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은 의료광고 법 제56조 1항을 준수하여 의료 정보 제공 목적으로 서울 바르디 치과에서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제공된 정보는 참고만 하실 것을 권유 드리며 증상 파악 및 정확한 관리 방법은 의료기관에 내원 후 의료진을 통해 안내받으시길 바랍니다. 치과에서 진행되는 모든 시술 / 수술은 개인에 따라 (염증, 출혈, 부기 등)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전에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모든 이미지는 AI를 활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교정 끝나고 다시 벌어지면 어떡하죠?
교정을 마치신 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울바르디치과입니다.
특히 개방교합은
이 걱정이 근거가 있는 편입니다.
오늘은 교정 후에 재발
그리고 핵심 원인까지
함께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Chapter 1. 개방교합이란? |
위아래 앞니가 맞물리지 않고
사이가 떠 있는 상태입니다.
어금니는 닿는데
앞니만 벌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앞니로 무언가를 끊기가 어렵습니다.
면이나 김을 끊을 때
불편하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웃을 때 앞니 사이가 보여서
신경 쓰인다고 오시는 경우도 있고요.
| Chapter2. 얼마나 재발하나요? |
골격성 고정원을 이용해
어금니를 밀어 넣는 방식으로
개방교합을 치료한 뒤
평균 2년 반을 추적한
메타분석이 있습니다.
앞니 물림은 평균 1.23mm 되돌아갔습니다.
비율로는 약 19%입니다.
밀어 넣었던 어금니도 다시 나왔습니다.
위턱은 약 12%,
아래턱은 약 27.2%였습니다.
저자들의 정리는 이렇습니다.
수술적 접근과 비슷한 수준으로
10%에서 30% 정도의 재발이 일어난다.
(Progress in Orthodontics, 2020)
다만 이 근거의 확실성은
매우 낮음에서 낮음으로 평가됐습니다.
연구마다 조건이 달라서입니다.
그래도 명확한 건
개방교합은 다른 부정교합보다
재발이 쉽습니다.
그래서 치료 계획을 세울 때부터
교정이 끝난 뒤를 함께 봅니다.
| Chapter3. "혀 습관이 원인"이라는 설명 |
여기서 정직하게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개방교합 관련 글을 보시면
혀 내밀기가 원인이라는 설명이
빠지지 않고 나옵니다.
하지만
문제는 순서입니다.
혀가 앞니를 밀어서 벌어진 것인지,
아니면 이미 벌어진 틈으로
혀가 들어가는 것인지.
문헌에서는 이 둘을 구별하는 일이
극도로 어렵다고 말합니다.
혀 내밀기 자체가 원인인 경우를
진단할 수 있느냐는 질문은
아직 답이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Orthodontic Update, 혀 내밀기 논의)
재발 요인도 혀 하나가 아닙니다.
같은 문헌이 꼽는 요인은
혀 자세, 성장 패턴,
치료 방식과 관련된 요인,
그리고 수술을 한 경우의 불안정성입니다.
혀는 그중 하나입니다.
그러니 "혀만 고치면 재발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문제는 치료가 끝난 뒤입니다.
장치를 떼면 막아주던 게 없어집니다.
그래서 혀 위치를 훈련합니다.
혀끝을 윗니 바로 뒤쪽,
입천장 앞부분에 두고
삼키는 연습을 반복합니다.
다만 이 훈련의 효과를 뒷받침하는
근거는 아직 제한적입니다.
그러니 훈련만 믿기보다
유지 장치와 함께 가는 게 맞습니다.
결국 유지가 답입니다
개방교합은
장치를 떼는 순간이 끝이 아닙니다.
유지 장치를 얼마나 잘 끼시는지가
결과를 좌우합니다.
< 교정 유지 장치, 평생 껴야 하나요? ↓↓ >
혀가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형태의 유지 장치를
쓰기도 합니다.
그리고 치아 교정
정기 점검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편한 자세로
자꾸 돌아갑니다.
혀 위치도 마찬가지라,
훈련한 뒤에도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정 검진 시기에 맞춰서
치아 물림이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하면 조기에 잡을 수 있습니다.
앞서 본 재발 수치는
평균 2년 반을 추적한 결과입니다.
되돌아가는 데 그만큼의 시간이 걸린다는 뜻이고,
그 사이에 확인할 기회가
여러 번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 치과 위치 확인 ▼
오늘은 개방교합의 재발을 다뤘습니다.
개방교합은 치료 후
10%에서 30% 정도가 되돌아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흔히 혀 습관이 핵심 원인이라고 하지만,
혀가 원인인지 결과인지는
아직 명확하게 갈리지 않았습니다.
재발에는
여러 요인이 함께 작용합니다.
그래서 혀 훈련 하나에 기대기보다,
유지 장치를 꾸준히 쓰고
정기적으로 확인하시는 편이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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