 뾰족하지가 않아요. 그래서 이런 경우에 아래에서 봤을 때 왼쪽 콧구멍의 뾰족한 부분을 좀 넓히거나 이렇게 해 버리면은…

안녕하세요. 미호성형외과 윤석 원장입니다. 이번 영상은 코 수술 후에 콧구멍 비대칭이 생긴 환자들을 교정한 케이스를 준비해 봤습니다.

첫 번째 케이스를 보면, 이 환자는 약 10년 전에 실리콘과 비중격 연골을 사용해서 첫 번째 코 수술을 한 환자분인데, 지금 아래에서 보면 비대칭이 굉장히 심해요. 이렇게 휘어져 있고, 정면에서 봤을 때도 뭔가 틀어져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어요.

그런데 이 환자는 수술 전에 코를 만져 보니까, 즉 코끝을 올리려고 했는데 가운데 기둥을 비중격 연골을 사용해서 올린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비중격 연골이 그렇게 튼튼하지 못했던 거예요. 그리고 CT를 찍어 봤는데 안에 있는 비중격 연골도 어느 정도 휘어 있었고요. 그러니까 휘어 있는 연골과 휘어 있는 연골들을 조합해서 코를 올렸는데, 결국 이게 버티지 못하고 약간 쓰러진 거죠.

이런 케이스는 오히려 교정하기가 좀 더 쉬운데, 일단 튼튼한 연골로 쓰러진 비주만 잘 잡아 주면 어느 정도는 교정이 가능해요.

그래서 지금 수술 후 사진을 보면, 눕혀져 있는 비주를 가운데로 잡아 줬고, 제가 봤을 때 100%는 아니지만 한 80~90% 정도 콧구멍 비대칭이 잡힌 것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잡아 주게 되면 아래에서 봤을 때뿐만 아니라 정면 모습도 잡아 줄 수 있고요.

그런데 여기서 약간 디테일한 부분에서 아쉬운 것은, 왼쪽 코를 아래에서 보면 오른쪽 코에 비해서 조금 더 뾰족한 느낌이 있어요. 사실 이것도 어느 정도 교정을 해 줄 수는 있는데, 정면도 신경을 써야 하거든요.

정면의 코 사진을 보면 왼쪽 코가 아래에서 본 것처럼 뾰족하지가 않아요. 그래서 이런 경우에 아래에서 봤을 때 왼쪽 콧구멍의 뾰족한 부분을 좀 넓히거나 이렇게 해 버리면, 정면에서 봤을 때 왼쪽 콧구멍이 커져서 비대칭이 심해 보일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정면을 더 신경 쓰고, 아래에서 봤을 때는 왼쪽 콧구멍이 약간 뾰족하더라도 이 부분은 약간 포기한 거죠. 이게 환자분들에게 스트레스가 훨씬 덜하기 때문에 이렇게 약간 플랜을 세운 부분이에요.

대부분은 그냥 얼핏 보면 대충 콧구멍 비대칭이 잡혔다고 해서 넘어가겠지만, 요즘 환자분들이 굉장히 세세하게 본인 코에 대해서 공부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까지도 설명을 해 줘야 돼요.

두 번째 케이스는 코 수술을 두 번 했고, 우리 병원에서 저에게 세 번째 코 수술을 받은 분이에요. 10년 전에 한 번 코 수술을 했고, 그다음에 2년 전에는 자가 늑연골을 사용해서 다시 수술을 했어요. 코끝이 너무 뾰족하고, 라인을 직선에서 곡선으로 변경하기를 원했던 환자분이에요.

다른 부분은 변경하면 다 좋은데, 이런 경우에도 제일 신경 쓰이는 게 콧구멍 비대칭이죠. 그래서 콧구멍 비대칭에 대해서만 설명해 보자면, 지금 사진을 보면 이분도 비주가 약간 C자형으로 돌아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보통 비익골이 휘어 있는 경우, 원래 비중격이 휘어 있는 경우, 그리고 보통은 이 둘 다 가진 경우가 많아요. 만져 보니까 연골이 굉장히 단단하고 잘 살아 있었어요.

그래서 이 환자 같은 경우에는 따로 연골을 채취하지 않고, 원래 기존에 사용했던 늑연골을 재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다시 수술하러 들어가서 안에 있는 연골을 완전히 다시 분리한 다음, 그 연골을 다시 잘 다듬어서 새로운 조합을 만들었어요.

연골을 왼쪽에 대기도 하고 오른쪽에 대기도 하고, 잘라서 양쪽에 대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쓰는데, 이런 방법들을 수술장 안에서 여러 번 조합한 다음 가장 휘지 않는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했을 때 수술을 끝내는 거죠.

이 환자 같은 경우도 본인이 원래 썼던 늑연골을 그대로 재활용해서 최대한 비주가 휘어진 것을 잡아 준 케이스예요. 아래에서도 잡아 줬고, 정면에서도 보면 살짝 오른쪽으로 가 있던 것을 왼쪽으로 조금 교정한 거죠.

예전에 자가 늑연골을 사용했던 경우에도 연골이 만져 봤을 때 잘 살아 있다면, 따로 연골을 새로 쓰지 않고도 잘 활용해서 잘 조합하기만 하면 비대칭을 잘 잡아 줄 수 있어요.

추가적으로 더 궁금한 게 있으면 댓글로 남겨 주시면 제가 자세하게 다시 한 번 답변을 달아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