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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성형외과가 있다고요!? 뮤토엘TV 밀착 인터뷰!

뮤토엘성형외과의원 · 뮤토엘TV · 2025년 5월 26일

호텔 밑에 들어선 성형외과의 개원 준비 과정에서 예상보다 큰 비용이 들었던 부분, 특히 소방 제연 설비와 인테리어 공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진료 시작은 6월 중순 이후로 예상하고 있으며, 호텔과의 협업 속에서 상생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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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다 모인 자리에서 오열했어요. 그래서 막 사모님 괜찮냐고 그러고, 우리 너무 힘들다, 지금 이거 뭐 다 접으란 얘기냐. 개업하시는 분들한테 그런 말씀을 하신다더라고요. 아, 쉽지 않다. 여러 가지 할 말이 좀 많은데요. 요새 개원 관련 세미나도 많고, 이제 젊은 의사분들뿐만 아니라 저 같은 40대에 접어든 분들도 개원에 대한 생각을 당연히 많이 하실 건데, 저희 부부도 그래서 이제 개원을 염두에 둔 지가 좀 됐고, 나름대로 마음의 준비는 몇 년 전부터 했겠죠. 실제로 준비한 것도 작년부터는 스스로 발전하기 위한 것들을 했으니까 세미나도 듣고 해서 힘들고 바쁘고 이런 거 다 알고 있었어요.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바쁜 걸 경험해 보니까, 아 이게 이런 거구나, 이 정도였구나 그걸 이제 누군가한테도 말을 해 주고 싶은데 이걸 어떻게 말을 해야 되는지도 사실 잘 모르겠고, 뭔가 마주칠 수 있는 난관들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예측 가능한 범주에서 이걸 퀴즈를 풀어 나간다고 생각하면 개원이 바쁘고 힘들긴 해도 나름대로 아 누구나 다 이렇게 거쳐서 했구나라는 공감, 재미 이런 걸 또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이제 두 번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많이 잡아 놨는데 더럽다고 하시더라고요. 먼저 어떠셨어요? 생각했던 예산보다 많이, 저도 그런 얘기를 들어서 생각했던 예산보다 더 잡았거든요. 근데 그거를 이번에 넘겼습니다. 끝도 없는 것 같아요. 끝도 없어요. 어떤 부분에서 많이 나가셨어요? 일단은 이제 제일 중요한 게 자리 잡는 거라고 하니까 적당한 위치를 잡고, 이제 보증금 당연히 내야 되고 월세, 관리비 내야 되고 이런 것도 있겠고 기본적으로 필요한 세팅이 있거든요. 만약에 저희는 이제 성형외과 기반이긴 하지만 수술 센터, 시술 센터, 레이저 같이 하고 있어서 이제 그런 거에 대한 시설비가 많이 들어가요. 예를 들어서 수술대를 집어넣거나 무영등을 달거나 이런 것들은 이제 고정된 시설비고, 레이저 기기 같은 거 요새 좀 인기가 많은 것들 이런 것들 하는 건 비싸면 일시불로 할 순 없고 리스로 해야 되겠죠. 이제 그런 부분들도 다 시설비에 해당이 되니까 일단은 그런 시설비가 좀 많은 것 같습니다. 이거 생각도 못 했는데 와, 이런 게 있다고 할 수 있는 생각지 못했던 어떤 좋은 건물들은 소방 안전법이나 이런 거에 좀 규제를 많이 받다 보니까 저희는 특히나 이제 지하에 자리를 하게 됐거든요. 그래서 그전에는 사실 몰랐는데 지하에 있으면 화재 시에 연기가 잘 순환돼서 빠질 수 있게 하는 그런 제연 소방 설비가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 거를 당연히 돼 있는 줄 알았는데 저희가 인테리어 하면서 또 다시 다 공사를 했어요. 이제 그런 게 단가가 다릅니다. 