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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턱 시술부터 수술까지 총정리! (인모드 / 주사 / 리프팅 / 지방흡입 / 이중턱 근육묶기)

입체성형외과의원 · 입체TV - IPCHE TV · 2026년 8월 22일

이중턱 시술과 수술은 에너지 기반 장비와 윤곽 주사부터 지방흡입, 실리프팅, 최소 절개 수술까지 여러 단계로 나뉩니다. 지방흡입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더 깊은 지방이나 근육을 고려한 이중턱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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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입체성형외과에서 수술을 주로 진료하고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 허재원 원장입니다.

가을이 되면 그동안 열심히 수술했던 경과들을 모아서 발표도 하고, 학회의 계절이라고 부르는데요. 저도 이번에는 이중턱 수술에 대한 발표를 맡아서 자료를 정리하던 중에, 최근 제가 관심을 갖고 진행하고 있는 최소 절개 이중턱 근육 묶기, 최소 절개 이중턱 수술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 보려고 합니다.

이중턱 시술이나 이중턱 성형에는 여러 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시작하시는 것이 이중턱 레이저나 에너지 기반 기계, 에너지 베이스 디바이스(ED)라고 하는 장비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아마 인모드나 슈링크 같은 기계들을 최근에 많이 접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온다라고 하는 기계도 이중턱 쪽의 효과를 위해서 많이 사용하고 계십니다.

소위 윤곽 주사라고 해서 브이올렛 같은 DCA 성분의 윤곽 주사도 최근에 많이 시행하고 계십니다. 이 두 가지는 특별히 바깥쪽에 남는 상처가 없습니다. 그래서 비침습적 시술이다, 쁘띠 시술이다, 이렇게 보통 부르면서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모드나 온다 같은 경우는 다운타임이 거의 없기는 하지만, 효과가 그렇게 길게 지속되지는 않는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고요. 울쎄라 같은 경우는 조금 더 직접적으로 효과가 좋기는 하지만, 주의 사항을 잘 지켜 주지 않으면 가끔 화상을 입는 경우도 있고 난이도가 있다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윤곽 주사나 브이올렛 같은 주사는 약하게 하면 크게 효과가 없고요. 너무 강하게 하게 되면 오히려 약간의 불편감이 생각보다 오래가는 경우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시술로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수술로 넘어오시게 됩니다. 수술 안에서도 이중턱을 해결하는 방법은 여러 단계로 나뉘게 되는데요. 1단계는 다들 아시다시피 이중턱 지방흡입입니다.

이중턱 지방흡입은 아주 오래전부터 시행되었고, 실제로 효과가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시술들의 상위 호환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앞서 말한 시술들이 지방에 직접적인 에너지를 넣거나 특정 성분을 넣어서 얕은 피하 지방층을 줄이는 데 집중했다면, 지방흡입은 직접적으로 4~5mm 정도 구멍을 내서 지방세포들을 직접 뽑아내 주는 것입니다.

이때 그냥 바로 뽑아내게 되면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출혈이 심하기 때문에 투메슨트라고 하는, 지방을 부드럽게 불려 주는 용액을 넣어서 지방을 연하게 만든 다음 뽑아내게 됩니다. 투메슨트를 어떤 조합으로 넣고 어느 정도 시간을 불린 다음 지방흡입을 하느냐가 지방흡입의 노하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문제는 이중턱 지방흡입이 드라마틱한 경우도 있지만, 어떤 분들에게는 생각보다 효과가 별로 없었다는 점입니다. 그런 경우 수술하는 입장에서는 ‘지방흡입이 좀 덜 되었나?’ 싶어서 지방을 좀 더 센 파워로, 더 꼼꼼히, 오랫동안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효과는 더 얻지 못하면서 오히려 붓기나 출혈만 심해지는 경우도 꽤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지방흡입을 한 이후에 저희가 소위 실리프팅이라고 부르는 실을 넣어서 조금 더 각을 살려 주는 1.5세대의 방법도 최근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통상적으로는 저희가 이지민트라고 부르는 PDO 실이나, 엘라스티꿈이라고 부르는 실리콘 기반 실들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역시 한계점이 있습니다. 이지민트 실 같은 경우는 딤플이라고 해서 턱 아래쪽이 찝혀 보이는 증상이 많이 발견되고요. 엘라스티꿈 같은 경우는 직후 효과는 좋은데, 1~2년 정도 지나면 이 실리콘 실이 느슨해지면서 재발하는 경우를 많이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중턱은 얕은 지방 때문에 생기기도 하지만, 활경근이라고 부르는 아래로 당기는 얇은 근육 아래에 있는 두꺼운 지방 패드나, 그보다도 깊은 이복근이라고 해서 입을 벌리는 근육 등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캐뉼라라고 하는 기구로는 뚫을 수 없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도 최근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또 보호받고 있는 캡슐 안의 얕은 지방은 포도송이 지방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단순히 지방흡입만으로 뽑아내는 것이 힘들게 됩니다. 결국 끝판왕인 줄 알았던 이중턱 지방흡입보다도 조금 더 긴 절개를 필요로 하는 이중턱 수술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오늘은 이중턱과 관련된 시술과 수술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어떤 식으로 발전해 왔고,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간략하게 말씀드렸는데요. 다음 편에 이어서 이중턱 수술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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