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을 탄 지 열흘이 좀 넘었고... 지난 달에 지출이 너무 많고, 카드값도 많이 나와 이번 달에도 지출이 많을 예정인데... 그래도 뭔가 사고싶을 때가 있죠(저만 그런가요..ㅋㅋ)
어제 집에 가는 길에 교보문고 핫트랙스에 들러서 깨진 아이폰 강화유리필름을 반년만에 교체하고, 신논현역에 지하철 타러 가는 길에 보떼?에서 향수를 할인판매 하는 걸 보고 들어가서 구경을 하다가..
평소에 참 갖고 싶었던 향수가 있었는데 그게 마침 있더라구요 이걸 사 말어 고민하다가...비싼 가격인 걸 알면서도... 가버리고 만 며니...orz

바로바로 이거! 블가리 쁘띠마망이에요!
친구가 이걸 쓰고 있어서 전에 향을 한 번 맡아본 적이 있었는데, 완전 베이비파우더향 비슷하게 나더라구요!
제가 베이비파우더향을 정말 좋아해서... 모든 향 통틀어서 베이비파우더향을 가장 좋아해요ㅋㅋㅋ
언젠가는 꼭사야지 다짐했던 바로 그 향 ㅠㅠ

블가리 쁘띠마망 오데토일렛 오드뜨왈렛이라고들 하더군용 박스는 대략 이렇게 애기애기하게 생겼어요 베이파우더향이라서 그런지..ㅋㅋㅋ

향수병은 이렇게 생겼어요! 병도 뭔가 참..애기스럽게 생겼죠? 특히 뚜껑ㅋㅋㅋㅋ 유치원 느낌ㅋㅋㅋㅋ
가지고 싶었던 향수를 드디어 손에 넣은 며니는 행복합니다아아 ㅠㅠ

사용기한은 2018년 5월까지에요 이 정도 용량이면 얼마동안 쓸 수 있냐고 직원분께 여쭤봤더니 보통 6개월은 쓰고, 향수를 많이 쓰지 않는 사람은 1년도 쓴다고 하더라구용
저도 1년을 쓰고 싶습니다... ㅠㅠ

이건 보떼 직원분께서 서비스로 주신 거에요 공병! 향수를 통째로 들고다니기엔 부피가 크니까 요새 이렇게 많이 담아서 다니죠?
이런거 처음 가져본 며니는 모든 게 신기합니다 ㄷㄷ

뚜껑을 열어보니 이렇게 볼 형식으로 되어있고 이 부분을 열어서 안에 향수를 꽉꽉 채워주면 된대요 그냥 이 병 입구에 대고 향수를 뿌리는 형식이더라구요 뭔가 원초적인 방식이지만 열심히 눌러담아왔어요ㅋㅋㅋ
어울리지 않게 베이비파우더향을 좋아하는 며니는 행복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