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니는 어깨가 상당히 좁아요
크로스백을 한쪽 어깨에 매고 다니면 끊임없이 흘러내리곤 하죠
그래서 늘 백팩을 매고 다녀요
큰 돈 주고 산 MCM 백팩은 놀러갈 때나 중요할 때 가끔씩 매고(왜죠)
평상시에는 주로 탑텐에서 만몇천원 주고 산 늘어지는 백팩을 매고 다니죠
근데 날씨가 더워지면서 점점 겉옷을 벗으니
핸드폰이랑 지갑을 처치하기가 곤-란...
아이폰6 주머니에 넣기가 무서워요 휠까봐..ㅋㅋㅋㅋㅋ
지갑엔 교통카드가 들어있으니 시도때도 없이 꺼내야하고
백팩이라서 슬픈건지 어깨가 좁아서 슬픈건지
날씨가 더워서 슬픈건지
....
그래서 어쩔까 하다가 이 가방을 주문했답니다
인케이스 퀵 슬링백!
가방 사이즈에 비하면 가격이 좀 나가네요(짜증)

화요일 퇴근 후에 주문했고, 어제 오전에 택배가 왔다고 하고, 뜯어본 건 어제 퇴근 후였어요ㅋㅋㅋ 박스에 잘 담아져서 왔네용
요즘 슬링백이 대세라길래 지르긴 했는데 실물을 보자마자 이게 나한테 어울릴까 살짝 의구심이 들면서.....

가방은 대략 이렇게 생겼어요 인케이스 텍 사이즈를 아시는 분이라면 이 가방의 사이즈도 대략 짐작이 가실 것 같네요 생각보다 훨씬 작아요ㅋㅋㅋㅋ 남자분이 매면 힙쌕 느낌 날 듯...ㅋㅋㅋㅋㅋ

색깔은 진한 회색? 같아요 밝은 회색이 예쁘긴 했는데 생각해보니 회색 옷이 많아서 과도한 깔맞춤이 화를 부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냥 무난한 진한 회색을 주문했답니다

애플이 흥하면서 가장 득을 많이 봤던 회사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인케이스ㅋㅋㅋ한 때 인케이스 백팩 열풍도 어마어마했었고 말이죵 저도 그 백팩 있답니다..겨울에 매면 따뜻..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엔 그런 가방 매는 사람 많이 안보이죠ㅋㅋㅋ

정식 명칭은 퀵 슬링! 아이패드 가방이라네요(몰랐음) 정품 등록을 하라는데 어떻게 하는 건지 아직 모르겠네요 주말에 해야지ㅎㅎ

Your iPad nees me 당신의 아이패드가 나를 원한답니다 미안하지만 난 아이패드가 없단다 아가야 아이패드 전용 가방으로 나온 모델이다보니 아이패드 강조가 엄청나네요ㅋㅋㅋ
자꾸 그러면 아이패드 갖고 싶어지잖아<

인케이스 가방의 뒷면은 대부분 이런 재질로 만들어져 있죠! 저게 참 푹신푹신하고 좋긴 한데 여름에 매면 덥기도 하고 옷이랑 마찰이 생기면서 보풀이 많이 생겨요 조심해야 할 듯! 어깨끝이 두꺼운 건 좋네요 전 어깨끈 얇으면 왠지 별로더라구용ㅋㅋㅋ

옆모습! 수납공간은 두 개랍니다! 아니 정확히는 세 개! 가방 정면에도 수납공간이 있으니까요ㅎㅎ 생각보다 넓거나 하진 않아요 얇은 아이패드용이라서 그런지 두꺼운 애들이 들어가면 여지없이 뚱뚱해지는 ㅋㅋㅋㅋㅋ

여기가 아마도 아이패드 넣는 곳이 아닐까.. 아이패드가 없으니 패스합니다ㅎㅎㅎ

내부에는 여러가지 수납공간이 있어요 사실 저는 가방에 넣고 다니는게 많지 않아서 아마 활용을 다 못할거에요ㅋㅋㅋ 그와중에 눈이 띄는 방부제ㅎㅎㅎ

가방에 넣고다닐 물건들을 정리해봤어요 찍고나서 생각해보니 카메라는 사진 찍느라 손에 있고 지갑은 책상에 두고 깜빡했네요ㅋㅋㅋㅋ 무개는 샤오미와 카메라가 압도적인데...
착용샷을 조만간 찍어봐야겠네요 오늘 아침에 매고 출근 했는데 생각한 만큼 편하진 않았다능(..)
인케이스 가방은 항상 느끼지만 가장 문제가 무게 같아요ㅋㅋㅋ 가방 자체의 무게가 꽤 비중을 차지하는... 처음이라 적응을 못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뭐 일단 며칠 들고 다녀보고 생각해봐야겠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