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루시드치과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거나 궁금해하시는
치실 사용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해요.
평소 양치질만 열심히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글을 통해 꼭 치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치실이란?
치실은 칫솔질로는 닿지 않는 치아 사이 틈에
낀 음식물 찌꺼기나 플라그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구강 위생 도구예요.
흔히 실처럼 생긴 플라스틱 섬유 줄을
양쪽 손에 감아 사용하며, 치아 사이 공간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칫솔만으로는 치아의 모든 면을 완벽하게
닦아내기 어렵기 때문에, 특히 치아와 치아 사이처럼
칫솔모가 잘 닿지 않는 '사각지대'를 청결하게
관리하기 위해 치실은 반드시 함께 사용되어야 합니다.
치실, 몇 살부터 사용해야 할까요?
치실은 유치가 있는 시기부터 사용할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만 4~5세 이후 아이가 스스로 양치질을
하게 되는 시기부터 보호자가 함께 치실 사용을
도와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물론 성인에게는 더더욱 필수죠.
특히 교정 중인 분들이나 잇몸 질환 병력이 있는 분들,
입 냄새에 민감한 분들에게는 더욱 적극적인 사용이 권장됩니다.

치실 사용이 가져다주는 장점
- 구강 질환 예방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과 플라그는 시간이 지나면서
단단한 치석으로 변하게 됩니다. 치석은 잇몸에 염증을
일으켜 치은염이나 치주염 같은 잇몸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요. 치실을 사용하면 이런 세균 막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충치 및 잇몸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음식물 찌꺼기 제거
칫솔질만으로는 제거되지 않는 음식물 찌꺼기를
치실이 깔끔하게 제거해 줍니다.
특히 고기류나 섬유질이 많은 음식 섭취 후에는
치아 사이에 잔여물이 남기 쉬운데,
치실로 정리해 주면 상쾌함이 훨씬 오래갑니다.
- 입 냄새 예방
입 냄새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치아 사이
음식물의 부패예요. 치실을 사용하면 음식 찌꺼기를
제거해 입 냄새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약속 전, 자기 전 사용하면 특히 효과적입니다.
- 전체 구강 건강 유지
치실은 단순히 치아 사이만 깨끗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구강 내 박테리아의 총량을 줄이는 데도 기여합니다.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구강 건강 수준을 높이고,
정기적인 스케일링 시 치석 제고 더 수월해집니다.

올바른 치실 사용법
- 치실 길이 자르기
약 30cm 정도의 길이로 치실을 잘라
양손의 중지에 감아주세요.
- 치실 위치 조정
양쪽 손의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가운데 3~4cm 길이의 치실만
남긴 상태로 사용합니다.
- 치아 사이에 넣기
치실을 조심스럽게 치아 사이로 넣고
'c'자 모양으로 치아 옆면에 밀착시켜
위아래로 5~6회 쓸어줍니다.
- 다른 치아로 이동
치아 하나를 닦을 때마다 깨끗한 치실 부위로
옮겨가며 사용하는 것이 위생적입니다.

치실 사용 시 주의 사항
과도한 힘 금지
무리하게 힘을 주어 치실을 넣거나 뺄 경우
잇몸이 다치거나 출혈이 발생할 수 있어요.
부드럽고 천천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실 재사용 금지
사용한 치실은 세균이 묻어 있을 수 있어
재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잇몸 출혈 지속 시 병원 내원
치실을 처음 사용할 때 약간의 출혈은 생길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피가 나거나 통증이 동반된다면
전문 치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한 번 이상 사용
양치 후 하루 한 번 이상 사용을 권장합니다.
특히 자기 전 치실을 사용하면 구강 내 세균 번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에요.
치실 Q&A
Q. 치간칫솔과 치실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A. 치간칫솔은 치아 사이 간격이 넓거나 교정 장치가
있는 분에게 적합하며, 치실은 모든 치아 사용이
가능해요. 둘 중 자신의 상태에 맞는 것을 선택하거나
병행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Q. 매일 사용해도 되나요?
A. 물론입니다. 치실은 매일 사용해도 무방하며,
오히려 매일 사용하는 것이 구강 건강 유지에
더 도움이 됩니다.
Q. 사용하면 잇몸이 아픈데요?
A. 익숙하지 않은 초기에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며칠 지나면 적응돼요.
하지만 통증이 지속된다면 사용법이 잘못되었거나
잇몸에 염증이 있는 경우일 수 있어요.
이 경우에는 치과에 방문해 상담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치실은 '한 번도 안 서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효과를 한 번 체감하면 쉽게 습관이 되는
구강 관리 도구입니다. 작고 간단해 보여도
매일의 구강 건강을 지켜주는 든든한 수호자예요.
루시드치과에서는 정기검진 시 치실 사용법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고 있으니,
언제든 궁금한 점이 있다면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당신의 건강한 치아와 미소를 위해
루시드치과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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