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을 먹으려고 밖에 딱 나갔는데! 아침에도 못보고 지나갔던 꽃들이 쫘라라라라라라락 피어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아침엔 도대체 왜 못봤는지ㅠㅠ

걸어가면서 사진을 찍다보니 제가 인권을..침해를...죄송해요 얼굴은 가려드렸어요 ㅠㅠ 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있었어요 바깥세상(?)의 색감이 달라보이는 느낌!

오랜만에 꽃을 봐서 너무 좋아서(ㅋㅋ) 가다가 멈춰서서 꽃을 찍어봤어용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이제는 뭐 거의 애국가 수준의 국민노래가 되어버린 벚꽃좀비엔딩이 저절로 BGM으로 흘러나오며.. ㅋㅋㅋㅋㅋㅋ

점심먹으러 가서 치즈김치볶음밥을 시키고 양이 너무 많아서 반도 못먹고 ㅠㅠ 치즈만 즐기다가...남이 먹는 음식도 한 숟가락씩 먹어보고 뭐 그냥저냥 그저그런 점심식사를 아무 의미없이..ㅎㅎㅎ

일행이 먹은 김치덮밥이에요 김치덮밥 김치볶음밥 김치는 참 좋은 음식이에요 건강에도 좋고 맛에도 좋고! 많은 요리를 할 수 있는 김치! 저는 김치치즈볶음밥, 김치참치볶음밥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또다른 일행이 먹은 돈까스오므라이스에요 양이 정말 낭낭하죠ㅋㅋㅋ 이또한 배터져서 다 못먹을 양... 오므라이스 양이 엄청 많고 돈까스도 고기가 가득가득해요 요즘 흔히 말하는 "혜자"분식집..으로 인정합니다ㅎㅎㅎ
저녁에는 집에 와서 주먹밥을 쌌어요 여행, 나들이 이런 준비 아닙니다 그냥 점심에 사무실에서 먹을 도시락을 싼 거랍니다 맨날맨날 밖에 나가서 밥을 사먹으니 식비 나가는 게 어마어마하더라구용 제가 좀 많이 먹는 게 아니..라서...(슬픔)
그래서 뭐라도 싸가보자 하면서 주먹밥을 쌌는데 밥을 많이 해서 결국 같이 있는 사람과 함께 먹을 양을 준비를 해버렸네요ㅎㅎㅎ여기에 컵라면 하나씩 있으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점심에 먹으려고 가져왔답니당!
그냥 지금 먹고싶네요 배가 고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