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의 높이를 높이기 위해선 힘을 지탱하는 기둥을 튼튼하게 받쳐주는 재료가 필요한데요. 그러다보니 꼭 재수술이 아닌데도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귀연골, 비중격 연골보다 더 튼튼한 늑연골의 사용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늑연골도 자가늑 연골과 기증늑 연골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요. 어떤 재료를 선택하는게 좋을 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자가늑 연골이란 본인의 갈비뼈에서 채취한 연골을 말하며 기증늑 연골은 사체에서 기증받아 면역반응이나 이물 반응이 없도록 가공하여 나온 것입니다.

자가늑 연골의 경우 흡수되는 경우가 드물어 시간이 지나도 유지가 잘 된다는 장점이 있으며 혈종이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구축 증상에 강합니다. 또한 기증늑 연골에 비해 탄성이 좋기 때문에 외부 충격에도 비교적 잘 견디며 코막힘 현상도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가늑연골에도 단점이 있는데요. 늑연골 채쥐 과정에서 흉터와 통증이 발생한다는 점이 있으며 보형물이 휘는 와핑 현상의 발생 가능성이 기증늑연골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그렇다면 기증늑 연골은 어떨까요? 기증늑연골은 환자의 늑연골을 채쥐하는 과정없이 완제품을 사용하여 수술시간이 자가늑 연골에 비해 짧고 흉터가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늑연골을 채취하지 않기 때문에 통증도 없고 회복도 빠르며 자가늑 연골을 채취할 때 발생할수 있는 복막염이나 기흉 같은 가능성이 없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하지만 기증늑 연골의 경우 소수의 일부 환자에게서 수술 후 2년 안에 보형물이 흡수되어 코끝이 쳐지거나 틀어지는 부작용이 발생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자가늑 연골에 비해 외부의 충격에 부서질 위험이 높은 편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 각각의 재료가 적합할까요?

자가늑연골이 적합한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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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최대한 낮추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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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막힘이 있는 분

기증늑연골이 적합한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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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 부담, 걱정이 많은 분
-
여러 번의 코수술을 진행한 경우
(이미 자가 조직 연골을 다 사용하였거나
연골의 상태가 약한 경우)
- 화려한 코를 원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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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늑 연골 사용 시 흉터의 위치 및 정도는?
자가늑 연골의 최대 단점이 바로 흉터라 이 부분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자가늑을 채취할 때 흉터가 최대한 보이지 않도록 가슴 밑선을 절개하여 늑연골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흉터가 있어도 가슴에 가려져서 잘 안보이기도 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흉터가 성숙되면 더 자연스러워져서 나중에는 주름인지 흉터인지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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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늑연골과 자가늑연골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두 재료 모두 잘 사용한다면 코 성형에서 굉장히 좋은 재료입니다. 각 재료의 장단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본인의 코상태와 수술 이력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신다면 좋은 성택을 하실 수 있을겁니다. 어디까지나 늑연골은 귀연골이나 비졍국연골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2차로 생각하는 재료이기 때문에 상담에서 촉진을 통해 조건이 충분하다면 굳이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평생 코에 들어갈 재료이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좀더 자세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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