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나 입니다 ^^
오늘은 임플란트를 할 때 뼈이식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하는데요. 치아가 빠지게 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치료 요즘에는
다들 임플란트라고 말할 정도로 많이 대중화 되었죠.

<다양한 임플란트>
임플란트는 빠진 치아를 대신해서 잇몸뼈에 인공치근인 임플란트를
심어 치료를 하는 방법인데요. 대부분의 경우 잇몸뼈에 임플란트를 심어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간혹 잇몸뼈가 부족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뼈이식을 통해 잇몸뼈의 높이나 폭을 보강한 후 후 임플란트를 하기도 합니다.



<임플란트 시술 과정>
보통 뼈이식은 치과의사선생님들이 건물의 기초공사에 비유하기도 하는데요.
기초공사가 잘 된 건물일수록 태풍이나 지진 같은 천재지변에 잘 견뎌낼 수
있듯이, 임플란트시 잇몸뼈가 단단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비유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

자 그럼 본격적으로! 임플란트 진행 시 뼈이식이 필요한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 발치한 뒤 시간이 많이 흘렀을 경우
<발치 후 시간이 흐를 때 잇몸뼈의 흡수 과정>
치아뿌리를 지탱하는 잇몸뼈는 임플란트에 배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하지만 각종 치주질환으로 인해 치아를 발치하게 되면 잇몸뼈는 자기의 할일을
다했다고 판단하여 점차 잇몸 내부로 흡수되기 시작합니다. 때문에 발치를 하게 되면
빠른 시일 내에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발치 한지 6개월 정도 되면 잇몸뼈의
손실이 거의 없지만 그 이후로 넘어가게 되면 잇몸뼈의 양이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잇몸뼈의 양이 점차 줄어들게 되면 임플란트를 진행하기 어렵겠죠. ㅠㅠa
그래서 이 경우에 임플란트 시술 전 뼈이식을 진행하게 됩니다.
- 잇몸이 좋지 않거나 치주질환이 심하신 경우

<치주질환을 방치해 잇몸과 잇몸뼈가 녹는 모습>
잇몸에 염증이 계속 발생하게 되거나 치석이 쌓이고 쌓일 정도로 치아의 관리가 잘
되지 않는다면 잇몸이 서서히 녹아내리기 시작합니다.
초기에 이런 질환 들을 해결하게 되면 크게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나,
이를 방치할 경우에는 치아를 지탱하는 잇몸뼈에 까지 영향을 미쳐 치아가 흔들리게 됩니다.
때문에 이런 분들의 경우 임플란트를 할 때 뼈이식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정말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임플란트 자체를 못하게 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니 미리미리 예방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잇몸뼈가 적거나 강도가 약한 경우


<잇몸뼈가 없을 때 뼈이식재를 이용해 잇몸뼈를 재건한 모습>
잇몸뼈가 적거나 뼈의 밀도가 낮은 경우에는 임플란트를 심기 어려운데요. 잇몸뼈가
낮으면 아래턱일 경우 신경관과 밀접하게 붙어있는 경우가 많아 치료가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때문에 이런 경우 뼈이식을 통해 임플란트가 들어갈 충분한 높이와 폭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 임플란트를 하는 부위가 위턱 어금니일 경우

위턱 어금니에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경우에도 뼈이식을 해야 할 확율이 높은데요.
이때는 일반적인 뼈이식이 아닌 상악동 거상술이라는 수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상악동이란 우리 몸 얼굴 코의 옆에 빈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부분으로써 이 공간은
두개골의 무게를 줄여주며 숨을 쉴 때 공기 중의 노폐물이나 코 속의 먼지들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상악동을 들어 올리는 모습, 빈공간에 뼈이식 진행>
이 상악동은 위턱 어금니를 심어야 하는 부위에 걸쳐 있는데요. 때문에 임플란트를
심기 위한 잇몸뼈의 양이 모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이 상악동을 살짝 들어주어 뼈이식을 한 후 충분한 잇몸뼈를 확보해야
좋은 시술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
이렇게 임플란트 시술 시 뼈이식이 필요한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생각보다 뼈이식이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것에 놀라셨을 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뼈이식을 진행하는 이유는 좀 더 안정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서
이기 때문에 불편하시더라도 함께 진행하는 것이 더 좋다는 사실!
꼭 기억해 주시구요. 다음에는 임플란트 뼈이식에 사용되는 재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