그냥 뭐 기계 한두 개 사는 단가가 아니라 공사 단가는 진짜 다르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요새 워낙 또 지하 공간에 대한 그런 관심이나 이슈가 계속 환기되고 있고, 뭐 큰 복합 공간도 지하를 막 7층까지 파 가지고 자연 채광이 들어오게 하는 등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이 많이 있어서 지하 공간에 대한 고민 같은 거는 앞으로 이제 공통된 화두가 될 것 같아요, 원장님들께서도. 근데 생각지 못했던 부분은 사모님은 어떤 부분이 있으셨는지? 아, 저도 뭐 비슷하게 그 소방 제연 설비에 생각보다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그날 그 다 모인 그 연사님이랑 미팅 자리에서 오열했어요. 제가 그래서 막 사모님 괜찮냐고 그러고, 막 우리 너무 힘들다, 다 접으란 얘기냐? 이제 진심이 담긴 눈물을 펑펑 쏟아서, 그래서 공사비를 좀 할인을 했어요. 깎이긴 했는데 그래도 많이 나오긴 나왔어요. 다행이네요. 근데 사실 저는 호텔 밑에 있는 성형외과는 좀 처음 봐서 어떻게 생각하시겠어요? 아, 저희가 용산 지역을 계속 눈여겨 보고 있었고, 이제 용산에서 어떤 좀 큰 뜻을 펼쳐보자 이런 공통된 의견이 있었는데 제가 보러 다니던 시기에 우연히 여기 빈자리가 있었던 거죠. 다 좋은데 지하라서 어떨지 모르겠다, 이제 이런 얘기가 있어서 아, 그럼 해 보겠다 이렇게 된 겁니다. 나중에 이제 호텔 측이랑 또 협조가 되면 저희가 호텔에 대한 자세한 어떤 설명이나 이런 것도 곁들일 예정이거든요. 허가를 받고 촬영을 해야 되는 부분이어서 이제 그런 부분은 나중에 준비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호텔 관계자님 잘 부탁드립니다. 해외에서 오시는 분들 입장에서 되게 좋을 것 같아요. 수술하고 바로 그냥 숙박까지 좋은데, 이제 그거는 좀 넘어야 될 산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또 수술하고 나면 피나 이런 게 묻을 수 있으니까 그런 게 이제 시트나 블랭킷, 호텔 측에서는 또 안 좋아할 수도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협의하면서 넘어가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네. 같이 일하시는 분들은 다 성실하게, 아 저희가 지금 아직 직원분들 저희가 생각하는 규모만큼 다 채용을 한 건 아니고 계속 면접 보고 같이 일할 분들을 찾고 있어서 저는 그냥 좀 진정성이 있고 좀 매사에 진지하면서도 밝은 모습 잃지 않는 그런 분들을 좀 선호하는 편입니다. 사모님은 어떠세요? 아, 저도 비슷하게 진정성이라는 키워드가 요즘에 저희 개원하면서 마음에 지금 새기고 있어요. 계속 매일매일 진정성을 가지고 접근하자. 모든 거에 당황스러운 그런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최근에 뭐 이렇게 에피소드 같은 것도 좀 있으세요? 당황스러운 에피소드가 몇 개 있는데 지금 말씀드리긴 너무 이른 것 같아서 나중에 하나씩 풀어 보겠습니다. 일정 뭐 조금 언저리로 한번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인테리어 완공하고 보건소랑 소방서 실사 후 인증을 받아야 이제 요양기관으로 등록이 되거든요. 그게 이제 5월 마지막 주로 예상을 하고 있고, 6월 초부터는 장비랑 시설 다 들어와서 직원분들 이제 채용이 되면 간단한 교육이나 업무를 익힐 수 있는 시간도 필요하니까 실제적으로 진료를 보는 거는 한 6월 중순 이후가 될 것 같고요. 중순부터 하는 것도 뭐 완전히 풀로 오픈하는 건 아니어서 뭔가 좀 정상화돼서 계속 굴러가는 느낌은 한 7월부터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직원들에 대한 복지라든가 이런 거는 조금 이런 것도 어필하고 싶다, 뭐 이런 게 있어요? 아무래도 호텔에 있다라는 게 사실 저희가 누리는 것도 크긴 하거든요. 바로 옆에 편의점도 있고 호텔 내 식당도 이용할 수 있고, 그리고 이제 구내 식당은 어떤 이유로 직원 식당이 호텔 직원들만 이용하는 식당이라서 뭐, 입점한 영양사가 직접 하는 그런 엄청난 혜택은 아니고, 근데 그 비용은 이제 이게 그죠, 저희가 사서 지급하는 형식이라서 저희도 호텔에 되게 잘하고 싶어요. 