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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 충치, 곧 빠질 유치 치료가 필요할까요?

서울바르디치과의원 · ✅ 상일동역치과 서울바르디치과 · 2026년 9월 13일

​ ​ 안녕하세요! 서울바르디치과 원장입니다. ​ ​ ​ 아이 구강검진 때 충치가 있어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면, ​ ​ 많은 부모님이 이렇게 물으십니다. ​ ​ "곧 빠질 치아인데 치료가 필요한가요?" ​ ​ ​ 정말 자주 받는 질문인데요. ​ ​ ​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유치 충치도 치료가 필요합니다. ​ ​...

안녕하세요!

서울바르디치과 원장입니다.

아이 구강검진 때 충치가 있어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면,

많은 부모님이 이렇게 물으십니다.

"곧 빠질 치아인데

치료가 필요한가요?"

정말 자주 받는 질문인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유치 충치도 치료가 필요합니다.

유치는 단순히 '빠질 치아'가 아니라,

영구치가 날 때까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유치가 왜 중요한지,

충치를 방치하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어떻게 치료·예방하는지를

근거와 함께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Chapter 1. 유치는 영구치의 '자리'를 지켜줍니다. |

유치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영구치가 날 공간을

미리 지켜주는 것입니다.

유치는 뿌리가 녹으면서

그 자리로 영구치가 올라오도록

길을 안내하고,

그전까지 공간을 유지하는

'공간유지장치' 역할을 합니다.

▼ 치과 위치 확인 ▼

그래서 충치로 유치가 너무 일찍

빠지면 문제가 생깁니다.

빈 공간으로 옆 치아가 이동해,

정작 영구치가 날 자리가

부족해지거든요.

실제로 유치 조기 상실은

공간 상실·치열 밀집·부정교합을

유발하고, 영구치가 삐뚤게 나거나

덧니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공간 상실은 상실 후

첫 3~6개월에 빠르게 일어납니다.

그래서 유치가 너무 일찍 빠진 경우엔

공간을 유지해 주는 장치를

따로 끼워주기도 합니다.

유치 충치, 곧 빠질 유치 치료가 필요할까요? 관련 이미지 1

| Chapter 2. 유치 충치가 영구치까지 위협합니다 |

유치 충치를 방치하면

그 아래 영구치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유치 충치, 곧 빠질 유치 치료가 필요할까요? 관련 이미지 2

유치 바로 밑에는

발육 중인 영구치 씨앗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유치 충치가 깊어져

뿌리 끝에 염증이나 고름이 생기면,

그 염증이 아래에서 자라는

영구치에까지 영향을 미쳐

영구치가 변색되거나 이상한 위치로

나올 수 있습니다.

또 유치는 성인 치아만큼

단단하지 않아 충치 진행이 빠르고,

치아 사이 충치는 양옆 치아로

번지기도 합니다.

유치 충치, 곧 빠질 유치 치료가 필요할까요? 관련 이미지 3

즉 "곧 빠질 치아"라고 두는 사이,

아직 나지도 않은 영구치까지

위험해질 수 있는 겁니다.

| Chapter 3. 발음과 씹는 역할에도 중요합니다. |

유치는 배열뿐 아니라

기능에서도 역할이 큽니다.

치아의 유무에 따라

낼 수 있는 발음이 달라져,

유치가 일찍 빠지거나 손상되면

특정 소리를 발음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유치 충치, 곧 빠질 유치 치료가 필요할까요? 관련 이미지 4

유치 충치, 곧 빠질 유치 치료가 필요할까요? 관련 이미지 5

실제로 유치는 저작(씹기), 발음,

심미, 턱 발달, 공간 유지까지

폭넓은 역할을 한다고

보고됩니다.

특히 유치 어금니는

12~13세까지 빠지지 않고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그때까지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Chapter 4 그럼 유치 충치는 어떻게 치료할까 |

유치는 영구치 치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충치가 작으면

보험 재료나 레진으로

메우고,

유치 충치, 곧 빠질 유치 치료가 필요할까요? 관련 이미지 6

충치가 심해 신경까지 갔다면

신경치료 후 크라운을 씌웁니다.

이때 쓰는 것이 어린이 전용

기성 금속관(SS크라운)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크라운은 심하게

손상된 유치를 영구치가 날 때까지

보존하는 가장 흔한 수복법입니다.

다만 치료 방식은 언제 빠질

치아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몇 달 안에 빠질 치아라면

적극적 치료를 하지 않기도 하지만,

송곳니나 어금니처럼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써야 하는 치아라면

제대로 치료해 줘야 합니다.

아이가 치과를 무서워한다면,

표면마취로 잇몸을

먼저 둔하게 한 뒤

주사 마취를 하는

방법으로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 Chapter 5. 치료보다 좋은 건 '예방'입니다 |

가장 좋은 건 충치가 생기기 전에

막는 것입니다.

유치 충치, 곧 빠질 유치 치료가 필요할까요? 관련 이미지 7

대표적인 예방 치료가

실란트(치아 홈메우기)와

불소 도포입니다.

어금니의 깊은 홈을 미리 메워

음식물이 끼지 않게 하고,

불소로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방법이에요.

다만 이런 예방 치료도

충치를 100% 막아주는 건 아니라,

꼼꼼한 칫솔질과 정기검진이

함께 가야 합니다.

유치는 충치 진행이 빠른 만큼

최소 3~6개월마다 검진받으면

충치를 조기에 발견해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유치 충치, 곧 빠질 유치 치료가 필요할까요? 관련 이미지 8

참고로 미국소아치과학회(AAPD)는

어린아이의 광범위한 충치를

'중증 유아기 우식증'으로 따로 분류해

조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Chapter 6. 조기 치료가 '치과 경험'도 지킵니다 |

조기에 치료하는 것은

아이의 치과 경험을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치료를 미룰수록 충치가 깊어져

마취가 필요해지고

내원 횟수도 늘어나는데,

이런 경험이

치과 공포로 성인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 ↓ 함께 보는 좋은 칼럼 ↓↓

"곧 빠질 치아인데 뭐"라는

생각으로 미루기보다,

건강한 영구치를 위해서라도

제때 치료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유치 충치 치료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정리하면,

유치는 영구치가 날 공간을

지켜주고,

충치를 방치하면 그 아래

영구치 건강까지 위협하며,

발음과 씹기에도 중요합니다.

곧 빠질 치아라도 방치하면

치아 배열 문제, 영구치 손상,

발음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니,

실란트·불소로 예방하고

정기검진으로 조기에 관리해 주시길

권합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편히 문의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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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2-481-4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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