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제 안내
이 페이지는 공개 자막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교정본을 먼저 보여줍니다. 원래 의미를 보존하려고 했지만 일부 표현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뉘앙스는 원문 영상과 함께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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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설명
강남새로치과의원의 유튜브 공개 영상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자막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틀렸네, AI.”
“잘됐다.”
지금 제미나이는 아직 수준이 많이 떨어집니다.
“아, 기분이 좋네요. AI가 틀리는 게.”
“아, 당연한 것 아닙니까?”
“아, 진짜 한참 멀었네.”
지금 보면 오른쪽에 치아가 완전히 다 없어졌다고 AI가 얘기하고 있는데요. 아직은 제미나이가 조금 더 공부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오른쪽 다수의 치아가 상실된 게 아니고, 지금 한 개씩 상실돼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충치가 지금 오른쪽 위에 있는 치아,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왼쪽에 있죠. 화면의 왼쪽이 환자의 오른쪽이기 때문에, 그 왼쪽 위에 있는 충치를 치료하고 임플란트 하나씩만 하면 되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지금 여러분이 보시는 오른쪽 아래에는 뼈가 많이 소실돼 있고, 위에도 맨 뒤쪽 치아의 뼈가 많이 소실돼 있습니다. 이 부분은 뼈가 많이 없어졌기 때문에 임플란트를 하실 수밖에 없고, 뼈 이식을 해서 뼈를 만든 다음 임플란트를 잘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자세하게 얘기하지 않고 있어요.
제미나이는 두세 개의 임플란트를 해야 된다고 하는데, 오른쪽 위 어금니 쪽에 두세 개의 임플란트를 하면 사랑니까지 만들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이건 좀 틀린 얘기입니다. 아직은 적절하게 진단하고 치료 계획을 세우는 수준은 아니고, 대략적으로 제시한다고 생각해야겠네요.
AI가 많이 활용되는 분야로 교정 쪽을 얘기했어요. 예측 가능한 부분도 물론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고, 투명 교정 같은 분야입니다.
보통 투명 교정을 하는 과정이 어떤 과정이냐면, 현재 치아가 이렇게 있을 때 치아를 이렇게 움직이고, 이렇게 움직이고, 또 이렇게 움직이는 각 단계를 만듭니다. 각 단계마다 소위 ‘셋업’이라고 하는데요. 치열을 셋업해서 그 치열에 맞게 투명 교정 장치를 시리즈로 만들면, 1주일 단위 또는 2주 단위로 장치를 계속 끼면서 우리가 셋업한 위치대로 치아가 움직이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셋업 과정을 누가 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교정 전문의가 하면 조금 더 교정이 잘될 수밖에 없죠. 좋은 위치로 어떻게 움직여야 되는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일반 기공사나 테크니션이 셋업하면 교정 전문의가 셋업하는 것보다 훨씬 수준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규격화하는 데 있어서는 AI가 큰 역할을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아직까지는 AI를 활용한 셋업보다는 전문의가 하는 셋업이 조금 더 정확하고 교정도 잘됩니다. 실제로 저희 치과에서 AI로 만든 장치와 AI가 아닌 전문의가 셋업한 장치를 사용해서 교정을 해 보면, 전문의가 셋업한 쪽이 훨씬 교정이 잘돼요.
아직까지는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앞으로 3년에서 5년 안에, 아니면 그보다 빨리 AI의 셋업이 굉장히 잘 맞춰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미 그 부분은 투명 교정 장치 회사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결국 지금의 AI는 인건비를 줄이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테슬라가 원하는 건 운전자를 줄이고 자율주행을 만들어서 자기들에게 돈이 들어오게 만드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잖아요. 생산 단가를 낮출 수 있는 거죠.
로봇도 그렇고 AI도 그렇고, 결국에는 생산 단가를 굉장히 낮출 수 있습니다. 의료 쪽도 마찬가지로 사람을 적게 쓰고 장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의료 서비스의 가격을 훨씬 낮출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치과에서 한 명이 로봇 여러 대를 컨트롤할 수 있으면 당연히 단가는 낮아지겠죠.