인테리어 보니까 파님이 잠깐 얘기해 주셨는데 조형물이 뭔가 크게 로비에서 쭉 연결되는 상담실 끝쪽 복도에 약간 의미가 담긴 동상을 하나 제작해 설치를 곧 할 건데, 간단하게 얘기를 하면 그냥 아기 천사 동상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저희가 이제 어린 딸아이가 있다 보니까 딸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이제 마음이 힘들거나 좀 파이팅이 필요할 때 동상을 보면서 마음을 다질 수 있고, 고객님들도 오셨을 때 좀 예쁜 아기 동상이 있으면 이렇게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아기 천사 동상을 좀 올리려고 제작했습니다. 인테리어도 참여를 굉장히 많이, 원장님 직접 다 하셨다고요? 아, 제가 페이닥터를 강남역, 노원역 이쪽에서 한 7년 정도 했거든요. 큰 병원에도 있어 봤고 선배 병원에도 있어 봐서 아, 이런 부분도 이제 있으면 좋겠다, 이런 거는 좀 계산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들을 항상 좀 그림을 그렸었어요. 그래서 아 내가 만약에 나중에 성형외과 혹은 의원을 이제 차리게 됐을 때 이 정도의 구조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걸 최대한 이제 인테리어 쪽에 얘기를 해서 반영을 많이 했기 때문에 저도 좀 이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완공은 안 됐지만 혹시 신경 쓰셨던 부분이 뭐 말로만 좀 설명해 주신다면 성형외과는 보호자나 이런 분들이 오랫동안 머물러야 되는 상황이 많거든요. 그래서 오랫동안 머물면서 그래도 좀 마음의 평화라든지 편의성을 좀 극대화할 수 있는 그런 휴게실, 로비 아니면 조형물이나 편의시설 이런 거를 좀 더 저희 집보다 더 좋게 하려고 생각을 했어요. 아마 나중에 찾아주시면 아 그래도 여기가 정말 호텔에 입점한 만큼 호텔급 시설을 갖고 있는 성형외과가 됐구나라고 느끼실 수 있게 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좀 드실... 일단 롯데호텔스 호텔 굉장히 좋은 곳이고요. 저희가 이제 그곳에 둥지를 틀어서 이제 어떻게 보면 덕을 보면서 시작을 하는 만큼 저희도 잘할 거고 상생하는 관계가 됐으면 좋겠고, 그리고 저희 병원 꼭 오지 않더라도 한번 둘러보시면서 호텔 정말 좋거든요. 한번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셨었어요? 아니면 되게 까다로웠을 수 있어요. 까다로운 게 많긴 했거든요. 없었다고 할 수는 없어요. 권한이 있는 상가에 비하면 되게 까다로운 건 사실이에요. 근데 저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군의관 생활 오래하고 장교를 지냈기 때문에 규정에 의해서 해야 되는 건 무조건 제가 빨리 해요. 하고 허락받아서 아 난 허락받았으니까 난 자유롭게 하겠다. 이런 항상 그런 자세기 때문에 뭐 그런 걸 크게 장애물로 생각하진 않았고 그냥 퍼즐 맞추듯이 아 빨리 이거 해결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규정이 있으면 다 지킬 생각입니다. 집에서는 좀 내려놓으면 어떨지 하는 생각... 집에서는 많이 내려놨어요. 아, 많이 내려놨는데 그 정도. 저는 집에서도 약간 뭔가 조직 생활하고 있는 느낌이긴 한데 오시는 분들, 환자분들한테 굉장히 좋은 거예요. 네, 잘 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저 또 아셨던 분들도 찾아오시면 잘 해 드릴게요. 알겠습니다. 이렇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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