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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시지 쌍꺼풀, 두줄따기는 어떻게 하는 걸까? (feat. 케이스 리뷰)

미호성형외과의원 · 미호성형외과 MIHO Plastic Surgery · 2026년 4월 26일

높은 쌍꺼풀, 소시지 쌍꺼풀을 낮추는 방법인 두 줄따기는 잉여 피부가 부족한 더 안 좋은 조건에서 쌍꺼풀을 낮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시행하는 수술입니다. 실제로는 유착이 풀리면서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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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떴을 때는 흉터가 두 줄로 보이지 않습니다. 즉, 두 줄따기는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잉여 피부가 부족한 더 안 좋은 조건에서 쌍꺼풀을 낮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시행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미호성형외과 원장 윤정원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영상에 이어서 높은 쌍꺼풀, 소시지 쌍꺼풀을 개선하는 방법인 두 줄따기에 대해서 수술 방법을 설명드리고, 진료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영상을 보신 분들은 기억하시겠지만, 두 줄따기가 필요한 경우를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첫 번째는 재수술 시에 잉여 피부가 부족해서 피부를 절제하지 못할 때, 두 번째는 의사가 쌍꺼풀을 디자인할 때 원하고자 하는 쌍꺼풀의 높이와 기존에 갖고 있던 쌍꺼풀의 높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경우입니다.

그럼 이제 그림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진은 쌍꺼풀을 측면에서 봤을 때의 단면 모식도인데요. 옆에서 봤을 때 이게 피부고, 이게 상안검거근, 즉 눈을 뜰 때 쓰는 우리의 근육입니다. 그래서 이 상안검거근이 피부와의 유착을 형성해 줌으로써 눈을 뜰 때 이 부위를 물고 들어가게 되는 거죠. 그러면 쌍꺼풀 수술은 상안검거근과 피부와의 유착을 만들어 주는 수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는데요.

반대로 잉여 피부가 많아서 피부를 절제할 때는 피부만 잘라내는 건 아니고요. 피부 뒤의 근육이나 지방 조직까지 통으로 잘라낸 다음에 봉합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제가 이전에 안검하수가 있으면 쌍꺼풀이 느슨해 보이거나 라인이 풀려 보인다고 말씀드린 것을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안검하수란 상안검거근의 기능이 약한 것입니다. 상안검거근의 위쪽 움직임이 적어지기 때문에 피부와 상안검거근에 유착이 있다 하더라도 이 피부가 물려 들어감이 깊지 않은 것이죠. 그러니까 원래는 이게 뒤쪽으로 눈이 확 떠지면서 깊게 물려 들어가야 쌍꺼풀이 소위 말하는 깊어 보인다, 진해 보인다인데, 또 이런 식으로 느슨하게 물려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니까 쌍꺼풀 깊이도 얕아 보이고, 깊이가 얕기 때문에 쌍꺼풀 아래쪽에 피부의 노출량이 많아지죠. 그러니까 더 소시지처럼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기존의 쌍꺼풀이 여기 있습니다. 제가 만들고자 하는 쌍꺼풀이 여기라고 친다면, 기존의 쌍꺼풀과 제가 만들고자 하는 피부를 돌려내 가지고 봉합해서 흉터를 한 줄로 만드는 것, 이게 소위 말하는 한 줄따기 수술입니다. 그래서 기존의 쌍꺼풀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쌍꺼풀을 여기에 만들고 싶다고 한다면 한 줄따기 수술은 이만큼의 피부를 다 통으로 잘라서 없애기 때문에 원래 상안검거근과 피부와의 유착이 잘려 나가서 없어지게 됩니다. 잘려 나가서 없어지면 다시 제가 만들고자 하는 곳에 상안검거근과의 유착을 만들어 주고 위에 있는 피부를 당겨서 봉합하면 한 줄따기가 되는 거죠.

그럼 이제 두 줄따기 수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쌍꺼풀이 이렇게 터무니없이 높은 곳에 있죠. 그런데 제가 만들고자 하는 곳은 여깁니다. 쌍꺼풀이. 그럼 이 간격이 너무 넓으니까 이를 잘라낼 수가 없는 거죠. 그럼 이런 경우에는 절개는 여기로 들어가야 되지만 이중 평면 박리를 통해서 이쪽을 다 유착을 풀어 주게 됩니다. 여기에서부터 상안검거근을 찾아 들어가는 박리 평면 하나와, 그다음에 여기서 유착을 풀어 주는 박리 평면이 두 가지 평면에서 유착을 풀어 주게 되거든요.

이중 평면 박리를 시행해야지만 피부와 기존의 유착을 완전히 풀어 주면서 여기에 유착되어 있는 흉터도 펴 줄 수 있고요. 이 유착이 완전히 풀려야지만 아래쪽 쌍꺼풀을 형성했을 때 위에 덮어 내려오는 피부가 잘 내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쌍꺼풀이란 우리가 밑에서부터 디자인이 몇 mm이냐도 중요하지만,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위에서 덮는 피부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덮는 피부에도 박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경과 과정에서 박리가 이루어진 곳에 흉살이 잡히면서 겹주름이 생긴다든지, 아니면 위에 쌍꺼풀이 찌그러져 보인다든지 이런 과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론상으로는 두 줄따기라고 해서 흉터가 두 줄인 것처럼 보이지만, 유착이 풀리게 되면 실제로는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두 줄따기는 하면 안 되는 수술이다, 한 줄따기가 좋은 수술이다, 그래서 꼭 한 줄따기만 해야 된다라는 속설이 있는 것 같은데, 이거는 절대 사실이 아니며 어느 한쪽의 수술이 우월한 것이 아닙니다. 쌍꺼풀 재수술에 경험이 많으신 선생님들께서는 이러한 경과 과정에 다 대비책이 있어서 그 위에 테이핑을 지속한다든지, 흉살 주사를 놓는다든지, 구축약을 처방해 드린다든지 다 그에 상응하는 대비책이 있습니다.

