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제 안내
이 페이지는 공개 자막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교정본을 먼저 보여줍니다. 원래 의미를 보존하려고 했지만 일부 표현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뉘앙스는 원문 영상과 함께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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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성형외과의원의 유튜브 공개 영상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자막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쿠 김 원장입니다.
얼마 전부터 쌍꺼풀 재수술을 할 때 피부를 절제하지 않는다고 하는 ‘두 줄 따기’ 방법을 문의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결과에 도움이 많이 된다면 그 수술법을 지향해야 하고, 안 쓸 이유도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이 그렇지만 덜 침습적인 방법, 즉 수술을 굉장히 공격적으로 하지 않고 피부도 어느 정도 남겨 두는 보존적인 방법은 환자분들에게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에 있어서 조금 미진한 부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절개를 안 한다’, ‘피부를 안 잘라낸다’고 하면 굉장히 매력적으로 들리죠. 하지만 제한적인 부분이 많고, 모든 환자에게 적용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오늘은 두 줄 따기에 대해 선배 선생님들이 써 놓은 훌륭한 논문이 하나 있어서, 그 논문을 분석하면서 제 견해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논문은 2016년도에 작성된 논문입니다. 제목은 하이 폴드 교정, 즉 소시지 교정에 관한 내용이고, 수술법은 와이드 듀얼 플레인, 결국 두 줄 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논문에서는 소시지 쌍꺼풀의 특징을 잘 기술해 놓으셨는데요. 소시지 쌍꺼풀의 특징은 강하고 깊은 폴드, 즉 쌍꺼풀이 꽉 집혀 있다는 것입니다. 풍선을 꽉 누르면 그 주위가 부풀어 오르는 것처럼, 밑에 프리타르살 풀니스가 있어 소시지 살이 불룩해 보인다는 의미입니다. 그다음에 안검하수를 동반하고, 아웃워드 폴드 아웃라인을 굉장히 뚜렷하게 보여 준다는 겁니다.
모식도가 있는데요. 높은 라인이 보이죠. 소시지 라인이 이렇게 보이고, 그 밑에 살들이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습니다. 두 줄 따기는 그 밑에서 낮춰야 할 부분을 절개하고, 안윤근과 지방, 격막 사이를 뚫고 쭉 타고 올라가 박리합니다. 그다음 높은 쌍꺼풀을 만들어 주는 피부와 안쪽 상안검거근 사이의 유착을 끊어 줍니다.
그러면 피부 쪽과 상안검거근 부분이 분리되어 지방을 끌어내릴 수가 있죠. 이렇게 분리된 사이로 지방을 끌어내리면 논문의 C 그림처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논문을 보면 두꺼웠던 소시지가 얇은 모양으로 바뀌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림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높았던 근육이 두 줄 따기 후 밑으로 내려가 밑의 라인으로 남고, 위쪽은 흉터가 거의 없이 잘 교정됐다는 사진을 보여 주신 것 같습니다.
가까이 보니 두 줄 따기에서 12mm 낮추는 라인을 디자인하고 절개한 뒤, 위쪽을 풀어 주고 나왔더니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희미한 흉터가 잘 풀려 교정이 잘됐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사실 12mm 낮춘 것이지만, 수술 후 눈을 감았을 때 폴드가 안쪽으로 말리기 때문에 꼭 34mm 줄인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그러니까 디자인은 12mm 낮춘 것이지만 사진에서는 꼭 3~4mm 줄인 것처럼 보인다는 내용은 여담으로 말씀드린 겁니다.
굉장히 탁월한 식견을 가지고 눈 수술을 많이 하시고, 쌍꺼풀을 낮추는 수술을 많이 하셨기 때문에 이런 아이디어가 생긴 것 같습니다. 아주 훌륭하신 선생님들의 논문입니다.
그런데 이 두 줄 따기 방법을 모든 환자에게 적용할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모식도를 보면 두 줄 따기에서 위에 있던 양쪽을 연결하고 있던 유착을 끊어 분리한 뒤, 위에 있던 지방을 끌어내려 두 조직 사이가 다시 유착되지 않도록 해 준다는 원칙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림에서는 이렇게 표현되어 있지만, 실제로 쌍꺼풀 수술을 한 눈을 보면 지방을 많이 제거했기 때문에 위에서 끌어내릴 만한 지방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지방을 끌고 내려왔다 하더라도 두 조직 사이의 지방층이 두툼하지 않고 얇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눈을 떴다 감았다 하면서 피로하거나 외부 압력이 가해지면 다시 주름이 생기면서 재발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또 쌍꺼풀을 낮춘 것이 재발되거나, 위쪽과 아래쪽 절개선 사이에 피부가 남아돌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그 밑에 연결해서 쌍꺼풀을 낮춘다고 하더라도 남는 피부가 결국 흉터가 되거나, 위쪽이 접힌 상태로 주름이 있기 때문에 다시 재발될 수 있다는 거죠.
이 논문의 마지막 부분을 보면 2000년부터 2011년까지 256명을 수술하셨는데, 모든 수술이 잘된 것은 아니고 부작용도 있었습니다. 비대칭이 10케이스였고, 좀 전에 말씀드린 기존 폴드가 지속되는 경우, 즉 낮추기 전에 높았던 쌍꺼풀 라인이 다시 생기는 경우가 5케이스였습니다. 그다음에는 남는 상안검 피부를 다시 잘라 준 케이스가 25케이스였습니다.
피부를 자르지 않아서 생긴 부작용 케이스가 벌써 30케이스인데, 약 250명 중 30케이스면 10%가 넘는 확률 아닙니까? 그러면 열 명 중 한 명 정도는 실패할 확률이 있다는 의미인데, 사실 10%의 부작용 확률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모든 환자에게 적용하기가 힘듭니다. 지방을 잡아끌어 와야 하는데, 끌어올 지방이 없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높은 수술법이 되겠습니다.
여러분은 쌍꺼풀 재수술을 할 때 피부를 1~2mm 자르는 것에 대해 너무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쌍꺼풀 수술이 서너 번, 네 번까지 넘어간 분이 아니라면 보통 5mm 이상의 피부 여유가 있기 때문에, 피부 절제가 필요하다면 좋은 결과를 위해 피부를 자르는 것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두 줄 따기는 꼭 좋은 방법만은 아니고, 모든 사람에게 적용할 만한 방법도 아닙니다. 이렇게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두 줄 따기 수술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주제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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