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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과 확실히 다르다!! 3세대 하안검 수술의 모든 것!

입체성형외과의원 · 입체TV - IPCHE TV · 2025년 6월 7일

제3세대 하안검 수술에서는 애교살을 만드는 근육을 보존하고, 눈둘레근을 눈 바깥쪽 뼈의 골막에 고정해 안검외반을 예방하는 개념이 도입되었습니다. 이후 앞볼의 꺼진 고랑과 중안면 전체의 볼륨을 개선하는 제4세대 수술로 발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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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체성형외과에서 동안 수술을 담당하고 있는 허재원 원장입니다.

지난번에는 제1세대와 제2세대 하안검 수술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이어서 제2세대와 제3세대 하안검 수술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제1세대 하안검 수술의 한계는 눈 밑 지방을 제거하기만 하면 오히려 눈 밑 꺼짐이 두드러질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반대로 지방을 너무 많이 제거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눈 밑이 함몰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제2세대 하안검 수술에서는 ‘지방 재배치’라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원래 있던 지방을 남겨 두면서, 오히려 꺼져 있는 부위로 재배치해 개선하는 방법입니다. 지난번에는 이 내용으로 마무리했던 것 같습니다. 제2세대 하안검 수술에서는 지방 재배치가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방 재배치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결막 접근법’이고, 두 번째는 ‘피부 접근법’입니다.

결막은 눈꺼풀을 아래로 뒤집었을 때 보이는 점막입니다. 이 점막을 절개해 안쪽으로 들어가 지방을 조절하는 방법이 결막 접근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보통 ‘눈 밑 지방’ 또는 ‘눈 밑 지방 재배치’라는 수술명으로 불리는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외부에서 보이는 절개선이 없기 때문에 흉터가 남지 않아 젊은 환자분들에게 매우 선호됩니다. 다만 눈 밑 바깥쪽 피부의 처짐이 많은 분들은 바깥쪽에 절개선을 넣고 피부를 절제하면서 처짐을 개선해야 합니다. 따라서 결막 접근법만으로는 피부 처짐을 개선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 처짐이 많지 않은 젊은 환자분들에게 선호되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는 ‘피부 접근법’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속눈썹 바로 아래쪽에 절개선을 넣고, 바깥쪽에서 접근해 남는 피부를 조금 절제하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두 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첫 번째는 결막으로 접근할 경우, 외부에서 보이는 피부 처짐이 심한 분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점이었습니다. 반대로 피부로 접근하면 웃을 때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근육이 손상되어 표정이 부자연스러워지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두 번째는 눈 밑 피부를 절제하면서 피부가 아래쪽으로 당겨져 눈꺼풀이 내려가는 안검외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피부 접근법에서 피부 처짐은 조금 제거하되 애교살 부위는 보존하고, 안검외반도 생기지 않게 할 수 없을까 하는 필요성이 제3세대 수술법이 탄생한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교살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김태희 씨는 애교살이 도톰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오른쪽의 윤아 씨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웃을 때 이렇게 눈 밑이 도톰하게 올라오는 애교살에는 실제로 해부학적인 구조가 있습니다.

눈둘레근은 크게 세 부위로 나뉩니다. 눈꺼풀판 앞 부위인 프리타살(pretarsal), 눈꺼풀판 앞 격막 부위인 프리셉탈(preseptal), 안와 부위인 오비탈(orbital)이라는 세 가지 분류가 있습니다. 그중 빨간 사각형으로 표시한 프리타살 부위의 근육이 애교살에 해당하는 근육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절개는 속눈썹 바로 아래에 넣습니다. 이때 속눈썹 바로 아래를 절개하면서 근육까지 절개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애교살을 만드는 근육도 자르게 됩니다. 그 결과 애교살 근육이 손상되면 근육이 힘을 잃고 애교살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러한 해부학적 구조가 애교살을 만든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에는 이 근육을 보존해야 한다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따라서 앞서 말씀드린 프리타살 부위에서부터 절개를 시작해야 한다는 지식이 생겼고, 애교살 근육을 보존한다는 개념이 제3세대 수술에서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눈꺼풀이 뒤집히는 안검외반을 예방해야 한다는 생각이 생겼습니다. 피부는 수축하면서 회복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피부를 많이 절제하면 수축하면서 눈 밑이 뒤집혀 올라가는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근육을 조작할 때, 근육을 고정하는 부위도 눈꺼풀처럼 움직이는 곳이 아니라 움직이지 않는 곳이어야 한다는 필요성이 생깁니다. 가장 움직이지 않고 단단한 것은 얼굴에서 뼈입니다.

그래서 이 튼튼한 근육을 움직이지 않는 곳에 고정하자는 목적이 생겼고, 여러 시도 끝에 눈 바깥쪽 뼈에 근육을 고정하는 수술법이 만들어졌습니다. 눈 주변을 만져 보면 단단한 뼈가 있습니다. 이 뼈의 골막에 근육을 고정하는 방법이 고안된 것입니다.

이 방법을 우리는 ‘눈둘레근 거상술’이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하면 웃을 때 애교살이 자연스럽게 입체감을 유지하게 됩니다. 또한 눈둘레근 자체를 단단한 뼈에 고정하기 때문에 아래로 처지는 것을 막아 안검외반을 예방하는 데에도 큰 효과가 있었습니다.

나이가 들면 눈 밑 피부만 처지는 것이 아니라 눈 밑 근육도 함께 처집니다. 이 근육을 끌어 올리면 어느 정도의 리프팅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제3세대 수술이 등장한 이후에는 실제로 피부 접근법이 결막 접근법보다 오히려 더 일반적인 하안검 수술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남은 과제가 있습니다. 하안검 수술을 통해 눈 밑의 볼록함을 해결하고, 바깥쪽으로 처진 피부도 어느 정도 개선하며, 마지막으로 애교살도 어느 정도 도톰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눈 밑이 ‘Y’자 형태로 벌어져 있는 부분이 보일 수 있습니다. 얼굴의 앞쪽 볼에는 ‘Y’자 형태의 고랑이 세 개 있습니다. 안-볼고랑, 거츠고랑, 고르고선이라고 부르는 깊게 꺼진 부위입니다.

실제로 눈 밑 수술을 받는 분들은 눈 밑의 볼록함이나 처짐뿐만 아니라, 앞쪽 볼에 있는 이러한 고랑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받은 뒤 “눈 밑 수술은 했는데, 앞쪽 볼의 고랑은 왜 없어지지 않나요?”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가끔 계셨습니다.

이 부위에 대한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다음 세대인 제4세대 수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4세대 하안검 수술은 일반적으로 앞볼 리프트 또는 중안면 리프트라고 부릅니다.

앞볼에서 볼륨이 줄어든 부위를 재배치하는 방법으로는, 예를 들어 소프(SOOF) 리프팅이나 앞볼의 유지인대를 모두 박리한 뒤 재배치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시술을 통해 중안면 전체의 볼륨을 보충하는 것이 목표가 되었고, 이것이 다음 세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하안검 수술의 제2세대와 제3세대가 어떤 점에서 발전했는지, 그리고 어떤 부분을 목표로 했으며 다음 과제로 무엇이 남았는지 설명해 드렸습니다.

수술에서 세대의 숫자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제1세대, 제2세대, 제3세대, 제4세대라는 표현은 어디까지나 편의상 붙인 이름입니다. 여러분이 받으려는 수술이 대략 어느 단계와 수준에 해당하는지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수술인 중안면 리프트를 포함해 제4세대 하안검 수술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긴 설명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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