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바르디치과입니다.
"임플란트 하면 이제
충치 걱정은 끝이죠?"
진료실에서 정말 자주 듣는 말입니다.
반은 맞습니다.
임플란트 자체는 썩지 않아요.
하지만 "썩지 않는다"가
"관리를 안 해도 된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임플란트에는 충치보다
더 무서운 '임플란트 주위염'이
기다리고 있거든요.
오늘은 임플란트가 정말 안 썩는지,
진짜 위협인
임플란트 주위염은 무엇인지,
어떻게 막는지 근거와 함께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Chapter 1. 임플란트는 정말 썩지 않습니다 |
먼저 맞는 부분부터.
임플란트는 충치가
생기지 않습니다.
충치는 세균이 만든 산이
치아를 부식시켜 생기는데,
임플란트를 이루는 티타늄·도재·
지르코니아는 부식될 것이
없기 때문이에요.
여기까지만 보면
"관리 안 해도 되겠네" 싶지만,
진짜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 Chapter 2. 진짜 위협, 임플란트 주위염 |
입안에는 충치를 일으키는 세균과
잇몸병을 일으키는 세균이
따로 있습니다.
임플란트가
걱정해야 할 건
충치균이 아니라
잇몸병 세균이에요.

임플란트 주변에
치태(세균막)와
음식물이 청소되지 않고 쌓이면,
잇몸에 염증이 생기고
임플란트를
붙잡고 있는
잇몸뼈가 녹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임플란트 주위염입니다.
더 큰 문제는
임플란트 주변 잇몸이
자연치 주변보다 약하고 성긴
취약한 구조라,
염증이 더 빠르게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 Chapter 3. 왜 자연치보다 취약할까 |
자연치아는
뿌리와 뼈 사이에
치주 인대가 있습니다.
이 조직이
면역세포를 공급하고
세균 침투를 막는 방벽 역할을 해요.

하지만 임플란트는
뼈에 바로 붙어 있어
이 방어벽이 없습니다.
그래서 한번 염증이 생기면
주변 잇몸뼈가 더 쉽게, 더 빠르게
녹을 수 있습니다.
즉 "임플란트라 더 튼튼하겠지"가
아니라,
오히려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겁니다.
| Chapter 4. 가장 무서운 건 '통증이 없다'는 점입니다 |
임플란트 주위염이
특히 위험한 건,
초기에 통증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자연치와 달리 임플란트는
신경이 연결돼 있지 않아,
염증이 진행돼도 아프다는 신호를
잘 못 느낍니다.
그래서 스스로 알아채기 어려운 사이
뼈가 녹아,
발견했을 땐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이런 신호가 있으면
점검이 필요합니다.
칫솔질할 때 임플란트 주변에서
피가 난다
잇몸이 붓거나 고름이 나온다
임플란트가 씹을 때 아프거나
미세하게 흔들린다
실제로 서울대학교병원은
탐침 시 출혈과 고름이 있고
탐침 깊이 6mm 이상,
뼈가 2.5mm 이상
녹으면 잇몸뼈가 손실된 것으로 보고
임플란트 제거를 고려한다고
설명합니다.
그만큼 진행되기 전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Chapter 5. 옆에 있는 자연치는 여전히 썩습니다 |
또 하나 중요한 사실.
임플란트 자체는 안 썩어도,
그 옆의 자연치아에는
여전히 충치가 생깁니다.

특히 시간이 지나면 자연치는
조금씩 이동하는데,
단단히 고정된
임플란트와 자연치 사이에
공간이 생겨 음식물이 잘 낍니다.
이 사이가 청소되지 않으면
임플란트 옆 자연치가 썩는 거예요.
임플란트를 했다고
그 부위 관리를
소홀히 하면,
정작 멀쩡하던 옆 치아가
문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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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pter 6. 그러니 이렇게 관리하세요 |
임플란트를 오래 쓰려면
관리가 핵심입니다.
첫째, 꼼꼼한 칫솔질.

특히 크라운과 잇몸이 만나는
경계 부위를 신경 써서 닦아야
세균이 덜 쌓입니다.
둘째, 치아 사이 관리 도구.
칫솔만으로는
사이가 안 닦이니
치간칫솔이나 워터픽(구강세정기)을
함께 쓰는 게 좋습니다.
셋째, 정기 검진.
불편함이 없더라도 3~6개월마다
검진과 전문 클리닝을 받고,
방사선으로
뼈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흡연이나 조절 안 된 당뇨,
과도한 씹는 힘(이갈이)은
주위염 위험을 높이니
함께 관리하는 게 좋습니다.
▼ 치과 위치 확인 ▼
오늘은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정리하면,
임플란트 자체는
썩지 않지만,
임플란트 주위염과
주변 자연치 충치는 언제든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주위염은
통증 없이 진행돼 뼈를 녹이고
임플란트를 잃게 만들 수 있어,
자연치보다 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임플란트 불편하지 않으니
치과 안 가도 되죠?"가 아니라,
오히려 시술 후 관리가
진짜 시작입니다.

치간칫솔·워터픽으로 사이를 관리하고,
6개월마다 검진받으시길 권합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편히 문의 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게시물은 의료광고 법 제56조 1항을 준수하여 의료 정보 제공 목적으로 서울 바르디 치과에서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제공된 정보는 참고만 하실 것을 권유 드리며 증상 파악 및 정확한 관리 방법은 의료기관에 내원 후 의료진을 통해 안내받으시길 바랍니다. 치과에서 진행되는 모든 시술 / 수술은 개인에 따라 (염증, 출혈, 부기 등)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전에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모든 이미지는 AI를 활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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