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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합니다. 유지인대를 끊어 주지 않고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가 없습니다. 유지인대를 끊어 주지 않고 아무리 멋지게 잘한다고 해도, 일정 부분이 단단하게 붙어 있는데 이게 위로 리프팅될 수는 없겠죠. 당연히 좋은 이마 거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강하게 고정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이해하고 계실 텐데요. 실제 이마 거상에서는 눈썹을 중심으로 아래로 당기는 힘과 위로 당기는 힘이 균형을 이루고 있을 때, 아래로 당기는 힘을 약화시켜 자연스럽게 위로 올라가 유지될 수 있도록 수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여기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 보겠습니다.
원리는 간단히 요약하면, 눈썹을 중심으로 눈썹을 아래로 당기는 근육이 있어요. 가장 대표적인 게 미간주름근이고, 또 하나 중요한 근육은 눈을 감는 근육입니다. 한글로는 눈둘레근이라고 하는데, 이 눈둘레근도 눈썹을 아래로 당기는 근육에 속합니다. 눈을 꽉 감아 보시면 알 수 있어요. 꽉 감아 보시면 눈썹이 아래로 강하게 당겨지거든요.
이런 근육이 있고, 또 이마를 힘껏 들어 올리면 눈썹도 위로 올라가죠. 눈썹을 위로 당기는 근육이 있습니다. 바로 전두근이죠. 두 부류의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눈썹을 위로 올리기도 하고 아래로 당기기도 합니다.
이마 거상에서 결과에 굉장히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세 가지 요소가 있어요. 첫 번째는 이마의 근육과 이마 피부를 고정시키는 고정 부위가 있죠. 유지인대라고도 하는데, 잘 박리해야 됩니다. 두 번째는 이마 전체, 눈썹을 비롯한 피부와 근육 조직을 아래로 당기는 힘을 약화시키는 것입니다. 이것도 중요하고요. 세 번째는 고정입니다.
이 두 가지 작업을 잘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고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효과가 완벽하기 어렵겠죠. 이 세 가지가 잘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겁니다. 이것이 이마 거상의 기본 원리이자 가장 중요한 원칙이죠.
기본적으로 나이를 먹으면 이마가 당연히 처집니다. 처지는데, 이마가 처지는 양이나 양상에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예를 들어 기본적으로 눈썹이 좀 아래에 있으면서, 나이가 들어 처짐이 생기기 전에도 처진 모습을 하고 계시는 분이 있고요. 또 어떤 분들은 눈썹을 기준으로 많이 처져 보이지 않는데, 위쪽에 주름이 많이 있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 경우에는 실제로 이마 주름을 펴고 눈썹을 위로 끌어당기지 못하게 하면 처짐이 많이 눈에 띄는 분이죠.
어쨌든 겉으로 보이는 양상은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처짐이 생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마가 뼈에 전체적으로 다 붙어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그건 아니고요. 얼굴에는 눈꼬리에서 턱 쪽으로 내려오는 선을 따라서 유지인대라는 구조물이 있게 되는데, 이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마는 뼈 모양을 따라서 앞쪽의 전두부 두개골은 평평하고, 옆쪽으로 가면서 측두부로 넘어가는 부분이 튀어나와 있습니다. 또 눈썹이 있는 부분에도 뼈가 좀 튀어나와 있잖아요. 그 부분도 단단하게 붙어 있죠.
요약하면 이마 양쪽을 따라서 단단하게 붙어 있는 부분, 눈썹을 따라서 단단하게 붙어 있는 부분이 디귿 자 모양으로 단단하게 붙어 있고, 나머지 부분은 헐겁게 붙어 있어요. 그러니까 단단하게 붙어 있는 부분이 아닌 나머지 부분은 잘 처질 수 있는 거죠.
이마 거상에서 말하는 유지인대라는 것은 사실 제가 설명을 위해 사용하는 표현이고, 정확한 명칭이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유지인대로 되어 있지는 않지만, 측두능과 뼈가 튀어나온 부분에 단단하게 붙어 있는 구조물들이 있죠. 그런 부분들이 유지인대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당연합니다. 유지인대를 끊어 주지 않고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가 없습니다. 유지인대를 끊어 주지 않고 아무리 멋있게 잘한다고 해도, 일정 부분이 단단하게 붙어 있는데 이게 위로 리프팅될 수는 없겠죠.
당연히 좋은 이마 거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제가 유지인대라고 언급한, 단단하게 붙어 있는 부분을 전부 잘 끊어 줘야 수술이 잘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을 끊고 나면 당연히 전두부와 측두부가 눈꼬리 옆 부분까지 전체적으로 한 판이 되어 거상되는 겁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이마 거상할 때 “여기도 당겨 주시나요? 저는 눈꼬리를 올려 주세요”라고 하기도 하고, 또 어떤 분들은 “저는 눈썹을 잘 당겼으니까 바깥쪽 눈썹을 더 당겼으면 좋겠어요”라고 하기도 합니다. 어떤 분들은 “가운데 인상이 좀 강해 보이니까 가운데 눈썹을 좀 더 강하게 당겨서 인상을 부드럽게 하고 싶어요”라고 말씀하시는데요.
결론적으로 어느 한 부분을 더 당기는 건 어렵습니다. 어렵지만, 지금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바깥쪽을 좀 더 강하게 고정한다든지, 아니면 가운데를 좀 더 강하게 고정해서 그 부분의 리프팅을 좀 더 강조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말씀하신 요구 사항에 부합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얻을 수는 있지만, 어느 한쪽 눈썹만 당긴다거나 비대칭적으로 하는 수술은 해서도 안 되고 불가능한 수술이죠. 그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어느 부분의 유지인대를 끊고 어디는 놔둬서 어느 쪽만 더 당길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이해하실 수도 있는데, 그런 건 절대 아니고요.
이마 거상은 전체적으로 다 박리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고, 눈 모양이나 양쪽 또는 가운데 부분을 좀 더 강하게 고정해서 약간 변화를 줄 수 있다, 이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눈썹의 움직임과는 관계없는 부분이고, 눈썹의 움직임은 근육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거죠. 근육을 포함하지 않는, 뼈에 강하게 부착된 부분을 박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움직임과는 상관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해당되는 분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어떤 경우냐면 자기도 모르게 눈의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자꾸 눈썹을 치켜뜨면서 이마에 주름을 만드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경우에는 젊은 나이에도 이마 주름을 깊게 만들 수 있으니까, 이런 분들은 미리 이마 주름 예방 차원에서 이마 거상을 하는 게 굉장히 도움이 될 수 있죠.
이런 경우가 아니고 단순한 처짐 때문에, 현재 눈 모양 자체는 정상인데 앞으로의 처짐을 예방하기 위해 이마 거상을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얘기고, 그렇게 권하는 원장님도 없을 겁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의 눈 모양이 이마 주름을 만드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 예방 차원에서, 또 현재 눈뜨는 힘을 굉장히 편하게 하기 위해 편안한 모양을 만들기 위해 이마 거상을 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무조건 끌어올려서 어디에 강하게 고정한다고 되는 부분은 아니고요. 오늘 설명드린 것처럼 이마 거상의 원리에 맞도록 수술해야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좋은 리프팅 효과와 예쁜 눈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니까, 경험 많은 전문의를 찾아서 수술받고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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