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견
연평해전
어제 소수의견과 연평해전이 나란히 개봉했습니다.
소수의견(감독 김성제)과 연평해전(감독 김학순)은
촬영부터 개봉까지 우여곡절이 많은 영화로도 유명한데요
어제의 성적을 보면 초창기 관객몰이는 어느 정도
된 것으로 보입니다. 연평해전은 원래 지난 10일 개봉하려
했으나 갑작스레 닥친 메르스 여파로 24일로 개봉일을 늦췄죠
소수의견의 경우 지난 2013년 촬영을 마쳤으나
배급사 등의 문제로 근 2년 동안 극장에 걸리지 못했습니다.
현재 예매 추세라면 쥬라기 월드와 극비수사 그리고
연평해전이 이번 주 극장가에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어쨌든 중요한 것은
영화를 본 관객들의 입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수의견은 작가 손아람의 동명소설 ‘소수의견’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용산참사 사건을 모티프로 삼았다고
합니다. 별 볼일 없는 국선변호사인 윤진원(윤계상)이
강제철거 현장에서 열여섯 살 아들을 잃고 경찰을 죽인
현행범으로 체보된 철거민 박재호(이경영)의 변론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연평해전은 2002년 한일 월드컵 3~4위전이 벌어졌을 당시
서해에서 발발한 제2차 연평해전을 영화화한 작품이죠.
참수리 357호 정장 윤영하 대위, 조타장 한상국 하사
의무병 박동혁 상병 등 실존인물들의 시선으로
연평해전을 그려냈습니다.
두 영화는 개봉 이전부터 정치적인 논쟁등이 오고갔는데요,
흥행 성적표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영화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아래 예고편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