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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나무치과병원]김인수 원장이 설명하는 치주질환 임플란트

라임나무치과병원 · 치의학박사 김인수 · 2019년 8월 23일

치주질환은 초기 증상이 미미해 놓치기 쉽지만, 진행되면 치아를 뽑아야 하는 상태까지 갈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잇몸뼈와 전신 상태를 함께 고려해 계획해야 하며, 무엇보다 꾸준한 구강 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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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거나 신 음식을 먹을 때 이가 시리거나, 딱딱한 음식을 씹을 때 피가 나고 고름이 생기는 경우가 바로 치주질환입니다. 하지만 치주염은 증상이 심하지 않은 상태에서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질환이라고 여기지 못한 채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치주염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는 이미 치아를 뽑아야 하는 상태까지 이르게 되는데, 치아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과 함께 치주염의 원인과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고 하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제 40대, 50대 분들은 건강을 잘 돌보셔야 합니다. 40대가 시작되면서 치아에 충치가 생겨 신경치료를 하게 되거나, 아니면 치아가 빠져서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거나, 또 그에 더해서 여러 가지 성인병 관리도 해야 하는 상황이 함께 오기 때문입니다. 심장질환 같은 병도 함께 찾아올 수 있어서, 이런 분들이 많이 고민이 되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임플란트와 치주질환, 그리고 담배를 많이 피우신 분들, 당뇨가 있으신 분들이 과연 임플란트를 하고 치주질환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뼈나 잇몸이 많이 손실됐을 때 임플란트가 가능한지 안 한지, 틀니를 쓰고 계신 분들은 잇몸뼈나 잇몸이 상했을 때 임플란트가 되는지 안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치주질환은 처음에는 별로 증상이 없습니다. 칫솔질할 때 피가 조금 난다거나, 잇몸이 근질근질하고 쓰리기도 하고, 흔들흔들하다가 나중에 고름이 나오고 결국 이를 뽑아야 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2007년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 자료를 보면, 15세에서 19세까지 치주질환 유병률이 2003년도 38.2%에서 27.7%로 떨어졌습니다.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관리하는 게 좋아졌다는 얘기겠죠. 그리고 35세 이상 치주질환 유병률도 72.4%에서 56.8%로 떨어졌습니다. 아직도 3명 중 2명은 치주질환 환자입니다.

치주질환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세균설이 가장 많이 받아들여집니다. 주로 구강 내 치태와 치석 안에 있는 세균들이 문제입니다. 또 부정교합처럼 치아가 서로 닿는 방식이 고르지 못하면 치주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전신질환이나 영양장애, 만성 간염, 허약한 상태, 임신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결국 세균과 환자 본인의 면역 능력 등이 함께 작용해 치주질환이 생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우리 국민은 치아가 많이 아파야 병원에 갑니다. 적당히 아프면 그냥 참다가, 더 아파서 어쩔 수 없을 때 가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치주염은 만성으로 진행되는 게 문제입니다. 내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이미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죠.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주질환은 처음에는 이가 시리거나 근질근질하고, 칫솔질할 때 피가 나고, 딱딱한 음식을 먹을 때 시린 증상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을 때 치과에 와서 치주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스케일링과 치석 제거를 하고, 잇몸 상태를 잘 관리하면 어느 정도 유지하거나, 나빠지더라도 천천히 나빠지도록 할 수 있습니다.

흡연을 오래 하신 분들은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담배를 피우면 담배 성분이 몸을 직접적으로 나쁘게 하고, 혈관을 수축시키며, 혈류를 떨어뜨립니다. 세포 증식도 방해하고 여러 세포에 악영향을 줍니다. 담배 피시는 분들은 치아 사이사이에 찌꺼기가 끼고 세균이 더 잘 자랄 수 있습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많이 드시는 분들도 잇몸에 좋지 않습니다. 술을 마시면 몸 자체가 염증 상태로 순간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염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당뇨, 고혈압, 순환계 질환, 신장질환 같은 전신질환이 있으면 치주질환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치주질환과 심장질환의 관계를 다룬 연구도 있습니다. 치주질환이 있는 사람들을 치료한 사람과 치료하지 않은 사람을 비교했더니 심장기능이 좋아진다는 연구가 있었습니다. 또 동맥경화 환자들의 수술 부위를 검사했더니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이 검출되기도 했습니다. 즉 치주질환 세균이 혈류를 타고 온몸을 돌다가 심장에 가서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뜻입니다. 혈관의 유연성이 떨어지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질환의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그래서 치아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전신 건강까지 함께 생각하셔야 합니다.

