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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수능 좀, 이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제 망한 수능 썰 하나 말씀드리면, 너무 잘 보고 싶은 간절함이 저한테 너무 컸어요. 그래서 그 전까지는 이런 걸 해 본 적이 없었는데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뮤토엘 성형외과의 최준호,
이현지 원장입니다.
수능이 이제 며칠 남지 않았거든요, 원장님. 이제 서울대 출신으로서 수능 전략, 어떻게 준비를 해야 되는지 한번 말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메라 촬영 일자 기준으로 51일 남아서, 아마 그보다 더 얼마 안 남은 시기에 영상을 보시게 될 것 같아요. 굉장히 긴장도 많이 되시고 내가 지금 어디까지 준비했는지 감도 안 올 것 같은 그런 상황일 수 있는데, 일단 저는 수능을 두 번 봤거든요. 처음에 한 번 좀 미끄러지고 재수를 해서 두 번 봤는데, 어디서나 다 하는 얘기겠지만 스스로를 믿는 게 중요하거든요.
우리가 이제 운동 시합에 나간다고 생각해 보시면, 전지훈련을 가는 이유는 시합이 열리는 곳의 날씨라든지 기후, 온도, 습도 다 맞춰서 미리 시뮬레이션을 하는 거잖아요. 마찬가지로 수능도 그 당일의 어떤 시간대라든지 내 바이오리듬 이런 걸 다 맞춰 가면서 훈련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인 루틴을 만들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몇 교시에 어떤 시험을 보고 이런 것까지 맞춰서 좀 연습을 하시면, 너무 욕심내지 말고 내가 지금까지 했던 걸 다지면서 그날의 루틴을 만들자, 이렇게 접근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수능을 그래도 두 번 보셨잖아요. 근데 수능 한 번 보시고 나서 아, 이걸 내가 좀 보완해야겠다라고 하셨던 게 어떤 게 더 보완이 되셨을까요?
아, 저는 만성적으로 장이 안 좋은 문제가 있어서요. 의학적으로 얘기하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고 얘기하기도 하는데, 어쨌든 첫 수능 때 2교시 수학 시간에 배가 아파서 화장실 갔다 온 이후로 한 6문제를 못 풀었어요. 못 풀어 가지고 찍었는데, 사실 그 전까지 시험지를 찍어서 내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바보처럼 지그재그로 찍었거든요. 그랬더니 이 여섯 문제가 다 답을 피해 간 거예요. 그래서 그거 싹 틀리고 수능을 다시 보게 됐는데, 어쨌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내 바이오리듬을 잘 파악해서 그게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남은 기간 동안에 먹는 거부터 시작해서 자는 시간, 일어나는 시간, 내가 오전에 졸리면 커피를 한 잔 마시든지 이런 식으로 시간대에 맞춰서 트레이닝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원장님은 수능 어떠셨어요?
저는 사실 수능을 한 번 봤는데, 완전 망해 가지고 수시로 갔어요.
수시 출신이었네요.
제가 거의 1등을 놓치지 않았었기 때문에 내신으로 거의 최저 등급 없이 갈 수 있었어요.
망한 수능 썰 좀.
이렇게 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제 망한 수능 썰 한번 말씀드리면, 너무 잘 보고 싶은 간절함이 저한테 너무 컸어요. 그래서 그 전까지는 이런 걸 해 본 적이 없었는데, 수능 전날 아는 의사 선생님이 요즘 좋은 수액이 있다고 집에서 수액을 한번 맞아보라고 하셔서
왕진 가방까지 들고 다니고 원장님이 오셨다면서요.
집에 오셔서 저에게 수액을 놔 주셨는데, 수액이 너무 효과가 좋아 가지고 수능 시험 준비를 다 마치고 오후에 수액을 맞고 나니까 심계항진이 심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루틴을 망치면 안 됩니다. 심계항진과 함께 너무 정신적으로 그때부터 반짝이고 있어서 당장 시험을 보는 게 아닌데 잠을 한숨도 못 자고 그대로 밤을 꼴딱 새고 시험을 보러 시험장에 갔어요.
밤 새고 수능.
네, 망한 거죠. 전날에 잘 자고 잘 먹고 아침에 딱 개운하게 계속 가고, 이런 루틴이 되게 중요한데요.
네.
