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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사로 일하면서 현타가 쎄게 왔던 적은? (feat.퇴사고민,위로됐던 말) 고년차 치과위생사 쌤들의 솔직인터뷰 Q&A

라이브치과병원 서울강남 · 라이브치과병원-LIVE dental hospital · 2021년 4월 28일

치위생사로 일하면서 환자와의 갈등, 과잉진료에 대한 양심의 문제, 그리고 몸의 통증 때문에 현타가 크게 올 때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환자와 동료, 그리고 원장님의 한마디에 버틸 힘을 얻었다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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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에 환자분이 계셨는데, 욕설이나 그런 걸 약간 들어서 오신 적이 있어요. 먼저 환자분과 잘 안 맞다 보면 서로 감정이 상하는 일이 있어요. 어떻게 하다 보면 환자분들이 화가 나서 욕을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쌍욕을 하시는 경우도 간혹 있어요. 그럴 때 환자분이 오해를 안고 있었던 적이 있어서, 그때가 좀 기억에 남으십니다.

정말 여러 가지 사람들이 많은데, 그냥 오자마자 당시 10대였던 사람도 있고, 그냥 말이 없고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 사람들 생각이 없는 경우도 있어요. 2년 차 때, 제가 주의자에게 설명하고 있는데 갑자기 와서 색을 바꿔 달라고 한 적이 있어요. 그때 되게 당황했던 것 같아요. 갑자기 와서 외용 달라고 해서, 그냥 해 주세요 하는 분이 있어요. 그때는 생각하기도 싫어요.

1단계에서 10단계까지 과정이 있다면, 이제 1단계에서 과정을 하고 시중에 대기자가 몰아야 해요. 근데 시 단계에서 다시 뭐 하나를 딱 실수해서 다시 1단계로 가야 되면, 1시간짜리 시진료가 다시 생기게 되거든요. 그땐 많이 컸어요. 쓸수록 시진료입니다, 그렇죠.

본뜨기를 보내도, 진료를 보내도 엄청 안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약간 그런 걸 가지고 있었어요. 그때는 일주일 동안 밥도 잘 안 넘어가고, 이런저런 일이 좀 잘 안 풀렸을 때였어요.

환자분들이 신경질적으로 욕할 때가 있거든요. 데스크에서 말이죠. 그때는 좀 현타가 크게 오네요. 정말 게임처럼 일할 때도 있고, 이럴 때는 정말 그런 생각조차 안 들 만큼 힘들 때가 있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저는 어깨랑 목이 너무 아파서, 이것만 10년을 하면 괜찮아질 것 같은데 싶을 때가 있었어요.

그때는 입체적으로 힘드니까 환자한테도 되게 친절하게 잘했던 것 같은데, 혼자 컴플레인 공격을 받았을 때도 힘들었어요. 데스크에서 들었을 때도 마찬가지고요. 오래된 연차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해서, 진료적인 부분에서 조금 불편했다고 하셨는데, 그럼에도 그때 좀 많이 힘들었어요. 나한테 그때 대들까 말까 고민도 많이 했었어요.

저희 치과에서는 과잉진료가 너무 심했어요. 그래서 계속 상담을 직접적으로 했었는데, 같이 일하면서 너무 양심에도 찔리고, 그래도 매진 분들이나 가족 보고 소개해 주기가 좀 그런 거예요. 그래서 그런 이유로 그냥 좀 그만두었어요.

다른 병원들은 다 일률적이잖아요. 저희 병원은 일요일에 쉬는 사람도 있고 안 쉬는 사람도 있고, 오프를 써가며 넣을 수가 있는데, 친구들하고 약속을 잡으면 보통 토요일을 찾게 되잖아요. 그러면 조금 더 오프를 쓰고 놀아야 할 때가 있는데, 제 친구들은 원래 쉬는 날인데 저는 오프를 써가며 놀아야 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때 가끔 월급이 잘 안 오고, 직장인들은 이런 얘기 하면 안 되잖아요. 그때 지나고 퇴근하면 또 싹 사라져요. 다음 날 되면 후회하고, 또 저질러 놓은 걸 보게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되게 힘들어했었는데, 그 이유 때문에 지나고 나서 생각해 보니까 환자분들한테 이런 의미가 있을 수 있겠구나, 이런 부분을 내가 좀 잘 신경 썼어야 했다 싶었어요. 그리고 기억 자체로는 다른 데가 또 다른 데에 있을 거기 때문에, 그냥 다음에 자유롭게 보다 보면 또 제가 연결해서 많으실 수가 있잖아요.

해외여행을 가는 편이라서요. 그런데 지금은 못 가죠. 아까 말했잖아요, 이직 힘드시다가 그런 한 달 사람이 했고요. 뭐 이런 날만 기다리며 참고 일해서, 라이즈가 너무 좋고 이런 사소한 일에 와서 목매면 더 큰 일을 어떻게 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원장님도 너무 잘해 주고, 다른 선생님들도 너무 잘해 줬을 뿐이에요. 병원도 너무 좋고 그래서 계속 있었어요. 감지근하게 꺼내 새는 않죠. 너무 좋았어, 또 평화해요. 욕을 먹어도 아, 이렇게 보니까 애를 낳는 여유가 있더라고요.

좀 되게 힘든 슬럼프에 빠질 때가 있었는데, 그때 어떤 원장님께서 저를 싹 부르더니, 요즘 많이 힘들지 이렇게 하는데 제가 그때 확 울어버렸거든요. 그 말 한마디가 되게 감동이었어요. 원장님께서 힘든 나날을 오랜 시간 걸리는 환자로 봤을 때, 나중에 끝나고 나면 수고했다고 했을 때 좀 이럴 거 아닌가요. 가끔 선생님들이 잘하고 있다, 최고다라는 말을 해 줄 때, 그런 것들이 자라고 있었던 것 같아요.

엄마가 해준 말인데, 너무 힘들다, 그만두고 싶다 싶을 때가 있어요. 옛날에 그때 엄마가 어디 가나 힘들다고, 어디 가나 힘든 일은 있다고, 그렇다고 그냥 버티라고 했던 말이 제일 나은 것 같아요. 생사하면서도, 근데 합격 문제를 딱 받았을 때 그동안 고생 많았다, 더 하고 싶은 거 해라라는 말을 들었을 때, 아무래도 환자분들한테 듣는 게 제일 많은 것 같고, “오늘 치료 너무 잘 받고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제일 편했어요”라는 말 들었을 때가 제일 기분 좋고, 피곤도 사라지고, 선생님이 해지면 이가 뽑혀도 안 아파요라는 말을 하신 분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좀 더 미뤄질 둥 얻으리라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