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겁고 습한 여름철이 되면 피부가 예민해지기도 하는데요, 특히나 예민해진 피부가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각종 피부병이 생겨날 수 있어 관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여름철 피부 관리법
선크림은 필수!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는 그을리게 되는데요, 그을린 피부가 예뻐 보일 수도 있지만, 오랜 시간 햇빛 아래에 있을 경우에는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고, 심할 경우에는 물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야외에 나갈 때는 선크림을 충분히 발라주어야 하며, 그늘의 반사광도 피부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양산이나 창이 넓은 모자 등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이 좋지 않은 이유?
자외선은 피부의 멜라닌 세포를 자극해 색소를 생성하고 피부 탄력 구조를 파괴합니다. 따라서 자외선에 노출되면 주름,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이 쉽게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

세안은 적당히!
땀이 많이 난다 하여 세수를 자주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씻고 난 직후에는 개운한 느낌이 들 수 있으나 너무 잦은 세안은 피지와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피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 찬물로 세안하는 경우도 있는데, 너무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초 제품, 많이 발라도 될까요?
건조함을 없애기 위해 기초 제품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쓰기도 하는데요, 피부가 많은 양을 다 흡수할 수 없기에 적정량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 짜지 마세요!
여드름이 보인다 하여 손으로 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여드름이 점점 곪아 물집이나 고름이 생겨난다면 빼내는 것이 맞기는 하나, 피부과에 내원하여 압출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화농성 여드름의 경우 억지로 짜내려 하다가는 더 넓게 퍼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손으로 짜내려 해서는 안 됩니다.

여름철 피부 관리법이라 하여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피부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신경 쓰고, 올바른 방법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만약 자외선에 피부가 심하게 그을리고, 여드름이 심하게 번졌다면 가장 먼저 피부과에 내원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피부과에 내원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 잊지 마시고, 위 여름철 피부 관리법을 통해 건강한 피부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