이미 우리나라의 임플란트 단가는 많이 낮아졌고, 더 낮아질 수 없을 정도로 낮아지기는 했어요. 그래서 로봇이 나온다고 해서 치과 치료가 훨씬 더 싸질까 하는 부분은, 한국 치과의 특성상 이미 많이 낮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치과 회사가 너무 많기 때문이죠. 우리나라는 다른 영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생산 단가를 낮춰서 좋은 품질의 제품을 싸게 살 수 있게 만들고, 돈을 많이 벌지 않아도 기본소득만으로 충분히 살 수 있게 만드는 구조가 될 것 같아요.
AI가 진단한다고 해도 오진이나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져야 하는 것은 결국 그 병원의 의사일 거고요.
“그렇죠. 아직 법률적으로 명확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의료 분야에서도 AI를 많이 활용하고 있고, AI가 훨씬 더 정확해졌어요. 그런데 어쨌든 아직 오진을 한단 말이죠. 오진을 했을 때 그 책임을 누가 질 것이냐에 대한 부분은 아직 법률적으로 정리가 안 돼 있습니다.
아직은 의사가 그 도구를 활용해야 하고, 앞으로도 치과 의사가 그 도구를 활용하되 책임은 치과 의사가 져야죠. 그 대신 환자분들은 조금 더 정확해진 진단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결국 어디를 선택해야 할까요? 제가 정리해 보면, AI 기술보다 결국 경험과 적절한 의료 장비, 테크닉을 갖추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치과에 가시는 게 현재로서는 제일 유리합니다. 앞으로 몇 년 안에 갑자기 치과계가 바뀌지는 않겠네요.
AI는 소위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많이 알고 관리를 많이 해 본 사람일수록 잘 쓴다고 하잖아요. 그만큼 경력이 많으신 분들이 AI를 더 잘 활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공급자 입장에서도 AI를 많이 활용할 수밖에 없어서, 저희 병원도 AI가 적용된 기술은 나오는 대로 많이 쓰고 있어요.
안면 스캔이라든지 여러 가지 스캐너로 여러분의 치아 본을 뜰 때, 이제는 디지털 기법으로 본을 뜨는데 그 안에 AI 기술이 들어가 있습니다. 우리가 교합이라고 해서 치아가 이렇게 맞물렸을 때, 예전에 스캔했던 데이터와 현재의 교합 데이터를 자동으로 정렬한다든지, 여러 데이터를 정렬하고 병합하고 가공하는 것들은 이미 치과에서 AI 기술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죠. 그렇지만 AI를 사용하더라도 인간적인 냄새가 나고, 인정이 통하고, 진심이 통하는 치과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AI가 다 진단해 주는 거야’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제가 재미 삼아 한번 입력해 봤는데, ‘이렇게까지 어느 정도 흉내를 내는구나’ 정도로 재미 삼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오늘도 원장님을 통해 이런 내용을 듣고, 우리가 잘못 판단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챗GPT와 제미나이를 사용해 봤는데, 둘의 진단이 또 다르더라고요.
AI마다 특성도 다르고 데이터베이스도 다르기 때문에 너무 의존하지 마시고, 주변의 주치의나 치과에 가셔서 잘 상담받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AI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봤으니, 제미나이와 챗GPT는 저를 미워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구독해서 돈 내고 쓰고 있으니까요.
“참 걱정이네요.”
아무튼 다음에 AI가 좀 더 발전하는 계기가 생기면 이런 이야기를 더 나눠 보겠습니다.
지금은 AI를 통해 정보를 검색하고, PD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느 정도 도움을 얻을 수는 있지만, 정확하게 의사 결정을 할 만한 수준은 아직 아닙니다. 여러분 주변에 있는, 여러분이 신뢰하는 치과 의사분들이 AI 도구를 훨씬 더 정확하게 활용해서 여러분에게 가장 좋은 치료를 해 드릴 수 있습니다.
편하게 오셔서 진단받으시고, 주치의가 하는 이야기를 AI보다 더 신뢰하시면 아무 문제 없이 편안하게 더 좋은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이제 곧 봄이 오고 있습니다. 꽃피는 봄, 힘나는 마음으로 힘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강남새로치과 정재건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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