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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네이트도 색상이 중요합니다! 실패 없는 선택법

강남새로치과의원 · 새로고침TV · 2026년 8월 7일

라미네이트는 목표하는 밝기와 자연스러움을 고려해 색상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도자기 자체의 색은 잘 변하지 않지만, 내부 치아와 접착제가 변색될 수 있어 여러 개 중 하나만 교체할 때는 색을 맞추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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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밝은 단계가 아까 뭐라고 하셨죠?”

“BL1이요.”

“BL1으로 하고 쓰다 보면 ‘너무 노란 거 아니야?’라고 생각해서 BL1을 선택할 수도 있잖아요.”

“그거 잠시만 여기서 끊고, 자료를 가져올게요. 자, 이게 치아 색을 보는 여러 가지 쉐이드 가이드라는 도구인데요. 이건 지대치의 색을 보는 겁니다. 치아를 삭제하고 바탕이 되는 치아 색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에어네이트나 라미네이트 치료를 할 때 그 안에 있는 치아 색이 얼만큼 어두운지를 봐야 되기 때문에 지대치의 색을 보는 쉐이드 가이드고요.

우리가 목표하는 치아 색을 볼 때, 환자와 소통하고 기공사분들과 소통할 때 쓰는 쉐이드 탭입니다. 보통 자연치가 갖는 색은 A2입니다. 이 색과 다른 색들을 비교하면 굉장히 어두워 보이는데, 보통 미백하지 않은 치아는 좀 탁하고, 미백을 하면 좀 깨끗해지는 색이에요. 보통 A2 정도입니다.

타고나기를 좀 더 밝게 타고났다고 하면 A1 쉐이드입니다. 그런데 보통 거의 대부분 30대, 40대가 넘어가면 A3 또는 A3.5 정도로 어두워지게 되고요. 50대, 60대가 넘어가게 되면 안의 치아가 진해지면서 A4까지 진해지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직관적으로 치아를 딱 봤을 때, 치아가 마모돼서 짧아지고 어두워지면 나이가 많아 보이는 거고요. 치아가 조금 더 날카롭게 살아 있고, 마모가 되지 않아서 뾰족뾰족하고, 밝고 투명한 치아를 갖고 있으면 딱 봤을 때 젊어 보이는 효과가 있죠. 어려 보이는 효과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라미네이트나 에어네이트를 해서 조금 더 밝게 원하시는 분들은, 굳이 치료를 했는데 A1이나 A2 색을 만들 이유는 없고요. 좀 밝게 하되, 그중에서도 ‘나는 무조건 티 내고 싶어, 뽐내고 싶어’ 하는 분들은 BL1 색으로 하십니다. 그런데 약간 메이크업이 들어가면 어울리는 색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민낯에는 너무 치아가 허옇게 보여서 조금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고요. 특히 가끔 연예인분들도 남성분들이 이 색으로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화면에서 보면 치아가 너무 허옇게 보여서 조금 어색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추천은 직업적인 목적이 아니면 BL2 또는 BL3를 많이 추천드리고 있어요. BL2도 많이 밝아 보이지만 그래도 덜 어색하고요. 가장 자연스러우면서 좀 밝은 색은 BL3 정도가 남성분들한테도 어울리는 색입니다. 여성분들은 BL2로 많이 하시고, 남성분들은 BL3 정도로 많이 하시고, 또 여성분들은 BL1으로 선택하는 분들도 꽤 계십니다.

‘나는 밝지만 무조건 자연스럽고 싶어’라고 하면 BL4 정도도 자연스럽게 나오기는 어려운 밝은 색이에요. 그래도 BL4 정도만 돼도 아주 밝고 예쁘게 나옵니다. 특히 아래는 라미네이트를 하고 싶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은 이쪽으로 가면 아래를 무조건 하게 돼요.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아래가 정말 어두워 보이거든요. 그래서 ‘아래는 미백해서 어느 정도 유지하고 싶어요’라고 하시는 분들은 위 치아를 BL3 정도 선에서 만들어야 예쁘게 보입니다.

그래서 치아 색상에 대한 이야기를 간략하게 해 드렸습니다.”

“이게 변색이 되느냐는 것도 약간 궁금했는데, 그건 변색된다고 생각해야 되나요?”

“도자기 자체는 색이 잘 안 바뀝니다. 단, 그 안에 있는 치아 색은 바뀔 수 있죠. 안에 있는 치아 색이 변색되거나 까맣게 되면 도자기 색도 어둡게 바뀌고요. 접착제 색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 변색이 됩니다. 레진이기 때문에 접착제도 시간이 지나면서 변색돼요.

똑같은 블록으로 만들었는데 하나가 깨져서 몇 년 있다가 똑같은 블록으로 다시 만들었을 때 치아 색이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안에 있는 접착제 색과 치아 색이 변색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라미네이트를 여러 개 했다가 하나만 바꾸는 경우가 정말 어려워요. 오늘도 한 분 계셨는데, 짝수로 두 개가 들어가거나 네 개, 여섯 개가 들어가는 경우에는 치아 색을 쫙 잘 맞출 수 있지만, 딱 하나만 맞추는 경우는 굉장히 고난도의 상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너무 밝으면 그다음에 와서 ‘저희, 약간 어둡게 해 주세요’라고 하면 색깔을 칠하든지 해서 조절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보다는 아예 만드는 과정에서 색깔이 다르게 나오는 거라고 이해하면 되겠네요.”

“붙인 것에 색을 칠할 수는 없고요. 붙이기 전에는 색을 칠할 수는 있어요. 보통 붓으로 색을 입혀서 퍼니스라고 하는 화로에 들어갔다 나와야 됩니다.”

“아, 그거 때문에 붙이고 나서는 할 수가 없군요.”

“네. 뜨거운 입을 화로에 넣을 수는 없으니까요.”

“어쨌든 라미네이트를 하기로 결정하신 분들은 색을 잘 결정하셔야겠네요. 아까 원장님께서 추천하신 것들을 잘 기억하셔서 자신에게 맞는 라미네이트를 잘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저희가 심미적인 이야기를 좀 해 드릴까 싶어요. 라미네이트, 세라믹, 올세라믹, 교정 같은 주제로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내용들을 잘 찾아서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라미네이트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삭제를 많이 하는 라미네이트 시대는 갔고, 이제는 삭제를 거의 안 하는 라미네이트 시대가 왔습니다. 이미 온 지 좀 됐죠.

심미적인 개선을 하고 싶은데 치아 삭제는 좀 안 하고, 치아에 덜 손대고 싶다고 하는 분들은 라미네이트 치료를 받으시면 아주 큰 만족을 할 수 있는 치료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조금이라도 유익한 시간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강남축과 정재 관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네. 감사합니다.”