인공치아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브릿지입니다. 치아 하나가 빠졌을 때 양쪽 치아를 깎아서 연결하는 방법입니다. 치료 기간은 보통 3일에서 1주일 정도이고, 비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치아를 깎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둘째는 틀니입니다. 여러 개가 빠졌을 경우 부분틀니나 완전틀니를 하게 되며, 기능 회복은 자연치아의 약 20%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셋째가 임플란트입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비교해 약 80% 정도의 힘이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임플란트 치료가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당뇨나 고혈압 같은 전신질환이 있을 때는 조심해야 하지만, 당뇨가 200 이하로 조절되거나 고혈압도 약을 복용해 잘 유지되고 있다면 크게 무리가 되지 않습니다. 잇몸뼈가 아주 거의 없는 경우나 신경과 너무 가까운 경우는 시술이 조금 어렵지만, 불가능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환자의 잇몸 상태와 잇몸뼈 상태에 따라 달라지며, 어떤 의사 선생님은 두 번에 나눠서 수술하는 방식을 선호하고, 어떤 분들은 한 번에 하는 방식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치주질환 때문에 뿌리가 뼛속에 조금밖에 남지 않은 경우에는 CT를 촬영해 길이와 두께를 분석한 뒤 수술 계획을 세웁니다. 잇몸을 째지 않고도 뼈와 잇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구멍 하나만 내서 하는 무절개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합니다. 피도 거의 나지 않고, 수술 시간도 짧아질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임시치아를 바로 해드리는 경우도 있어서 당일 식사가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 잇몸을 절개하고 수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초기 고정이 잘 나오면 식사는 당장 가능하지만, 잇몸을 째기 때문에 며칠간 아리거나 자극적인 음식에 민감할 수 있습니다. 보통 1일에서 5일 정도 불편감이 갈 수 있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수술 후 보철물을 올리는 시점도 다를 수 있습니다. 최소절개 수술을 하고 당일 보철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전체 환자의 3040% 정도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머지 환자분들은 보통 35개월 정도 기다렸다가 보철물을 올립니다.

뼈이식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치아가 빠져 있으면 잇몸뼈가 녹아 내려가서 폭이 좁아지거나 높이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인공뼈나 자가뼈를 넣어 뼈이식을 합니다. 잇몸을 열어 필요한 부위에 인공뼈나 자가뼈를 넣고 막으로 덮은 뒤 봉합합니다. 초기 고정이 좋고 조건이 괜찮으면 한 번에 수술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2차 수술을 해야 합니다. 이후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지나 보철물을 올리게 됩니다.

상악동 이식술도 있습니다. 위턱 어금니 부위는 상악동이라는 공간이 있어서, 이를 뽑고 나면 상악동 자체가 내려오게 됩니다. 이때 뼈와 상악동 사이가 충분하지 않으면 밑에서 구멍을 내어 인공뼈를 올려 상악동을 들어 올리고, 그 공간을 만들어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게 합니다. 보통 상악동 이식술 후에는 4개월 정도 기다리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고, 상태에 따라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할 때는 환자의 전신상태와 구강상태를 잘 살펴야 합니다. 성공률은 95% 이상이지만, 5% 정도는 실패할 수 있습니다. 실패는 수술 기술 문제도 있지만, 환자의 전신 상태가 좋지 않거나 초기부터 담배를 피우는 경우 등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임플란트 수술 경험이 풍부한 치과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가 있으신 분들도 막연하게 두려워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내과에서 치료를 잘 받으면 조절이 됩니다. 혈당이 200 이하로 조절되면 발치나 임플란트에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치과에서 최종 결정은 환자분 상태를 보고 내리게 됩니다.

틀니를 하고 계시다가 불편해서 임플란트를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럴 때는 기존 틀니나 브릿지 상태, 남아 있는 치아 뿌리, 잇몸뼈 상태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당뇨가 있으시더라도 조절이 잘 되고, 잇몸뼈 상태를 잘 평가하면 임플란트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치아가 빠지면 잇몸뼈가 녹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더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임플란트를 원하시면 가능한 한 빨리 치과에 가셔서 상담받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잇몸뼈가 많이 줄어듭니다.

임플란트와 틀니를 섞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턱이나 아래턱의 뼈가 적고, 전체적으로 틀니만으로는 기능이 부족할 때 일부 부위에 임플란트를 심고 그 위에 틀니를 고정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하면 틀니가 좀 더 안정적으로 붙어 기능이 좋아집니다. 다만 그냥 틀니만 쓰는 것보다 관리에 신경을 더 써야 합니다.

임플란트를 한 뒤에도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자연치아처럼 충치가 생기지는 않지만, 치주질환은 똑같이 생길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으로 치석을 깨끗이 제거하고, 칫솔질 방법을 잘 배워서 임플란트 주변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임플란트도 망가질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칫솔질입니다. 하루 세 번, 식후 3분 안에 3분 동안 꼼꼼히 닦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이 가장 중요하고, 문제가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치아와 잇몸 사이를 구석구석 닦기 위해서는 시간을 들여 관리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치주질환과 임플란트 치료, 그리고 뼈이식과 상악동 이식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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