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말 예능에서 화재를 불러일으키는 프로그램은 뭐니뭐니해도
아빠어디가와 진짜사나이 인데요. 그 중에서 진짜사나이의 경우에는
군대를 잘 몰랐던 여성분들이나 군대를 다녀오거나 가야할 남자분들에게
군대라는 곳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그리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있는 곳
이라는 것을 잘 알려주는 좋은 프로그램 인것 같습니다. ^^

특히 어제 진짜사나이는 김영옥님의 나레이션으로 더욱 빛난것 같은데요.
어머니의 마음으로 묵묵히 읽어 나가는 김영옥님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니
정말 마음이 편안해 지면서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게 된것 같아 더욱 몰입되었습니다.
특히 진짜사나이 출연진의 편지가 방송에서 나왔을 때 절정이었는데요.
전혀 거슬리지 않으면서도 모성애 넘치는 나레이션을 넣어 주신 김영옥님 덕분에
예능을 보면서 부모님의 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무엇보다 김영옥님은 실제로 여러번 뵈었기 때문에 현실에서의 그 품격이
TV에서도 정확히 반영된것 같아 좋았습니다. ^^a
혹시 어떻게 김영옥님을 여러번 뵙게 되었냐고 물으신다면
김영옥님은 저희 치과에서 치료 받으셨어요 ㅎㅎ; 항상 오시면 스탭들한테도
잘지냈는지를 먼저 물어보시는 정이 많으신 분이랍니다.

아이돌들의 나레이션도 좋지만! 가끔은 이런 연륜있는 분들을 나레이션으로
채택해 주시는 것도 정말 좋을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다음에 치과에 김영옥님 오시면 꼭! 그때 진짜사나이 잘 보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