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나 입니다. ^^ 라미네이트에 대한 이야기가 끝나고 나서 이어지는 포스팅 시리즈! '한 눈에 보는 치아교정 시리즈' 인데요. ㅎㅎ
치아교정의 역사부터 원리, 교정방법, 교정 후 주의사항 FAQ 순으로
진행할 것이구요. 오늘은 치아교정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치아교정은 말 그대로 치아에 인위적인 힘을 부여하여 치아를 이동시켜 교합이 잘 맞지 않는 치아를 치료하는 것인데요. 이런 치아교정의 역사는 의외로 길어서 BC1000년전 그리스나 이탈리아 반도 서부 에트루리아의 유물에서 교정장치가 발견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a
근대치과학의 측면에서 볼 때 기계적 교정장치의 도움을 통해 치아를
교정하려고 하는 노력을 했던 분은 18C의 P.포샤르란 분이셨습니다.
P.포샤르는 간단한 장치로 인해 치열을 교정하려고 많은 시도를 하셨다고
하네요 ^^


<P.포샤르가 발명한 교정 장치>
그리고 본격적인 치아교정의 시작은 1850년인데요.이 당시에는 치아교합에 대한 정의가 제대로 정해있지 않아서 치아의 배열이나 안모의 이상을 위주로 치료했다고 합니다. 이 때 나온 교정장치가 지금의 헤드기어나 페이스 마스크의 초기 모델인데요. 이 장치를 개발해 교정에 사용하신 분은 당시의 N.Y 대학 치과 학장을 지내셨던 노만 킹스리라는 분이었습니다.
격동의 1850년을 넘어 현대 치아교정의 원리를 정립하신 분은 에드워드 하트 앵글 (Edward H. angle)인데요. 이 분은 현대 교정학의 아버지라고 불릴 만큼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교정장치의 원리와 기존 재료에 대한 명칭을 정확하게 확립시켜 주었답니다.

당시 에드워드 하트 앵글은 지금도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1급,2급,3급 교합에 대해 정의했는데요. 1,2,3,급 교합을 자세히 살펴 보면
제1급 부정교합 : 대구치간의 관계는 정상이나 치아의 위치가 이상하며 회전 혹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 교합선이 바르지 않은 경우
제2급 부정교합 : 아래턱 대구치가 윗턱 대구치에 비해서 원심 쪽이 치우쳐 있는경우
제3급 부정교합 : 아래턱 대구치가 윗턱 대구치에 비해 근심 쪽에 치우쳐 있는경우
로 나누었습니다.

<에드워드 하트 앵글이 개발한 장치>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치아교정장치인 브라켓도 이때 만들어 졌는데요. 그 재료와 모양만 조금씩 변동될뿐 기본원칙은 지금도 여전하답니다. 또한 후학양성에도 매우 힘쓰셨는데요. 그의 제자들로 인해 교정학이 지금까지 발전했다고 하니 교정학의 아버지로 불릴만 하지요 ^^
교정장치의 치료방식에 이후에도 계속 이어졌는데요. 1970년대에 브라켓을 이용한 연구성과로 축적되어 접착제에 의해 브라켓을 직접 치아 법량질 표면에 접착하는 방식인 직접접착법(Direct Bondint Method)이 개발되었습니다. 이후 1980년대 들어오면서 교정력에 의해 치아가 단단한 치조골속에서 이동하는 메커니즘이 밝혀짐에 따라 교정치료의 적용 연령층이 확대 되었습니다.

<치아 이동의 원리>
그리고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21세기의 치아교정은 끊임 없이 발달해서 재료의 발전과 검사 장비등의 도입으로 보다 심미적이고 빠르게 교정을
하는 방법이 개발되었습니다.
현재에 교정학은 단순히 치아를 교정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방법으로 교정하는지에 관해서 많은 연구를 진행중에 있는데요. 이를 통해 나온 교정장치들이 투명한 교정인 인비절라인이나 자가결찰 브라켓을 이용한 교정, 치아 안쪽에 장치를 붙이는 인코그니토 등 입니다.
시간은 줄이고 효과는 빨리 볼 수 있는 그런 치아교정 앞으로도 계속 연구중이니 아마 몇년뒤면 더 좋은 장치들이 많이 개발되어 전체적인 교정기간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요 ^^ 그럼 다음시간에는 치아교정의 원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그럼 내일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