망한 거죠. 하루아침에 뭔가 에너지를 부스트해 가지고 그렇게 성취를 낸다는 건 제 욕심이었던 것 같고, 그냥 그 전에 제가 하던 것처럼 연습하고 복습하고 이렇게 했었으면 오히려 잘 나왔을 텐데, 그 수액을 맞고 나서 밤을 쫙 새고 그냥 시험장에 가서 토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능 전날 자기 하던 것만 하는 게 중요하지, 하지 않던 걸 갑자기 해 버리면 큰 화를 입을 수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공부 같은 것도 이제 평소에 계속 오답 노트라든지 내가 약한 부분을 정리를 해 놓고 그걸 이제 전날 봐야지, 전날 갑자기 뭘 꽂혀 가지고 막 책을 찾아보고 뭘 적고 있고 이러면 안 될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 전에 조금씩 보강을 하면서 루틴을 다 만들어 놓고, 최소한 한 3, 4일 전부터는 수능 날이다 생각하고 딱 그 루틴대로 해야 내 최대 퍼포먼스를 낼 수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한 번은 그래도 바쁜 상황이 있으셨잖아요. 그래서 3일 전부터는 되게 시뮬레이션을 돌리셨나요?
네. 저는 사실 재수를 할 때 1년을 연습하겠다라는 생각으로 그냥 1년 내내 똑같이 자고 똑같이 일어나고, 아침에 항상 소화 잘되는 거 먹고 자극적인 음료나 아이스크림 이런 거 안 먹고
1년 동안요?
1년 동안 쭉 했어요. 그러니까 이제 전날에도 마음이 편하고 잘 볼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당일에 최대한 발휘를 하고 나왔죠.
저는 과학고를 자퇴했기 때문에 거의 반에서 성적은 하위 10% 정도였던 것 같고
하위 10%였으니까 자퇴를 한 거죠.
10%였다는 게 아니라서요.
그래서 저는 시험 전날이 될수록 최대한 모르는 걸 제 눈앞에 두지 않으려고 해요.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되는 거죠. 처음에 시험 공부할 때는 모르는 게 당연한데, 시험 전날에 가까워질수록 모르는 게 많으면은 다시 보증지 해야 되거든요. 그건 시험에...
그건 뭐 개인 성향에 따라서요. 저는 영어 듣기가 좀 약한 느낌이 있었어 가지고 그게 항상 고민이었기 때문에 일부러 좀 음질이 안 좋게 해서 듣기 평가 재생을 하고 들으려고 그런 것도 많이 했었어요.
와, 그런 테스트까지 하셨어요?
그러니까 뭔가 약한 걸 계속 반복하는 성향인 거고, 자신 있게 하는 성향인 거니까 그건 각자의 판단에 맞춰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장님은 그래도 내신 잘 보셨잖아요.
네.
항상 1등 하셨네.
뭐 항상 1등이었죠. 그니까 전교에서 1등이었으니까.
전교 1등이셨어요?
네. 서울대학교 지역균형 전형에 1차로 합격했었고, 카이스트도 수시로 합격해서 갔습니다.
고등학교 어디 나왔는지...
네, 고등학교가 있죠.
고등학교 때 보면 항상 1등하는 친구들은 맨 앞자리에 앉아서 쉬는 시간에도 공부하고...
그 학교가 정말 다양한 친구들이 많이 있는 학교여서, 과학은 좀 학업적으로 다른 게 많았어요. 그래서 수업을 듣기 위해서 제가 항상 다른 애들을 조용히 시켜야 되는 입장이었어요. 안 그러면 선생님도 수업하다가 지치셔서 가르칠 내용이 남아 있는데 수업을 안 하고 나가시고 이러시니까, 제가 그거를 빨리 조용히 시키고 좋은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 놓고 선생님을 맞이하고...
그때 그 친구들에게 한마디.
아, 잘 살고 있니?
아, 그냥 각자의 위치에서 잘 살도록 하자.
내가 머리가 좀 확실히 똑똑한 거 같네라는 생각 드세요?
저는 그렇지 않는데, 요새 아기가 말을 좀 빨리 배워서 나쁜 거 있으면 서로 닮았다고 하는데, 아기가 가끔씩 좀 똑똑한 모습을 보이면 이제 서로 자기 닮았다고 하는...
각설하고, 수능이 이제 얼마 안 남아서 굉장히 긴장도 되시고 이러실 텐데, 항상 본인을 믿고 본인의 루틴에 맞게 하고 갑자기 이상한 짓 하지 않고 이렇게 잘 준비하시면, 약간 추운 날씨가 되더라도 좀 더 따뜻한 마음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본인이 그동안 했던 것들을 믿으시고 자기 자신을 믿으면서 좋은 결과 내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수능 준비를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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