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결혼,

지난 달 30일 원빈과 이나영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역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결혼식이 열린 곳은 강원도 정선, 원빈의 고향이기도 한데요
한 민박집에서 조촐하게 양가 부모님들만 모시고 식을 올렸답니다.
밀밭 작은 오솔길에서 평생을 함께 할 사람과의 첫 발을 내딛었다고 합니다.
결혼식이 끝난 후에는 초원 위에 가마솥을 걸고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국수를 나눠 먹었다고 하는데요.
최근 결혼식답지 않게, 연예인의 화려한 결혼식과는 상반된
스몰 웨딩으로 더욱 더 화제를 끌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몇 달간 함께
예식이 열릴 장소를 찾고 테이블에 놓일 꽃 한 송이까지
손수 결정하며 수개월간 직접 결혼 준비를 했다고 하네요.
공개된 결혼식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나영과
단발머리에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하는 원빈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가족의 축복 속에 나란히 들판을 걸으며 찍은 사진이
한 폭의 그림 같았답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신방을 차린 원빈 이나영 부부는
각자 일정을 마무리한 후 신혼여행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열새설이 불거지기 전,
한 누리꾼은 두 사람의 데이트를 직접 목격했다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남긴 바 있었는데요
원빈과 이나영이 함께 테니스를 치러 다닌다는 제보였죠
어쨌든 예쁜 결말이 맺어졌네요
두 사람이 잘 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