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미 원장 Dr.J 입니다
날씨가 황사로 눈이 따갑지만 , 또 봄이 완연하여 슬슬 더워지는 것 같아요
이맘때 쯤 알레르기 때문에 눈 간지럽고 코 따가운 분들도 많으시고요,,,
더워지면 슬슬 고개를 드는것이 제모 입니다.
제모는 여름에 하는게 아니죠~ 완전하게 자신있게 내보이는 나의 소중한 '겨' 를 위해서는
찬바람 불 때 부터 제모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한여름에 자신있거든요,
그런데 말입니다.
제모 받고 나서 이렇게 되신 분들이 계십니다.

자. 여기서 퀴즈 드리겠습니다.
여기서 병원에 오지 않고 지켜봐도 되는 병변은 몇번 일까요?
바로바로,,,,,,,,,,,,,,,
4번 입니다!!
대부분 맞추시는 것 같아요. 4번의 경우 레이저 후에 일시적인 발적으로 소양증(간지럼증) 이 올 수 있으나
차가운찜질과 대개 병원에서 제모 후 드리는 크림 ( 저희 서울미는 연고를 무료료 챙겨드립니다)
을 받으시면 금방 호전이 되시지요.
하지만 1-3번은 어서어서 병원에 오셔야 합니다.
모낭염 소견이 보이거든요.
먼저 제모 후에 요상하게도 여드름 같은 병변이 생긴다면 모낭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모낭염은 세균의 감염으로 생기는 피부질환으로
세균감염이 되면 농포가 생기면서 간혹 가렵고 따가운 여드름 유사한 병변이 생기게 됩니다.
간혹 얼굴 제모 후에는 피지가 고이는 면포가 생겨서 여드름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모낭이 있는 부위라면 어디서든지 발생하게 되는데,
특히 면도나 제모 등을 받고 나서 잘 생깁니다.
레이저 제모 전에 면도는 언제 해야할까요?
사실 저 전원장은 시술당일보다는 2-3일 전을 권장합니다. 물론 남자분 턱수염의 경우 전날 밤이 가장 적당하고요.
왜 당일 면도를 피하는 것이 좋으냐 하면요,
아무래도 레이저 시술 당일 면도를 하게 되면 피부장벽이 약해져 있기가 쉽고 예민해져 있지요.
여기에 레이저를 쏘게 되면 모낭염이 더 쉽게 일어나기 때문이에요.
털이 아무 역할을 안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보습 과 피부 보호의 역할을 해주거든요.
따라서 면도기로 면도 후에 충분히 보습해주고 하룻밤 자고 나서 피부장벽이 회복이 된 후 제모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 그럼
이미 생긴 모낭염은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모낭염이 생긴 경우에는 적절한 항생제 복용이 필요합니다.
모낭염 치료의 핵심은 피부 장벽 강화와 피부진정입니다.
사우나와 뜨거운 탕 목욕은 피하는 것이 좋고 알코올은 염증을 악화 시키므로 피하여야 합니다.
면도기를 쓸 때에는, 털이 난 방향으로 부드럽게 밀어주고
이후 냉찜질이나 로션을 발라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줘야 합니다.
또한 전기 면도기는 자주 세척해 주시고, 1회용 면도기는 가급적 재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바디제모 시 왁싱 크림이나 붙였다가 쫘악~ 떼는 테이프형을 사용하는 경우 물리적인 힘에 의한 각질층의 손상으로
세균감염의 위험이 커지므로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슬기로운 제모생활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
#모낭염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