즉, 두 줄따기는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잉여 피부가 부족한 더 안 좋은 조건에서 쌍꺼풀을 낮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시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재수술을 고려하시는 환자분들께서는 선생님을 선택하실 때 어떤 경우에는 한 줄따기를 하고 어떤 경우에는 두 줄따기를 하는지 경험이 많으신 선생님을 선택하셔야 되고,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우월하다고 말씀하시는 선생님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증례를 살펴보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대 여자 환자분으로, 지금 보시면 쌍꺼풀이 굉장히 높고 쌍꺼풀 아래쪽이 통통해서 소시지처럼 보이는 양상이 있고, 그다음에 지금 속눈썹 펌을 하셔 가지고 속눈썹이 위로 말려 있는 양상을 보이기는 하지만 속눈썹의 뿌리가 안 보이는 양상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졸려 보이는 안검하수가 동반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눈매 교정을 통해서 동공의 노출을 더 증가시켜 줬고, 또 두 줄따기 수술을 통해서 위에 기존에 있는 쌍꺼풀 흉터 유착은 다 풀고 아래쪽에 쌍꺼풀을 다시 만들었습니다.

2주 사진을 보시면 이제 오른쪽 쌍꺼풀 위에 미세하게 주름 같은 것이 하나 보이는데, 이게 아까 설명드린 흉살로 인해서 발생한 결과입니다. 그러나 이게 추후에는 전혀 이상 없이 위에 피부가 잘 부드러워졌고요. 눈 감았을 때를 보시면 제가 쌍꺼풀 높이를 만든 흉터가 정확하게 보이고 있고, 그 위에 흐릿하게 기존의 흉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보시면 그 유착되어 있는 흉터는 흉터의 절개선 자체는 있지만 유착이 안 보이기 때문에, 거의 이제 나중에 몇 달이 지나서는 흉터가 거의 한 줄로 보이게 되고요. 기존에 있던 흉터가 눈을 떴을 때는 쌍꺼풀이 덮는 피부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기 때문에 눈을 떴을 때는 흉터가 두 줄로 보이지 않습니다.

다음은 20대 여자 환자분이고요. 환자분은 그냥 좌측 쌍꺼풀이 마음에 들어하셔 가지고 우측만 수술하기로 했는데요. 수술하기 전에 눈 감았을 때를 보면 확실히 좌측과 우측의 흉터 높이 차이가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한 달 후의 결과인데요. 우측만 시행했기 때문에 우측 쌍꺼풀에 아직 부기가 좀 있을지언정, 추후에 부기가 다 빠지면 거의 좌측과 비슷한 높이가 될 것이고요.

또 한 가지 주목할 것은 눈을 감았을 때 보시면 제가 수술한 흉터가 저명하게 보이고 있고, 그 위에 하얀색 선으로 살짝 있을 겁니다. 이게 이제 기존의 흉터인데요. 당연히 눈을 떴을 때는 보이지 않고 시간이 더 지나게 되면 유착이 개선되면서 절개선은 있지만 거의 흉터는 보이지 않는 그런 경과까지 올 수 있습니다.

이분은 30대 여자분인데요. 딱 봐도 짝짝이가 굉장히 심하죠. 오른쪽 눈이 안검하수도 더 심하고 동공의 노출도 훨씬 더 부족하고, 그다음에 쌍꺼풀 자체도 높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는 당연히 두 줄따기를 통해서 쌍꺼풀도 낮춰야 되지만 안검하수 교정, 즉 눈매 교정도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수술 후 일주일째를 보시면 기존보다 동공의 노출이 거의 비슷해진 것을 볼 수 있고, 아직까지 약간은 위에 쌍꺼풀을 덮는 피부에 가로로 선 같은 것이 있는 것이 보일 수 있습니다. 이거는 유착을 풀어 주고 아까 말씀드린 흉살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이런 경과 과정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거는 추후에는 전혀 문제가 없이 그냥 덮는 피부가 매끈하게 될 것이고요. 또 한 가지는 오른쪽 눈이 안검하수가 더 심했기 때문에 눈매 교정을 오른쪽을 더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째에는 눈이 잘 감기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 역시도 추후에는 좋아지실 것입니다.

이게 6개월째 사진인데요. 눈을 떴을 때 이제 쌍꺼풀의 동공 노출이 거의 비슷해진 것을 볼 수 있고, 그다음에 쌍꺼풀의 높이도 거의 비슷해졌고, 쌍꺼풀 위에 덮는 피부에도 주름 같은 것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주목하실 것은 또 6개월 뒤에 눈을 감았을 때의 모습인데요. 수술 전에 있었던 높은 쌍꺼풀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는 것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높은 쌍꺼풀, 소시지 쌍꺼풀을 낮추는 방법인 두 줄따기에 대해서 상세히 알아보았는데요. 모든 증례 사진을 보면 아시듯이 실제로는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는 걸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는 이제 두 가지 이유 때문인데요. 한 가지는 절개선에 있던 유착이 다 풀리면서 개선이 되면서 실제 실선처럼 흉터가 남는 것 하나와, 그 흉터가 눈을 떴을 때는 덮는 피부 안쪽으로 숨기 때문입니다.

물론 조건이 좋지 않은 환자분에게서 시행하는 난이도가 높은 수술 방법이지만, 재수술 경험이 많으신 선생님을 만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고, 두 줄따기이지만 흉터가 두 줄인 부분은 거의 신경 쓰이지 않으시게 될 것입니다. 오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미호성형외과 원장 윤정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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