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요금 인상,

대중교통요금이 오는 6월 27일부터 일제히 오릅니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물가대책심의의원회에서 인상안이
통과됨에 따라 내일부터 지하철과 시내버스 요금을
각각 200원과 150원 인상한다고 하는데요

결과적으로 지하철 기본요금이 기존 1050원에서
1250원으로, 시내버스인 간선과 지선버스 요금은
1050원에서 1200원으로 오르게 됩니다.
인상률을 보면 각각 19%와 14.2% 정도 됩니다.
심야버스와 광역버스 요금은 더욱 더 오르는데요
1850원에서 300원과 450원이 오른
2150원과 2300원으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마을버스 요금도 덩달아 오르는데요
750원이었던 금액이 150원 올라 900원이 됩니다.
청소년과 어린이 요금은 동결된다고 합니다.

서울시에서 요금을 올림에 따라 서울시와 함께
환승할인체계를 운영중인 경기도와 인천시 역시
동시에 요금을 인상한다고 합니다.
이번 인상안에는 ‘조조할인제’가 도입되었는데요
오전 6시30분 이전에 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
기본요금의 20%를 깎아주는 것인데요
할인적용이 되면 지하철은 1000원에
버스는 960원에 이용 가능해집니다.
조조할인이 적용되었다고는 하지만
서민들의 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이번 인상안을 달갑게 받아들일 시민들이
얼마나 될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